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를 1년만 내놓고 싶은데요

봄소풍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15-11-08 21:31:23
사정이 있어서 전세를 1년만 내 놓고 싶어요 .
1년후엔 저희가 들어가 살구요

임대차 보호법 때문에 2년 이라고 하는데
계약시 임차인과 임대인 쌍방에 1년 계약하고 뭐 공증이라도 받아도 안될까요 ?

전세 놓는곳은 내놓자 마자 나가는 곳이라 세입자 구하는건 어렵지 않은데
1년 계약하고 더 살겠다 할까봐요 ..

혹시 법적으로 지식 있으신분 .. 조언 부탁 드립니다
IP : 219.255.xxx.1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법으로
    '15.11.8 9:34 PM (125.187.xxx.202)

    2년 보장이 됩니다
    세입자가 1년 더 살겠다하면 방법없어요

  • 2. 계약서에다
    '15.11.8 9:35 PM (112.173.xxx.196)

    특약사항으로 세입자는 1년만 거주하고 2년 거주를 주장할 수 없다고 적으심 될거에요.
    저두 현재 같은 조건으로 세입자 구하는 중인데 월세라 그런가 의외로 1년만 하겠다는 사람들도 많네요.

  • 3. ㄷㄱ
    '15.11.8 9:37 PM (222.98.xxx.90)

    첫댓글님 말씀처럼 2년 채우겟다고 세입자가 우기면 내보낼 방법 없대요 양심적인 세입자 만나길 바라는 수밖에 없을듯해요

  • 4. ㅇㅇ
    '15.11.8 9:38 PM (112.150.xxx.230)

    뭐라고 적는다 한들 임차인에게 불리한 특약은 무효입니다.
    임차인이 마음 변해 2년 채우겠다 하면
    무조건 2년입니다.

  • 5. 봄소풍
    '15.11.8 9:38 PM (219.255.xxx.140)

    네.. 글을 좀 찾아봤더니
    공증을 받고 뭘 해도 소용 없나봐요 ㅠㅠ

    슬프네요

  • 6.
    '15.11.8 9:53 PM (218.237.xxx.155)

    원글님이 1년 전세 사시는 것도 방법이예요.
    1년 전세 놓는 곳 찾아서요.

  • 7. .........
    '15.11.8 9:54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아무리 공증을받고 확답을 받아도 개인간 계약보다
    법이 우선 입니다
    안그러면 법이 무슨 송용 있겠어요
    무법천지 되지

  • 8. .........
    '15.11.8 9:54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아무리 공증을받고 확답을 받아도 개인간 계약보다
    법이 우선 입니다
    안그러면 법이 무슨 소용 있겠어요
    무법천지 되지

  • 9. 00
    '15.11.8 10:15 PM (175.207.xxx.96)

    저희도 1년 집 바울일이 있어 그냥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한테 반값에 월세줬어요

  • 10. ….
    '15.11.9 1:06 AM (118.223.xxx.155)

    요새 그래서 전세계약을 할때요
    예를 들어 1년반만 사는 걸로 계약하고,
    특약으로 해당기간 넘게 거주할 경우
    월세로 얼마를 추가 내겠다…이런식으로
    적어둔대요. 물론 합의하에요.
    그러면 대부분 월세 내기 싫어서라도
    약속한 기간 내에 나간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261 남들 다~있는티브이를 7 댓글좀 주세.. 2016/03/08 912
536260 크레메소 커피머신 가지신 분 계시나요? 1 커피머신 2016/03/08 1,317
536259 등시리고 손발 추워 미칠거 같아요 7 추위 2016/03/08 1,515
536258 더민주/국민의 당, 일주일씩 강제 휴가 보냈으면 좋겠네요 2 ㅜㅜㅜ 2016/03/08 612
536257 애들데리고 온가족이 안식년 하고싶은데 어느 나라가 좋을까요 22 꿈꾸는자 2016/03/08 5,234
536256 해피트리 살리고 싶어요.. 7 방울어뭉 2016/03/08 2,230
536255 유치원 가는 아이를 왜 배웅하지 않고 혼자 보낼까요? 29 궁금 2016/03/08 4,937
536254 고1) 공대 지망이면 어떤 동아리가 좋을까요? 4 혹시 2016/03/08 1,373
536253 사관과 신사 보셨나요? 조종사되는 과정인건가요? 6 0000 2016/03/08 1,339
536252 류준열 팬분들만) 투싼 광고 보셨어요? 9 2016/03/08 2,955
536251 뉴욕 공항은 JFK가 제일 편리한가요? 7 뉴욕 2016/03/08 1,218
536250 50될때 까지 뭘 배워야 할까요 6 .. 2016/03/08 2,180
536249 학교에서 소논문을 써내라는데... 4 고등학부모님.. 2016/03/08 1,438
536248 책을찿고있어요 따로또같이 2016/03/08 422
536247 아파트 1층 이사와 방음시설에 대한 문의 10 매지션 2016/03/08 2,124
536246 우울증일까요? 2 ㅡㅡ 2016/03/08 1,007
536245 초1 초4 총회 어떤순서로 가야할까요? 4 마눌 2016/03/08 1,172
536244 [단독]김원준, 4월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 42 ㄷㄷㄷ 2016/03/08 18,431
536243 이걸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요 3 ㅇㅇ 2016/03/08 809
536242 궁합 ㅁㅁ 2016/03/08 639
536241 고슴도치 키워보신분? 4 괜찮은인생 2016/03/08 810
536240 초등3 아이가 학교에서 읽을책 4 .. 2016/03/08 659
536239 40대 중후반에 퇴사한 여성분들이요. 14 구직맘 2016/03/08 9,202
536238 자꾸 북한 사이버테러 기사가 나오는 이유 1 세우실 2016/03/08 639
536237 '걱정 말아요, 그대' 대통령 당부에도 이어지는 망명길 1 샬랄라 2016/03/08 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