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은 사제들 영화 재밌나요?

영화 조회수 : 3,915
작성일 : 2015-11-08 13:42:53
보신분들 어떤가요?
돈 아깝단 생각은 안들겠죠?
IP : 211.201.xxx.1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5.11.8 1:47 PM (1.245.xxx.210)

    호불호 꽤 나뉘겠지만 전 엄청 재밌게 봤어요.
    중3 딸은 재밌다 난리, 공포영화 싫어하는 남편은 보통이래요.
    여튼 전 세번 봤고 친구랑 한번 더 보려구요 ㅎ

  • 2. ..
    '15.11.8 1:49 PM (112.149.xxx.183)

    돈 아까울 일은 없어요 ㅎㅎ 배우들이 배우들인 만큼. .
    재밌고 무난해요. 이 장르에 익숙하고 더 한 걸 원했다면 좀 아쉽고 싱거울 수도 있지만..

  • 3. ...
    '15.11.8 2:01 PM (116.33.xxx.3) - 삭제된댓글

    무섭다 잘생겼다
    후반부에서 저도 모르게 몸이 긴장되어 있더라고요.

  • 4. ...
    '15.11.8 2:02 PM (116.33.xxx.3)

    무섭다 더하기 잘생겼다
    후반부에서 저도 모르게 몸이 긴장되어 있더라고요.
    시간이 금새 갔어요.

  • 5. 어떤 분이
    '15.11.8 2:05 PM (121.190.xxx.84) - 삭제된댓글

    어떤 분이 쓴 리뷰 보고 웃겨서... ㅋㅋㅋ

    초반은 살짝 지루하나 강동원이 잘생겼으며,
    전체적으로 단조로운 구성이지만 강동원이 잘생겼으며,
    여고생역의 연기가 실감나서 공포감을 고조시키는데 강동원이 잘생겼으며,
    웬만한 공포영화 못지않게 무섭고 오락성이 뛰어난데 강동원이 잘생겼다.

    ㅋㅋㅋ 이거 보고 웃겨서 진짜...

    뭐 저도 아직 못 봤어요. 무서운 거 절대 못보지만, 보러 갈 생각입니다. 뭐 이유는.. 저도 역시 강동원.
    군도도 보고나올 때 감상평=강동원 이거로 요약됐거든요 전. 뭐 검은 사제들 역시. ㅎㅎ
    비주얼만으로도 영화값 아깝지 않은 배우는 솔직히 강동원 하나. (팬질은 다른 넘을 하지만서도. ㅋㅋㅋ)

    하나 더. 강풀의 조조 - 검은 사제들 감상평입니다. 이거 보고도 웃겨서.. ㅋㅋㅋ
    http://blog.ncsoft.com/?p=11149

  • 6. 어떤 분이
    '15.11.8 2:06 PM (121.190.xxx.84) - 삭제된댓글

    어떤 분이 쓴 리뷰 보고 웃겨서... ㅋㅋㅋ

    초반은 살짝 지루하나 강동원이 잘생겼으며,
    전체적으로 단조로운 구성이지만 강동원이 잘생겼으며,
    여고생역의 연기가 실감나서 공포감을 고조시키는데 강동원이 잘생겼으며,
    웬만한 공포영화 못지않게 무섭고 오락성이 뛰어난데 강동원이 잘생겼다.

    ㅋㅋㅋ 이거 보고 웃겨서 진짜...

    뭐 저도 아직 못 봤어요. 무서운 거 절대 못보지만, 보러 갈 생각입니다. 뭐 이유는.. 저도 역시 강동원.
    군도도 보고나올 때 감상평=강동원 이거로 요약됐거든요 전. 뭐 검은 사제들 역시. ㅎㅎ
    비주얼만으로도 영화값 아깝지 않은 배우는 솔직히 강동원 하나. (팬질은 다른 넘을 하지만서도. ㅋㅋㅋ)

    하나 더. 강풀의 조조 - 검은 사제들 감상평입니다. 이거도 진짜 웃겨요. ㅋㅋㅋ

  • 7. 어떤 분이
    '15.11.8 2:07 PM (121.190.xxx.84)

    어떤 분이 쓴 리뷰 보고 웃겨서... ㅋㅋㅋ

    초반은 살짝 지루하나 강동원이 잘생겼으며,
    전체적으로 단조로운 구성이지만 강동원이 잘생겼으며,
    여고생역의 연기가 실감나서 공포감을 고조시키는데 강동원이 잘생겼으며,
    웬만한 공포영화 못지않게 무섭고 오락성이 뛰어난데 강동원이 잘생겼다.

    ㅋㅋㅋ 이거 보고 웃겨서 진짜...

