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사람이 캐피탈로 돈빌린다는데 캐피탈이 뭐에요?

.....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15-11-08 20:00:25
친한 아는사람이 캐피탈로 돈빌려서 중고차 사야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사람의 가족중 한분의 생계때문에 차사는거구요. 그지인의 가족차가 되겠네요. 이자가 높다고 하는데
캐피탈이 뭔가요??

왠지 안좋은 느낌같은데
말려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잘 모르는데 말리는것도 옳은건지 모르겠는데요

아시는분 계세요? 이자도 쎈가요?
캐피탈이 뭔지, 캐피탈에서 돈빌려서 중고차사도 되나요?
캐피탈 돈빌리는거 말려야하는거죠?

이 사람은 은행에도 전세대출도 있는데 어쩌려는지
모르고 있으면 모르지만 알고있으니까 저도 걱정되네요
저도 세상물정 몰라서 질문해요 ㅜ ㅜ

댓글 부탁해요
감사합니다..
IP : 211.36.xxx.2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5.11.8 8:05 PM (218.235.xxx.111)

    이상한곳은 아니고 은행보다는 이자가 높죠.
    차라리 부채가 많다면 햇살론이 더 낫지않을까 싶은데...아
    직장이 또 없을수 있겠군요.

    직장없으면 캐피탈도 안되는데

    알아서 하겟조뭐

  • 2. 대부업
    '15.11.8 8:09 PM (119.67.xxx.187)

    과 비슷하고 이자율이 엄청 높은 고리금융기관 이에요!.
    전에 집을 현*캐피탈 다니는 분께 전세내준 적
    있었는데. 완전.사채업하는 사람 같더군요.

    좀 무서웠어요.소액이라도 이삿날까지 전화하고 집요하게 잡고
    늘어지고 의심하고 부동산에서도 학을 뗄 정도로 돈한푼이라도 떼일까봐 사람을 대하는게 직업병인가보다 했ㅇ니요!! 그거 다 신용도. 낮은. 사람들 상대로 추심하던 버릇이라는데. 지독하게 높은 이자에 칼같이 쫓아다니며 받아냅니다!!저축은행보다 더 고리이자라 합니다.

  • 3. 그건
    '15.11.8 8:13 PM (218.235.xxx.111)

    이자 순서는

    은행
    캐피탈
    저축은행
    사금


    순 입니다

    현캐는 악랄하다고 돤련자들도 학을떼는곳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972 기업체 출강 강사가 직접 기업과 계약을 맺을 경우 9 ..... 2015/12/22 613
510971 눈썹문신 언제쯤 자연스러워질까요? 4 문신 2015/12/22 10,098
510970 부동산경제감각 있으신분 계산좀해주세요 3 부동산 2015/12/22 678
510969 안감없는 핸드메이트 코트 ㅠㅠ 9 수선 2015/12/22 7,346
510968 녹색이야기 나와서 한마디만 할께요 6 녹색 2015/12/22 955
510967 말랐다고 막말 들어보신 분? 27 소소 2015/12/22 2,891
510966 담임쌤 교회 알아내서 다니는엄마 어떻게생각하세요? 17 집요하다 2015/12/22 3,155
510965 크리스마스 메뉴..뭐가 좋을까요? 2 ^^ 2015/12/22 620
510964 30~40대 과외선생님 크리스마스선물 뭐가 좋으셨나요? 4 선물 2015/12/22 1,465
510963 그린스무디 전날 밤에 만들어 놓고 아침에 먹어도 될까요? 3 .. 2015/12/22 2,539
510962 동지 양력? 음력? 남편하고 내기.. 21 햇살 2015/12/22 3,958
510961 잡월드 2 하하 2015/12/22 586
510960 [팩트체크] '무디스 못믿겠다 전해라'…국가신용등급 제대로 읽기.. 세우실 2015/12/22 707
510959 시골 창고업 어떤가요? 11 쉬울까..... 2015/12/22 1,440
510958 집이 작은데 과외샘 오시면 가족, 특히 엄마는 어디서 뭐하시나요.. 5 작은 집에 2015/12/22 2,195
510957 지진을 예견해주는 구름모양 보셨나요? 4 마테차 2015/12/22 2,429
510956 물을먹으면 오히려변비와요 1 왜그럴까요 2015/12/22 524
510955 싱겁게 된 장조림 4 초보 2015/12/22 1,152
510954 저도 이제 늙어가나 봐요 1 ... 2015/12/22 885
510953 나이 40에 몸에서 할머니냄새의 시초를 느끼고 ㅠㅠ 50 oo 2015/12/22 17,716
510952 허무한 인간관계 49 궁금 2015/12/22 5,245
510951 방광염은 완치가 안되나요?(수정) 7 알려주삼 2015/12/22 2,517
510950 팥죽 맛있는 곳 추천(강남서초) 7 ..... 2015/12/22 1,408
510949 오늘 10시 위내시경검진인데요. 4 검진 2015/12/22 1,066
510948 2015년 12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12/22 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