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생 처음 해외여행 갑니다.

도와주세요. 조회수 : 2,904
작성일 : 2015-11-08 20:57:39

저렴한 패키지 여행을 가려는데요, 일정 중 네군데 쇼핑이 포함되어 있네요.

라텍스, 진주, 한약, 잡화 등등

싼 맛에 덜컥 예약했는데 뒤늦게 이게 보이네요.

물건 꼭 사야 되나요?

 

 

IP : 121.161.xxx.9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ㅡ
    '15.11.8 9:00 PM (119.75.xxx.238)

    안사도 상관없어요.ㅎ
    라텍스나 게르마늄은 많이 사더라구요.

  • 2. ..
    '15.11.8 9:04 PM (61.81.xxx.22)

    안사도 상관없어요

  • 3. 나는 나
    '15.11.8 9:04 PM (211.46.xxx.63)

    안사도 되구요 절대 사지 마세요.

  • 4. 경우에 따라선
    '15.11.8 9:07 PM (180.230.xxx.163)

    분위기 살벌해 지기도 해요. 많이 싼 여행상품 경우엔 쇼핑에서 이익을 내야 하기 때문에요.
    여행중엔 시간이 돈인데 뺏기는 시간도 많겠네요. 특히 진맥하고 얼렁뚱땅 바가지 씌우는 한약 조심하세요. 멀쩡한 사람 어디 어디가 나쁘다고 겁줘서 강매해요.

  • 5. ..
    '15.11.8 9:08 PM (121.161.xxx.93)

    네. 감사합니다.
    혹시나 안사고는 못배기게끔 강매하는 분위기가 아닌가 해서 더럭 겁이 나서요. ㅎㅎ

  • 6. 그냥
    '15.11.8 9:10 PM (175.209.xxx.160)

    아무것도 사지 마시고, 가이드한테 팁이나 좀 주세요.

  • 7. 모모
    '15.11.8 9:12 PM (39.125.xxx.146)

    저도 라텍스베개
    노니가루
    사왔는데요
    인터넷에 검색하니
    바가지썼더라구요
    한국에도 다있구요
    오히려 반품할수있는
    국내제품이 더좋았어요

  • 8. ==
    '15.11.8 9:14 PM (211.42.xxx.199)

    이게 가이드마다 좀 다른 것 같기는 하던데, 제가 만난 가이드는 다 강매분위기였어요. 세부 갔을 때 라텍스 가게에서는 설명하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별 반응 없이 있었더니 판매하는 사람이 불쾌한 기분을 드러내기도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었어요. 그 사람 상품 설명하는데 무슨 리액션을 바라는 건지. 여하간 쇼핑센터 2군데인가 가고 아무것도 안 살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어서 몇개 사고 끝냈어요.

  • 9.
    '15.11.8 9:30 PM (121.171.xxx.92)

    필리핀 마닐라 가이드는 당연 사야한다는 식으로 말했고, 의약품이며 필리핀이 엄청 싸다고 미국제품이 싸다고 뭐 그랬어요. 그때 첫 해외여행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간장약을 10만원주고 샀네요. 지금 생각하면 큰 쇼핑몰도 아니고 조그만 인사동 가게 같은데서....
    근데 보라카이 가이드는 오히려 사지말라고 했어요. 한국가면 다 구할수 있다구...(이미 샀는데)

    괌 갔을떄 가이드는 쇼핑1곳이 껴 있었는데 노니쥬스인가 좋다고는 했어요. 좋다구만... 그리고 분위기자체가 사던지 말던지 분위기였구요. 괌에서경우 백화점같은 큰 쇼핑몰이라 그런지 사던 안사던 가이드한테 특별히 뭐가 없나보다 싶었어요.
    괌가이드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았어요. 가이드자체가 친철한척 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불친절하지도 않았어요. 딱 자기일만 하는 분위기...