    뭐 저도 아직 못 봤어요. 무서운 거 절대 못보지만, 보러 갈 생각입니다. 뭐 이유는.. 저도 역시 강동원.
    군도도 보고나올 때 감상평=강동원 이거로 요약됐거든요 전. 뭐 검은 사제들 역시. ㅎㅎ
    비주얼만으로도 영화값 아깝지 않은 배우는 솔직히 강동원 하나. (팬질은 다른 넘을 하지만서도. ㅋㅋㅋ)

    하나 더. 강풀의 조조 - 검은 사제들 감상평입니다. 이거도 진짜 웃겨요. ㅋㅋㅋ
    http://blog.ncsoft.com/?p=11149

  • 8. ...
    '15.11.8 2:08 PM (121.157.xxx.75)

    아무래도 장르때문에 호불호는 갈릴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시간 엄청 빨리 갔어요.. 어느새 끝날때..
    무섭다기보다 긴장감으로 관객을 몰고갑니다

  • 9. 개인적으로
    '15.11.8 2:35 PM (222.96.xxx.106)

    엑소시즘에 관심이 있어서 좋았구요.
    배우들도 모두 몰입하게 했구요.
    영화로서는 추천합니다.
    (그런데 작은 것에도 놀라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타인과 같이 가시길)

  • 10. .
    '15.11.8 3:09 PM (1.237.xxx.29)

    보고온 아들이 하는 말이 사제복 입은 강동원 화보집 이라네요. 군도에 이어 '연간 강동원' 이라고. 영화는 재미있답니다.

  • 11. ㅋㅋ
    '15.11.8 3:18 PM (125.177.xxx.190)

    강풀의 조조 - 검은 사제들
    재밌네요~~ㅎㅎ
    저는 깜짝 놀라는 성격이라.. 게다가 만화보니 쥐까정 나와서리.. 못보겠네요.ㅠㅠ

  • 12. ㅋㅋㅋㅋ
    '15.11.8 3:30 PM (219.248.xxx.153)

    중요하니까 두 번 말한다.
    강동원이 사제복을 입었다.
    ㅋㅋ강풀 너무 웃겨요.

  • 13. ..
    '15.11.8 4:49 PM (39.113.xxx.182)

    영화 전 완전별로였어요.
    강동원 사제복입고 뛰어다니는건 정말 화보촬영같은 모습이었어요.그 모습만 뇌리에

  • 14. ..
    '15.11.8 6:00 PM (210.95.xxx.61)

    재밌어요! 감독 첫장편이라는데 이런소재로 어설프지않게, 긴장감있게 잘만들었어요. 단 스토리가 단순하긴해요. 그리고 좀 무서운장면이 나오긴하는데 눈두번정도만 감으면됩니다^^ 그리고 저도 결론은 강동원이 잘생겼어요..

  • 15. ...
    '15.11.8 6:31 PM (39.125.xxx.206)

    매우 단순한 스토리이고 시간이 지루하지는 않음.
    강동원에게 몰입하면 재미있게 볼수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083 ㅇ 드워드권 연어 홈쇼핑 컥 2 롯 ㄷ 홈쇼.. 2015/12/25 2,557
512082 여행사진 편집방법요 1 유기농 2015/12/25 638
512081 케익 오늘이나 내일 세일하나요? 8 케이크 2015/12/25 2,672
512080 한국의과학연구원 마이크로바이옴(유인균) 장내세균 종류 성격 비만.. 요리하는남자.. 2015/12/25 2,713
512079 동물성 생크림케익과 식물성 생크림 케익 21 궁금 2015/12/25 8,053
512078 울 강아지가 흙, 먹지를 넘 자주 먹어요.왜 그럴까요? 3 ㅜㅜ 2015/12/25 1,207
512077 드라마 리멤버 보시는 분 7 2015/12/25 2,155
512076 과탐 선생님.. 어느 분으로 정해야할까요? 2 과탐 2015/12/25 1,124
512075 매일 쓸고 닦는 집 / 일주일에 한 두번 몰아서 하는 집 4 청소 2015/12/25 2,976
512074 스벅기프티콘이랑 케익주는 블로그 이벤트있네요~ 친환경 2015/12/25 613
512073 시누이입장이거나 시부모 입장에서 며느리 안어려우세요..?? 14 .. 2015/12/25 4,766
512072 혹시 자식중에 첫째가 잘되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1 강미 2015/12/25 1,113
512071 원룸 가스비가 이정도면 어떤가요. 14 ... 2015/12/25 12,216
512070 검사결과 남편정자상태가 별로인데.. 8 답답 2015/12/25 3,597
512069 희귀병 2세 아들 살해한 친부 구속 17 ... 2015/12/25 6,117
512068 모성의 유통기한.. 8 ........ 2015/12/25 1,812
512067 다들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9 ㅇㅇ 2015/12/25 1,795
512066 케익가격이 거품 장난아니죠. 16 dd 2015/12/25 5,203
512065 지금 중3 아들 - 성장클리닉 도움 받는 거 어떨까요... 1 궁금 2015/12/25 1,389
512064 케이크 직접 만들어 보니 31 키티 2015/12/25 5,555
512063 삼성 세탁기 음소거 방법 때인뜨 2015/12/25 1,542
512062 문재인 정면돌파 선언... “작아지더라도 단단해져야” 42 샬랄라 2015/12/25 1,975
512061 라섹하신분들 회사휴가 얼마나 내셨나요? 2 라섹하고싶어.. 2015/12/25 1,274
512060 전라인민공화국 대선때 호남의 몰표를 비웃는 진중권의 발언 17 진중권 2015/12/25 1,705
512059 자신만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 있나요? 4 0000 2015/12/25 1,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