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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15-11-08 12:39:07
돌도안된아기가 커피숍왓는데
너무잘생겻어요..

두상도 너무이쁘고...
다시 저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새사람이라 이쁜거라고 어른들이 그랫는데..
너무 귀엽네요.. 입 오물오물..
IP : 106.243.xxx.1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15.11.8 1:19 PM (222.111.xxx.69)

    침 흘리는 것도 이뻐요.
    심지어 막~ 우는것도 가슴이 아련해지면서(아이랑 마음통한다고 해야하나요?ㅋㅋ)
    안타까운거 있죠?

    근데 정작 엄마는 힘들겠죠--;;;

    우리가 그랬던 것 처럼요 .. ^^

  • 2. ..
    '15.11.8 1:56 PM (116.38.xxx.67)

    애기들은 양말신은 발도 너무 귀엽고..
    내복입은 목 뒷덜미도 귀엽고.

    침도 막 찍어먹었었죠..로얄제리..ㅋ

  • 3. 잘살아보세
    '15.11.8 3:53 PM (121.139.xxx.146)

    ㅋㅋ
    그게 그맘때니까 예쁜거죠
    막 걸어다니고 헤집고 다니고
    커피숍에서 뛰어다니고
    숨바꼭질하고 노래부르고 다니면..
    보고만 있어도 듣고있어도
    머리아파요

  • 4. 요즘
    '15.11.8 4:47 PM (112.149.xxx.41)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예쁘더군요.
    수영장 사워실에서 수영복입고 옆에 친구 기다리느라 그랬는지 두손으로 자기눈을 손으로 동그랗게? 만들어서 물을 쏘이길래..
    물장난하기없기, 이제 그만 닦기 했더니 인사 하고 가는데 동그랗고 통통한 얼굴이 얼마나 귀엽던지
    내가 나이가 들긴 들었나보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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