    두번 다 모두투어, 하나투어 큰 여행사 통해 갔는데도 그래요.
    여행경비가 저렴할수록 쇼핑을 강요한다 들었어요. 현지 가이드는 물건 팔아야 돈이 된다구.

  • 10. ..
    '15.11.8 9:44 PM (121.161.xxx.93)

    쇼핑센타 방문 일정은 아주 작게 유심히 읽어보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칠 정도로 무심하게 적어 놓았네요. ㅎㅎ
    무려 네군데라니,,, 미리부터 걱정스럽네요.

  • 11. ....
    '15.11.8 10:10 PM (175.117.xxx.199)

    안사셔도됩니다.
    돈버리는일입니다.

  • 12. ...
    '15.11.8 10:30 PM (114.204.xxx.212)

    네군데면 너무 많아요
    다른거 알아보세요
    가능한 버티고 안사야 하지만,,,,안사면 분위기 안좋고요

  • 13. 패키지 좋아
    '15.11.8 10:46 PM (1.233.xxx.136)

    친구들과 패키지 자주 다는데..
    가이드들이 옵션은 신경써도 쇼핑은 별로 신경안써요
    쇼핑가서 안살거라고 티내고 딴짓하면 설명하는 직원분이 신경질내는것은 봐도
    가이드가 뭐라한적없어요
    가이드는 밖에서 들어오지도 않아요
    가셔서 옵션은 적당히 하시고 쇼핑신경쓰지마시고 즐겁게 노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112 the most heart-breaking 911 call..... 3 .. 2015/11/24 1,205
503111 성격이 안맞아서 이혼할 수 있을까요 49 관계 2015/11/24 4,400
503110 디즈니dvd 남아의 경우 3 ㅣㅣㅣ 2015/11/24 801
503109 . 8 슬프다 2015/11/24 2,637
503108 상담교사나 보건교사 되기가 초등교사보다 어려운가요?? 12 2015/11/24 5,651
503107 사고후 자동차 보험회사 바꿔도 되는지요? 8 자동차 보험.. 2015/11/24 1,706
503106 김치통 돌려줄때 뭐 넣어드릴까요? 12 Shfid 2015/11/24 5,724
503105 노쇼핑노옵션 노팁여행 괜찮나요? 8 ㄱㄱㄱ 2015/11/24 2,355
503104 생크림 많이 살찌나요? 2 수프만들고싶.. 2015/11/24 2,657
503103 부동산 하시는 분께 복비질문요. 봄날 2015/11/24 789
503102 양배추즙 파우치로 된거 냉장보관 몇개월 가능할까요? ... 2015/11/24 1,168
503101 응팔의 노래 1 ㅇㅇ 2015/11/24 958
503100 lace front wig? 1 머리털 2015/11/24 918
503099 이혼진행중입니다 48 2015/11/24 18,764
503098 종교적으로 잘아는 분들.. 유치원생 딸아이의 말 좀 들어주세요... 4 2015/11/24 1,737
503097 둘째 임신 육아는 얼만큼 힘든가요? 10 2015/11/24 2,878
503096 일본에 전기포트를 가져가려면 돼지코 필요한가요? 4 anab 2015/11/24 2,137
503095 비싼 쟈켓은 as되나요? 5 ,,, 2015/11/24 1,203
503094 너무 순진해서 바보같았던 시절 9 그게나야 2015/11/24 4,417
503093 영화 이터널 션샤인 보신 분들 어떤 메세지를 느끼셨나요. 49 영화 2015/11/24 4,462
503092 사위가 미우면 손주도 미워지나요? 12 2015/11/24 4,112
503091 풍선껌 12 ... 2015/11/24 3,209
503090 양치만 하면 기침을 엄청해요 2 ㅠㅠ 2015/11/24 1,628
503089 김장문제로 엄마에게 퍼부었어요.. 5 아...후회.. 2015/11/24 4,365
503088 패키지 모객안될경우 4 겨울여행 2015/11/24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