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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선물 고르기어렵네요

ᆞᆞ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5-11-08 21:34:09
조카 돌인데..워낙 잘하는 올케라
금반지만하기가 좀 성의없어 보이고 미안하네요
작은거라도 선물하고싶은데...
위에 언니가있는 둘째아이라 성별이같으니
부족한게없는듯해요
옷 신발 다 많다며....남동생한테 슬쩍물어보니 필요한게없대요.
받아서 기분좋으셧던, 유용했던 돌선물 뭐있었나요?
잡지 정기구독해줄까도 생각중 ..행가집같은? 어떨까여
IP : 211.36.xxx.9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5.11.8 9:35 PM (222.98.xxx.90)

    금반지 말고 금팔찌로 업그레이드 하시거나
    티파니에서 미아방지목걸이 같은거 해주세요^^

  • 2. 새들처럼
    '15.11.8 9:37 PM (125.186.xxx.84)

    저는 한돈짜리 금반지하고 상품권 20했어요.
    주면서 돌까지 키우느라 고생했으니 상품권으로는 애기꺼말고 엄마꺼 사라고 했구요

  • 3. ..
    '15.11.8 9:37 PM (39.121.xxx.103)

    올케랑 사이 좋은거 부럽습니다^^
    전 조카 둘 출산때 50씩 주고..돌때 100만원씩 해줘도 고맙다는 문자조차 없는 올케를 둔지라 ㅎㅎ

  • 4. 파란하늘
    '15.11.8 9:39 PM (119.75.xxx.238)

    백화점 상품권이나 현금요.

  • 5. 모모
    '15.11.8 9:42 PM (39.125.xxx.146)

    엄마를위한선물
    좋네요^^

  • 6. ...
    '15.11.8 9:43 PM (110.70.xxx.39) - 삭제된댓글

    돈이죠.
    다 필요없고 돈 주세요.
    조카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어주든가요.

  • 7. ㅈㅅㅂ
    '15.11.8 9:45 PM (119.201.xxx.161)

    통장을 아무나 만들 수 있나요?
    부모가 만드는거 아니구요?

    저라면 현금 좋을것같구
    상품권50줄것같아요

    아님 전집 한질이랑 돌반지요

  • 8.
    '15.11.8 9:48 PM (175.223.xxx.36)

    올케가 가난한가요? 가난한거 아니면 돌 선물로 돈 상품권 반지 크게 기억에 안 남아요. 그냥 여기저기서 받았고 친분에 따라 금액이 달랐다 정도밖에 기억이 안남 ㅠㅠ
    물건 주세요. 어려울거 없고 님이 보기에 이쁜거 사주면 돼요. 버버리 퀼팅자켓 이쁘고 미키하우스 운동화 귀여워요. 숲소리 원목장난감 좋고 맥포머스 이런거 사주면 오래오래 잘 쓸거고요

  • 9. 맙소사
    '15.11.8 9:52 PM (110.70.xxx.39) - 삭제된댓글

    위에 음님처럼 가난하니까 돈을 주려느냐? 이런 마인드로
    자기 취향 선물 주는 건 정말 별로죠.

    각종 민폐 얼마나 많아요?
    자기 취향으로 남에게 주니까요.

    현금 인형 하나.

    이렇게 좋을 듯 해요.
    저도 작은 아버지께 받은 40년전 인형을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 10. 맙소사님
    '15.11.8 10:11 P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인형 좋네요. 저희 아인 양배추인형 버스타고 그냥 내려
    그거 잃어버려서 찾으로 버스종점까지 가서 찾아왔네요.ㅎㅎ
    요즘은 어떤 인형들이 인기인지 저두 선물 참고되네요.

  • 11. 맙소사님
    '15.11.8 10:11 PM (58.143.xxx.78)

    인형 좋네요. 저희 아인 양배추인형 버스타고 그냥 내려
    그거 잃어버려서 통곡하고 ㅠ
    그거 찾으로 버스종점까지 가서 찾아왔네요.ㅎㅎ
    요즘은 어떤 인형들이 인기인지 저두 선물 참고되네요.

  • 12. 음음음
    '15.11.9 1:29 AM (117.111.xxx.41)

    제 아기가 19개월인데
    돌 지나고 사줬던 인형을 아직까지도 별 관심없어해요

    주변분 돌 잔치보니
    가족분이 선물한 아기 팔찌나 목걸이 괜찮아보였어요
    사진찍을때 좋아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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