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 특집 조성진군에 대해 별로 준비 않하고 만들었네요.

실망 조회수 : 2,587
작성일 : 2015-11-08 16:27:49
음악에 대해 문외한이지만 인터뷰를 유튜브로 다 찾아봤는데....
수상자 명단 발표하고 수상자 3명들하고 인터뷰 한것도 있고,
파이널 치고 나서 처음으로 이번 콩쿨에서 젤 만족하다고 인터뷰도 했고
도대체 공영 방송이 유튜브도 제대로 찾아보지 않고
그냥 어제 발매한 곡만 대강 대강 순서대로.
어젠 갈라쇼만 오늘은 그냥 파이널까지만
뭐 궁금하지만 성진이 부모처럼 언론이 자제한 것이 아니라
몰라서 짜집기로 클래식 음반이 갑자기 주문이 폭주하니깐
유튜브 보다 적은 정보로 그냥 보낸거네요...

IP : 115.22.xxx.1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8 4:36 PM (115.22.xxx.197)

    난생 첨으로 산 앨범에 조성진의 파이널 곡인 쇼팽 제 1번 피아노 협주곡이 없네요....
    낚인 기분이예요.
    앨범에 수록된 곡보다 전 피아노 협주곡을 젤 듣고 싶은데...
    언제 또 기다려야하나요?

    담엔 그냥 성진군의 피아노 곡을 나올 때 마다
    네이버나 멜론에서 사야겠어요.

  • 2. ㅇㅇ
    '15.11.8 4:39 PM (110.70.xxx.39) - 삭제된댓글

    ㅎㅎㅎ

    5년동안 쇼팽만 쳤다는 보도도
    그 다큐에서 하던데 말도 안 됩니다
    베토벤이니 뭐니 그 사이 얼마나
    많은 작곡가들을 섭렵했겠어요

  • 3. 그전에도
    '15.11.8 4:51 PM (115.22.xxx.197)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베토벤 황제 5번, 열정에
    라흐마니노프 3번,
    무소르브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21번까지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곡들도 다 큰 무대에서 쳤던데

    쇼팽 곡이 1차부터 3차까지 곡이 만만치 않아 오래 준비했겠다 싶지만....
    좀 공영방송이 제대로 알고 하는지 궁금하던데
    짐머만이 조성진의 파이널 곡을 듣고 금메달 감이라고 조성진에 대해 감탄해서 정경화인가 정명화한테 보낸 문자 내용도 있던데 도대체 담당 피디가 뭐하는지 ...

  • 4. ㅌㅌ
    '15.11.8 4:51 PM (1.177.xxx.198)

    그래도 저는 심야시간대에 방송안하고
    낮시간대에 방송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클래식은 맨날 잠오는 음악으로 치부하고
    잠들 무렵 끄트머리에 방송해서 맨날 못들었는데
    그래도 낮시간에 방영하니 사람들이 좀 관심을 가졌을 것 같아요

  • 5. ....
    '15.11.8 5:04 PM (118.176.xxx.233)

    kbs 박근혜 빨아주기에만 전력 다 하는 청와대 전속 홍보담당 방송국이 되었는데 뭘 기대하세요. 일들을 제대로 할리가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119 본인자랑 싫엉 ..흐규규 18 해맑은 2016/03/24 3,341
541118 학교를 안다니겠다는 대학교1학년 우리아이 19 .. 2016/03/24 4,756
541117 재택근무하시는 분들 자기관리 어떻게 하세요? 7 dg 2016/03/24 1,696
541116 네 이웃의 아내 이제보는데요 3 2016/03/24 898
541115 어제 19금으로 남성 중요 부위글 썼는데 지워 졌어요 12 ㅡㅡ 2016/03/24 5,732
541114 판교 보평학군 이제 인기 없어요? 4 판교 2016/03/24 3,546
541113 서양남자와 결혼하셨거나 그쪽 데이트 문화 잘 아시는 분들 10 외국남 2016/03/24 4,386
541112 돈없으면 친형제간도 부모도 은근 무시하게 되나요? 9 가난한 2016/03/24 3,265
541111 김종인만이 가능한 메세지의 분명한 힘 10 헤이요 2016/03/24 1,384
541110 빚 다갚고 안정적인데 또다시 차 할부 얘기하는 남편 19 . 2016/03/24 3,406
541109 태양의 후예 연출이 엉망인거 같아요 7 ㅎㅎ 2016/03/24 2,966
541108 며칠전에 여기서 봤는데..정말 초등고 임원쭉하면 서성한에 수시로.. 13 ... 2016/03/24 2,951
541107 김종인 “박근혜 정부 경제정책 완전 실패…‘잃어버린 8년’ 심판.. 3 세우실 2016/03/24 691
541106 착한것도 습관이어야 되나봐요. 1 마음다스림 2016/03/24 693
541105 저 정말 너무 힘들어요.... ㅇㄹㅇㄴㅁ 2016/03/24 877
541104 수학 학원 씨매쓰와 와이즈만 중에서요 2 알려주세요 2016/03/24 5,572
541103 전 시아버님꿈꾸고 오래 안팔렸던 집이 팔렸네요 5 전 시아버님.. 2016/03/24 1,780
541102 스타벅스 체리블라섬 라떼에서ㅜ시럽빼달라해도되겠죠? 4 별거지인가 2016/03/24 1,697
541101 직장맘.. 힘드네요.. 23 에휴... 2016/03/24 4,620
541100 쿠션 만들때요..(사이즈 문의) 3 궁금 2016/03/24 519
541099 발 뒤꿈치 제일효과 본 거 ㅎㅎ 2 마키에 2016/03/24 4,106
541098 박영선 “특정 ID 열명 정도가 나를 비판하는 글 올려” 10 ㅇㅇ 2016/03/24 926
541097 제친구 어떻게 위로해야할까요?ㅡ남편이내연여자생김 4 위로 2016/03/24 2,096
541096 파마 뿌리부터 하는거 어떄요? 1 파마 2016/03/24 1,927
541095 대부분의 영재학교 2학년 학생들이 해외체험을 가나요? 2 영재학교 2016/03/24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