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곳 재밌네요.

나는 나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15-11-08 20:50:57
이런 드라마 잘 됐으면 좋겠네요.
IP : 211.46.xxx.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5.11.8 8:55 PM (1.231.xxx.66)

    나 서민과 별 상관 없는 재벌 2세 왕가 얘기 아니라서 좋은데다가
    재미 감동 대단합니다

  • 2. 어쩜 대사 하나하나가
    '15.11.8 9:10 PM (211.36.xxx.99)

    치열한 삶에서 우러나온 절절하고 영롱한 철학적 명언인지 책도 소장하고 싶어요..

  • 3. 애려서
    '15.11.8 9:19 PM (121.137.xxx.252) - 삭제된댓글

    가심이 애려서 못보겠어요

  • 4.
    '15.11.8 9:19 PM (58.140.xxx.171)

    사실 크게 터지긴 힘들다 보지만
    그래도 많이들 봤음 좋겠어요

  • 5. 나는 나
    '15.11.8 9:23 PM (211.46.xxx.63)

    그죠.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 6. 너무 재미있지만
    '15.11.8 9:34 PM (203.170.xxx.120)

    마냥 맘편히 볼수없는 드라마예요.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동네에 대형마트 생겨서 편하겠다고 좋아했는데 그 이면은 어찌나 불편한지...
    그래도 지현우의 훈훈한 기럭지는 좋습니다~
    안내상도 멋있지만 지현우 정말 멋져요~

  • 7. 삼성과
    '15.11.8 9:35 PM (124.56.xxx.12) - 삭제된댓글

    가까운 방송사에서 하니깐 더 새롭군요.
    손석희 앵커 영입하더니 전체적으로 일신하는 분위기 아닌가요?
    타 종편과는 완전 대비가 되고, 지상파도 마찬가지고요...

  • 8. 11
    '15.11.8 9:37 P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

    답답한 현실을 아주 잘 보여주네요
    도까페에서 도우미증인인 파업노동자 아내가 나와서 구소장 원망하며 우는 씬도, 구소장이 사무실에서 혼자 투석하는 씬도, 거꾸로 매달려서 고문당하는 씬 등... 몸안좋은데도 푸르미건물 옥상위에 강연하러 오는 마지막 장면까지 눈물 안 나오는 씬이 없을 정도로 끔찍하고 보기 힘들 정도네요 드라마 전개도 빨라서 집중하지 않으면 아까운 내용 놓치겠어요 이런 드라마 또 없겠다 싶어서 아껴가며 재방까지 보고 있어요

  • 9. 11
    '15.11.8 9:38 PM (183.96.xxx.241)

    답답한 현실을 아주 잘 보여주네요
    까페에서 도우미증인인 파업노동자 아내가 나와서 구소장 원망하며 우는 씬도, 구소장이 사무실에서 혼자 투석하는 씬도, 거꾸로 매달려서 고문당하는 씬 등... 몸안좋은데도 푸르미건물 옥상위에 강연하러 오는 마지막 장면까지 눈물 안 나오는 씬이 없을 정도로 끔찍하고 보기 힘들 정도네요 드라마 전개도 빨라서 집중하지 않으면 아까운 내용 놓치겠어요 이런 드라마 또 없겠다 싶어서 아껴가며 재방까지 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146 욕받이무녀는 왜 출몰하지요? 3 2016/03/15 1,189
538145 제가 옷을 못 고르는 편일까요? 6 다 별로 2016/03/15 1,869
538144 경희대호텔경영과는 언제 생겼나요? 14 궁금 2016/03/15 3,252
538143 옷전문가분들 추천좀 부탁드려요 6 백화점 2016/03/15 1,876
538142 벼룩시장과 플리마켓이란게 뭐 다르나요? 4 봄봄 2016/03/15 1,694
538141 제가 겪은 홍콩 스타벅스... 5 혹시.. 2016/03/15 4,861
538140 커피와 건강 12 궁금해서요... 2016/03/15 3,044
538139 제가 변비가 좀 있어서요~~ 봄꽃 2016/03/15 531
538138 저녁 빨래 몇시까지 돌리면 민폐 안될까요 22 출근 2016/03/15 13,218
538137 아이들 데리고 해외 연수 간다면 어디로 갈까요? 2 오늘이 행복.. 2016/03/15 1,060
538136 핸드폰 통신과 테더링 잘 알고 계시는 분 상담 좀 해주세요. 4 그 이후 데.. 2016/03/15 803
538135 베란다에 놓을 선반 3 선반 2016/03/15 1,026
538134 이런 남편은 2016/03/15 643
538133 오늘이 수요일인줄 알고... 2 으아아아악 2016/03/15 978
538132 김가네 감밥같은 프렌차이즈 해보려는데... 7 ㅇㅇ 2016/03/15 2,598
538131 '청년비례 탈락' 김빈 "재심 신청.. 더민주 믿는다 4 빈아 2016/03/15 982
538130 ㅡㅡㅡㅡ 85 ... 2016/03/15 16,180
538129 캐나다에서 5년만에 동생이 나와요 ‥용돈주고픈데 2 이제 2016/03/15 1,408
538128 일반적으로 수학 못하는 아이는 머리가 나쁜사람일까요? 29 gma 2016/03/15 9,325
538127 택시비 만오천원 6 샤방샤방 2016/03/15 1,613
538126 노처녀 시집가는데 서럽네요 40 2016/03/15 20,746
538125 마스크 뭐쓰고 다니세요?? 2 고민 2016/03/15 928
538124 이 아파트 투자가치가 3 부동산 2016/03/15 1,627
538123 시그널에서 질문이요 7 .. 2016/03/15 2,048
538122 정신과 약 끊으면 어떤 부작용 있나요? 8 걱정맘 2016/03/15 4,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