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 여자아이예요.. 밤에 실수를 했네요.

이런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5-11-08 09:23:34
초3 여자아이예요.
자다가 새벽에 침대에 쉬를 했네요.
작년 2학년때도 한번 실수한 적이 있어요.
괜찮겠지요?
그냥 자기전에 화장실 가라고 하고 지나가도 되겠죠?
괜히 걱정되서 여쭈어봅니다.
IP : 220.85.xxx.2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덧글
    '15.11.8 9:35 AM (116.36.xxx.143) - 삭제된댓글

    괜찮습니다.^^

  • 2. ..
    '15.11.8 9:43 AM (121.134.xxx.105)

    저도 그 나이쯤 한번 꿈에서 놀라 실수한적이 있는데, 누가 뭐라한것도 아닌데 너무 놀래서 저녁에 자기전에 화장실가는게 성인인 지금까지도 강박증처럼 굳어졌어요. 괜찮다고 해주시고 저녁에 물 먹는양 같은거만 잘 살펴보세요

  • 3. ㅁㅁ
    '15.11.8 9:54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어릴때 자다가 꿈에 뒷간에앉아 쉬원스레 샤 ㅡㅡㅡ하는데
    사타구니가 뜨듯해져오던 경험들있지않으세요
    저 한번인가 두번있거든요

  • 4. ㅁㅁㅁ
    '15.11.8 10:23 AM (112.149.xxx.88)

    어쩌다 한번 그럴 수 있죠....
    저도 그 나이때 한두번 정도는 실수했던 거 같아요

  • 5. ..
    '15.11.8 11:33 AM (108.29.xxx.104)

    저 초등학교 삼학년까지 자주 밤에 이불에 실례했어요.
    아무 말씀 마세요. 이불이나 새것으로 갈아주세요.

  • 6. ...
    '15.11.8 11:58 AM (124.111.xxx.24)

    5학년인데 쉬했어요. 꿈꿨대요. 황당... 그냥 앞으론 화장실 갔다가 자라고하고 같이 치웠네요.

  • 7. 초등까지는
    '15.11.8 11:59 AM (218.235.xxx.111)

    괜찮아요...
    그보다 더 실수한...아이(그래서..놀러가는것도 신경쓰일정도인아이(
    초등5학년인가? 6학년 되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딱 고치더라구요

    걱정 마세요

  • 8. 쇼팽
    '15.11.8 1:01 P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

    아들 초4학년까지 그랬는데 윗님아이처럼 5학년 되니 야뇨증세 없어졌는데
    엄마입장에선 걱정돼서 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갔더니 담당의사가 괜챦다고 해서 캠프나 수학여행갈때 잠자기전
    먹는 약 처방해줬는데 한번도 먹지 않고 나아졌어요
    늦는 아이도 있고 실수할때도 있고 아이들은 기다려 주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
    야뇨증세 때문에 맘졸이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 댓글 달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949 식비 아끼면서 건강하고 살빠지게 먹는 방법 없을까요? 45 먹는것 2015/11/09 13,242
498948 고양이 키우시는분 질문 있어요~ 1 귓병 2015/11/09 1,203
498947 30 년전에 컴퓨터 집에 있던 분들요 30 뱌타 2015/11/09 2,803
498946 부산에 투룸 2천으로 전세 얻을 곳 있을까요? 2 .... 2015/11/09 1,489
498945 밖에 잠시 나갔다 얼어죽을뻔 12 .. 2015/11/09 4,089
498944 남자가 사랑한다는게 이런건가요? 9 ... 2015/11/09 6,757
498943 부부싸움 한 번도 안하고 사는 분 계세요? 6 궁금 2015/11/09 2,480
498942 조성진이 예원 서울예고 나왔다고 하던데... 10 예고 2015/11/09 11,869
498941 여드름 붉은 얼굴은 아파보여요 3 베아뜨리체 2015/11/09 1,333
498940 MG손해보험 튼실한가요? 보험 2015/11/09 1,066
498939 출산한지 두달쯤 되어 결혼식 갈 수 있나요? 26 궁금 2015/11/09 3,359
498938 찌개용 두부나 조림용 두부나 , 똑같이 무르네요 2 2015/11/09 1,309
498937 중고가방 정리하려는데요 중고나라에 팔까요? 49 중고정리 2015/11/09 3,006
498936 jtbc에 박원순시장 나오네요 7 지금 2015/11/09 1,544
498935 오리털패딩에서 양계장냄새같은게 나요 7 ㅇㅇㅇㅇ 2015/11/09 7,350
498934 경시대회는 어느 등급까지 유효합니까?? ㅏㅏ 2015/11/09 601
498933 왜..눈물이 자꾸 나죠? 7 친정엄마 2015/11/09 2,072
498932 언니들 코트 하나 봐주세요~~ 5 코트~~ 2015/11/09 2,727
498931 주방 싱크대에다 양치하던 김밥집 아줌마............ 5 역겹,, 2015/11/09 2,840
498930 박근혜 대통령이 마거릿 대처보다 한수 위 8 무성하다 2015/11/09 1,187
498929 아이유 제제논란의 본질 /// 2015/11/09 1,021
498928 김장김치 사드시는 분들...참고하세요. 11 김장 2015/11/09 9,950
498927 필리핀이 한국의 미래다....알면서 당할 것 같은 불길함이; 49 --- 2015/11/09 3,322
498926 무조건 노력~노력~노력만 강조하는 친정엄마 10 은하수 2015/11/09 2,446
498925 수능 즈음이라... 5 십인십색 2015/11/09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