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적지 지나서 내린 적 있으세요?

유아이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5-11-08 19:45:26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뭔가를 만들고 싶은데 그래서 생각한게

대중교통 이용해서 목적지까지 가다가 목적지를 놓치고 내리지 못했을 경우 도와줄 수 있는걸 생각해 보았는데요


대중교통 이용해서 직장 다니시는 분들, 직장 아니라도 매일 어딜 다니면서

가다가 원하는 목적지 지나서 내린 적 있으세요?


있으신 분들은


1. 매일 대중교통 이용할 경우 목적지 놓치고 내리는 경우가 몇 번 정도 있으신가요?

2. 이유랑

3. 이럴 때를 위해서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거 혹시 있는지 궁금해요.


혹시 정류장 알리미 서비스가 있다면 어떨지 어던 의견이라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IP : 121.162.xxx.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아는 길은 자다가도 깨는데
    '15.11.8 7:48 PM (1.231.xxx.66)

    모르는 길에는(저에게는 수도권이나 지방)
    사용할 것 같습니다

  • 2. ㅋㅋ
    '15.11.8 7:51 PM (175.209.xxx.160)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죠. 저는 밤 늦게 대치동에서 고속터미널로 오는 전철을 탔는데 알고보니 거꾸로 수서쪽으로 가고 있길래 화들짝 내렸죠. 다행히 막차를 놓치지 않아서 도로 타고 왔는데 일원역 근처 너무 밤에 외질 거 같아 식겁했어요.

  • 3. ..
    '15.11.8 7:56 PM (223.62.xxx.64)

    디엠비심취해서보다가
    한정거장놓쳤어요

  • 4. ..
    '15.11.8 7:57 PM (118.36.xxx.221)

    앱을깔아 도착한정거장 알람설정!
    전 생각만 해보고는 실행은 ㅎㅎ

  • 5. ..
    '15.11.8 7:57 PM (118.36.xxx.221)

    그런 앱만드는법도 모르고 ㅎㅎ

  • 6. ..
    '15.11.8 8:10 PM (182.212.xxx.20)

    핸드폰보며 딴짓하다가..요즘 종종요..ㅎ

  • 7. 아,,,
    '15.11.8 8:12 PM (175.209.xxx.160)

    한번 먼 곳 갈 때 정거장 x 2분으로 계산해서 5분 전에 일어나도록 알람해놓고 잔 적 있어요 ㅎㅎㅎ

  • 8. ///
    '15.11.8 8:35 PM (222.238.xxx.125)

    앱과 내 위치추적이 다 일치 되어야해요.
    내가 정한 곳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진동 소음이 나게 하면
    놓일 리가 없겠죠.
    푸욱 잘 수도 있을 거구요.
    특히 만원일 때 방송 못 드을 수 있어서 놓치거나 낯선 지역이면 더더욱 필요합니다.

  • 9. 즐거운인생
    '15.11.8 8:42 PM (118.223.xxx.228) - 삭제된댓글

    라는 앱을 깔면 목적지를 알려주는 알람 기능도 있어서 지하철 탈 때 애용하고 있어요.
    버스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 10. 즐거운인생
    '15.11.8 8:43 PM (118.223.xxx.228) - 삭제된댓글

    라는 앱을 깔면 목적지를 알려주는 알람 기능도 있어서 지하철 탈 때 애용하고 있어요.
    버스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 11. 즐거운인생
    '15.11.8 8:43 PM (118.223.xxx.228) - 삭제된댓글

    라는 앱을 깔면 목적지를 알려주는 알람 기능도 있어서 지하철 탈 때 애용하고 있어요.
    버스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 12. 즐거운인생
    '15.11.8 8:44 PM (118.223.xxx.228) - 삭제된댓글

    목적지를 알려주는 알람 기능이 있는 라는 앱을 깔아서 지하철 탈 때마다 애용하고 있어요.
    버스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 13. 즐거운인생
    '15.11.8 8:44 PM (118.223.xxx.228) - 삭제된댓글

    "지하철 종결자"라는 앱을 깔면 목적지를 알려주는 알람 기능도 있어서 지하철 탈 때 애용하고 있어요.
    버스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 14. 저도
    '15.11.9 10:07 AM (222.107.xxx.181)

    있었으면 생각했어요
    요즘 스마트폰 들여다보면서 이동하다보니
    내려야 할 곳에 신경을 써야하더라구요
    내리기 직전에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면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426 [단독] 평화의 소녀상은 왜 학교 밖 나앉게 됐나 2 이화여대 2015/12/30 891
513425 벽걸이티비 다는거 집주인한테 허락받아야하나요? 22 2015/12/30 4,789
513424 영양제 어디서 사서 드세요? 6 고민 2015/12/30 1,947
513423 일본놈들 본성은 지옥불에서도 용서못할 천하의 악 자체에요 6 타고난본성 2015/12/30 671
513422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괜찮아지는 방법 공유 좀^^.. 5 힘든맘 2015/12/30 1,608
513421 미 NYT, “한일 역사적 합의….위안부 입장 배제됐다고 지적”.. light7.. 2015/12/30 479
513420 오바마에게 급실망 11 ㅇㅇ 2015/12/30 1,601
513419 이화여대에서 캠퍼스에 세우길 거부해.... 14 평화의소녀상.. 2015/12/30 3,059
513418 시어머니 환갑, 다이아 반지 드리면 어떨까요? 15 막둥이 2015/12/30 4,467
513417 대구시 수성구 5 어이탈락 2015/12/30 1,651
513416 감기가 낫자마자 또 걸릴수도 있는거군요..ㅠㅠ 3 ㅠㅠ 2015/12/30 1,302
513415 어제 뉴스보니 오른쪽 입가에 퍼렇게 멍들었던데... 3 그네 2015/12/30 2,961
513414 학원 안다니는 중딩아이~방학동안 어떻게 공부하도록 해야할지 1 .. 2015/12/30 878
513413 어떤일을 할까 고민중~ 1 소녀상 2015/12/30 524
513412 대출받을때요 몇몇 상담사들이 대부쪽으로 유도하잖아요 sierra.. 2015/12/30 523
513411 제가 18원 걸게요 3 위안부 합의.. 2015/12/30 803
513410 놀아도 불안한 마음.. 다들 그러신가요? 14 ㅠㅠ 2015/12/30 3,164
513409 빕스 주방 알바 해보신 분 계세요? 2 봄이 온다 2015/12/30 3,213
513408 (생방송)일본대사관앞-1211차 수요집회 5 팩트TV 2015/12/30 598
513407 10년만에 빚잔치 끝냈어요 26 연말..이니.. 2015/12/30 6,690
513406 엄마 생신 당일에 뭘 해드리면 좋을까요? 2 효도하자 2015/12/30 642
513405 공무원 연금 수령시기 1 궁금 2015/12/30 3,734
513404 근력운동하면 몸무게 느나요? 4 운동 2015/12/30 3,672
513403 동탄2신도시 아파트분양받을만 할까요? 6 동탄사시는분.. 2015/12/30 5,606
513402 유책배우자가 이혼을 요구하며 소송을 걸면 어떻게 12 되나요? 2015/12/30 2,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