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기하 노래의 가사..

ㅁㅁ 조회수 : 4,086
작성일 : 2015-11-08 10:15:01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내 사람)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내 맘 속 샘물에 파도가 철썩이네(철썩거리네)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당신의 샘물에 파도가 철썩 철썩 철썩(철썩거리네) 철썩 철썩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내 사람)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내 맘 속 샘물에 파도가 철썩이네(철썩거리네)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당신의 샘물에 파도가 철썩 철썩 철썩(철썩철썩거리네) 철썩 철썩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IP : 222.112.xxx.1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5.11.8 10:17 AM (58.224.xxx.11)

    안그래도 저도 이생각남

  • 2. ...
    '15.11.8 10:17 A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

    잘 썼네요. 좋은 글이라 올려주신건가요?

  • 3. 파도
    '15.11.8 10:18 AM (112.169.xxx.106) - 삭제된댓글

    파도처럼 물이 줄줄
    질질쌌나보네요

  • 4. ..
    '15.11.8 10:21 AM (115.140.xxx.133)

    뻔하네요. 바보가 아닌이상.
    딴따라가 무얼쓰고만들지는 그의 영역이라 반사회적이아닌이상 지맘이지만
    아이유같은 애들이 대번 떠오를텐데
    쓰고싶어도 좀참지.

  • 5. ,,,
    '15.11.8 10:22 AM (116.126.xxx.4)

    음 이분 노래 찾아서 듣진 않는데 가사보니 좀 그러네요

  • 6.
    '15.11.8 10:22 AM (112.158.xxx.53)

    이노래 몰랐는데 가사 내용 읽는데 토나와요.
    다들 왜 이따위로 가사를 쓰는지 욕나오네요.

    성에 굶주렸나, 환장한 건지
    우리 아이들은 또 열심히 따라부를 테고...ㅜㅜ

  • 7.
    '15.11.8 10:23 AM (175.199.xxx.227)

    아무리 표현의 자유라지만 너무 너무 자극적이죠
    요즘 왜 이리 가사들이고 뮤비들이고 말초적인 지
    성을 숨길 필요는 없지만
    이 정도의 수위는 납득 할 수 없어요
    예전에도 봤던 가사지만 참 아득하네요

  • 8. ....
    '15.11.8 10:25 A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

    걱정마요. 장기하는 보통 20세 이상이 좋아하고 마녀사냥 보시면 아시겠지만 20세 넘은 님 아이들 대부분도 할 것 다 하고 살아요.

  • 9. ㅇㅇ
    '15.11.8 11:32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 잘 어울렸단 생각이 드네요.

  • 10. 근데
    '15.11.8 12:04 PM (14.52.xxx.171)

    장기하 스펙에 비해 가사는 참 치졸하네요

  • 11. ..
    '15.11.8 12:39 PM (121.147.xxx.96)

    할 ㄱㅓ 다 하고 살아도

    남에게 보여주지는 않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341 우리를 왜 두번 세번 죽이려는 거예요?” 울분 토한 위안부 피해.. 1 재협상 2015/12/30 434
513340 시누이가 자꾸 애들교육에 간섭을 해요.. 미치겠어요 23 2015/12/30 6,682
513339 조회수 조작가능해서 정치병글로 베스트 채우던 시절 19 그때가그립다.. 2015/12/30 900
513338 50 넘어서까지 생리 꾸준히 하는 분들은 13 질문 2015/12/30 6,767
513337 딸은 엄마의 여드름피부. 털 많은거도 닮나요? 10 열매사랑 2015/12/30 2,041
513336 한국금융센터라는 무료재무설계 믿을만 할까요? 3 77 2015/12/30 653
513335 최태원의 보답..(사진 있음..링크) 2 딸랑이 2015/12/30 7,897
513334 5~6억을 1-2년 안전하게 투자할 방법 있을까요? 6 2015/12/30 2,062
513333 강아지수컷이 암컷보다 냄새 더 나나요? 8 애견인 2015/12/30 5,405
513332 후불제 여행 생계영업 2015/12/30 603
513331 박근혜때문에 한국은 미국과 일본에 능욕당했다 23 참담한실패 2015/12/30 2,500
513330 노소영 얼굴에...... 27 2015/12/30 24,399
513329 우리를 두번 죽이려하냐? 수요집회 이어간다 5 진실 2015/12/30 718
513328 빈둥거리는딸밥달라안아달라과일달라 12 어케요? 2015/12/30 3,081
513327 남편이 아직 안들어왔어요.. 2 ㅇㅇ 2015/12/30 1,519
513326 기욤 민서커플 끝까지 민폐 26 ㅇㅇ 2015/12/30 18,071
513325 “일본 진정 사죄한다면 도쿄 청사 앞에 소녀상 둬야” 2 샬랄라 2015/12/30 604
513324 해맞이 보러 어디로 갈 건가요?? 1 국정화반대 2015/12/30 982
513323 현미는 사람을 천천히 죽이는 독약이다 58 이럴수가 2015/12/30 35,570
513322 배가 고파 잠이 안오는데 3 ㅇㅇ 2015/12/30 896
513321 canada goose victoria 에 대해 아시는분 조언 .. canada.. 2015/12/30 496
513320 딩크족이라 말하면 훈계하는.. 11 아직까진 2015/12/30 3,627
513319 조카 초등입학가방 빈폴괜찮나요? 5 몽쥬 2015/12/30 1,562
513318 위안부 할머니들 고통을 100억에 팔았습니다 21 국민의지 2015/12/30 2,032
513317 살면서 죽고싶다는 생각 안해보신분 계세요? 9 ... 2015/12/30 2,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