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곳 재밌네요.

나는 나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15-11-08 20:50:57
이런 드라마 잘 됐으면 좋겠네요.
IP : 211.46.xxx.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5.11.8 8:55 PM (1.231.xxx.66)

    나 서민과 별 상관 없는 재벌 2세 왕가 얘기 아니라서 좋은데다가
    재미 감동 대단합니다

  • 2. 어쩜 대사 하나하나가
    '15.11.8 9:10 PM (211.36.xxx.99)

    치열한 삶에서 우러나온 절절하고 영롱한 철학적 명언인지 책도 소장하고 싶어요..

  • 3. 애려서
    '15.11.8 9:19 PM (121.137.xxx.252) - 삭제된댓글

    가심이 애려서 못보겠어요

  • 4.
    '15.11.8 9:19 PM (58.140.xxx.171)

    사실 크게 터지긴 힘들다 보지만
    그래도 많이들 봤음 좋겠어요

  • 5. 나는 나
    '15.11.8 9:23 PM (211.46.xxx.63)

    그죠.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 6. 너무 재미있지만
    '15.11.8 9:34 PM (203.170.xxx.120)

    마냥 맘편히 볼수없는 드라마예요.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동네에 대형마트 생겨서 편하겠다고 좋아했는데 그 이면은 어찌나 불편한지...
    그래도 지현우의 훈훈한 기럭지는 좋습니다~
    안내상도 멋있지만 지현우 정말 멋져요~

  • 7. 삼성과
    '15.11.8 9:35 PM (124.56.xxx.12) - 삭제된댓글

    가까운 방송사에서 하니깐 더 새롭군요.
    손석희 앵커 영입하더니 전체적으로 일신하는 분위기 아닌가요?
    타 종편과는 완전 대비가 되고, 지상파도 마찬가지고요...

  • 8. 11
    '15.11.8 9:37 P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

    답답한 현실을 아주 잘 보여주네요
    도까페에서 도우미증인인 파업노동자 아내가 나와서 구소장 원망하며 우는 씬도, 구소장이 사무실에서 혼자 투석하는 씬도, 거꾸로 매달려서 고문당하는 씬 등... 몸안좋은데도 푸르미건물 옥상위에 강연하러 오는 마지막 장면까지 눈물 안 나오는 씬이 없을 정도로 끔찍하고 보기 힘들 정도네요 드라마 전개도 빨라서 집중하지 않으면 아까운 내용 놓치겠어요 이런 드라마 또 없겠다 싶어서 아껴가며 재방까지 보고 있어요

  • 9. 11
    '15.11.8 9:38 PM (183.96.xxx.241)

    답답한 현실을 아주 잘 보여주네요
    까페에서 도우미증인인 파업노동자 아내가 나와서 구소장 원망하며 우는 씬도, 구소장이 사무실에서 혼자 투석하는 씬도, 거꾸로 매달려서 고문당하는 씬 등... 몸안좋은데도 푸르미건물 옥상위에 강연하러 오는 마지막 장면까지 눈물 안 나오는 씬이 없을 정도로 끔찍하고 보기 힘들 정도네요 드라마 전개도 빨라서 집중하지 않으면 아까운 내용 놓치겠어요 이런 드라마 또 없겠다 싶어서 아껴가며 재방까지 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507 스스로 안하고 시키기 힘든 아들 49 너무 힘들어.. 2015/11/09 1,432
498506 꾸미기 좋아하는 언니도 나이가 드니.. 7 나이들어 2015/11/09 4,076
498505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서 배드버그 물렸습니다 14 파란하늘 2015/11/09 7,543
498504 중학교 절대평가 성적 여쭤봅니다 3 리아 2015/11/09 2,686
498503 재수하면 내신 영향 안 받나요? 9 재수 2015/11/09 3,384
498502 추위에 떠는 난민들 빨리 숙소 달라…베를린시 고소 2 이른추위 2015/11/09 1,182
498501 쌀벌레 퇴치법 알려주세요. 2 계란 2015/11/09 1,058
498500 자녀의 직업으로 의사와 변호사중에 14 ㅇㅇ 2015/11/09 4,181
498499 제발요, 100만원초 예산, 첫 명품백 골라주세요 ^^; 49 데이지 2015/11/09 3,423
498498 전에 살던 동네 엄마가 카톡으로 놀러온데서... 12 000 2015/11/09 5,282
498497 봉지굴이랑 그냥 팩에 들은 굴이랑 무슨차이에요?? 1 2015/11/09 1,259
498496 독신과 죽음 9 2015/11/09 3,759
498495 여자도 직장생활 꼭해야한다..! 외쳤던 사람인데 49 직장 2015/11/09 2,194
498494 남편이 오피 다녀왔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47 휴.. 2015/11/09 30,106
498493 '비밀투성이' 국정교과서…집필진 '초빙' 늘리나 3 세우실 2015/11/09 792
498492 연어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6 샐러드용 2015/11/09 1,525
498491 맨날 부동산 폭락한데 ㅋㅋㅋ 35 ... 2015/11/09 6,999
498490 뉴욕여행시 민박집에 유모차 9 럭키찬스77.. 2015/11/09 1,389
498489 12월 연말에 7세 딸아이랑 중국 상해 갈려고 하는데 괜찮은지... 3 중국여행 2015/11/09 1,499
498488 티비 없으면 좋아요 11 자유 2015/11/09 2,067
498487 뉴빵이 뭔가요? 2 청소년 문자.. 2015/11/09 1,107
498486 독일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6 깝뿐이 2015/11/09 1,372
498485 2015년 11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11/09 535
498484 미서부 라스베가스 지역 날씨 여쭤봅니다. 1 미서부날씨 2015/11/09 1,014
498483 저는 살림회피형 맞벌이에요.. 14 dd 2015/11/09 5,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