어제 응팔이 몰아보면서 20대 초반의 나를 떠올리고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 싶어 울고
OST의 내 취향저격때문에 눈물나고 ㅠㅠ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들으면서 눈물나고 ㅜㅜ
오늘 비오는데 이적 '걱정말아요 그대' 받아서 계속 듣고 있어요.
동물원의 혜화동, 시청앞지하철 역, 청춘 돌려듣는데
이적 천재같아요. 전인권과 완전 다른 매력으로 불러서 더 마음이 절절해집니다.
어제 응팔이 몰아보면서 20대 초반의 나를 떠올리고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 싶어 울고
OST의 내 취향저격때문에 눈물나고 ㅠㅠ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들으면서 눈물나고 ㅜㅜ
오늘 비오는데 이적 '걱정말아요 그대' 받아서 계속 듣고 있어요.
동물원의 혜화동, 시청앞지하철 역, 청춘 돌려듣는데
이적 천재같아요. 전인권과 완전 다른 매력으로 불러서 더 마음이 절절해집니다.
저도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도 보고 싶어요.
그 시간엔 엄마도 계셨었는데 지금의 제 나이와 같으셨던...
몰랐었는데 엄마를 많이 그리워하고 있었나봐요
이적이 부르는 '걱정말아요 그대'는 작년 슈스케6의 김필, 곽진언의 편곡 버전이던데요
굳이 따진다면 그렇게 편곡한 곽진언이 천재죠
그 편곡을 이적이 담담한 느낌으로 불러서 좋가는 했어요 ost 라 그랬겠지만...
그래도 김,곽 듀엣곡도 좋아요
의 댓글이 가슴 아파서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그 시간엔 엄마가 계셨다니ㅠㅠ
천국에서 편히 쉬고 계실 거예요..
저는 김필에 청춘 이노래가 가슴을 후벼파더군요ㅠㅠ 목소리에 슬픔이 있어요 김필 청춘이 넘 좋아요
이 노래는 아시다시피 전인권이 원곡자고
김필과 곽진언이 편곡해서 불렀고
이적이 이번에 부른 노래는 이적이 편곡해서 다시 부른거에요
셋다 들어보면 다 다른 느낌이 나요
굳이 따진다면 이 원곡의 작사 작곡한 전인권이 천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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