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 여자아이예요.. 밤에 실수를 했네요.
자다가 새벽에 침대에 쉬를 했네요.
작년 2학년때도 한번 실수한 적이 있어요.
괜찮겠지요?
그냥 자기전에 화장실 가라고 하고 지나가도 되겠죠?
괜히 걱정되서 여쭈어봅니다.
1. 덧글
'15.11.8 9:35 AM (116.36.xxx.143) - 삭제된댓글괜찮습니다.^^
2. ..
'15.11.8 9:43 AM (121.134.xxx.105)저도 그 나이쯤 한번 꿈에서 놀라 실수한적이 있는데, 누가 뭐라한것도 아닌데 너무 놀래서 저녁에 자기전에 화장실가는게 성인인 지금까지도 강박증처럼 굳어졌어요. 괜찮다고 해주시고 저녁에 물 먹는양 같은거만 잘 살펴보세요
3. ㅁㅁ
'15.11.8 9:54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어릴때 자다가 꿈에 뒷간에앉아 쉬원스레 샤 ㅡㅡㅡ하는데
사타구니가 뜨듯해져오던 경험들있지않으세요
저 한번인가 두번있거든요4. ㅁㅁㅁ
'15.11.8 10:23 AM (112.149.xxx.88)어쩌다 한번 그럴 수 있죠....
저도 그 나이때 한두번 정도는 실수했던 거 같아요5. ..
'15.11.8 11:33 AM (108.29.xxx.104)저 초등학교 삼학년까지 자주 밤에 이불에 실례했어요.
아무 말씀 마세요. 이불이나 새것으로 갈아주세요.6. ...
'15.11.8 11:58 AM (124.111.xxx.24)5학년인데 쉬했어요. 꿈꿨대요. 황당... 그냥 앞으론 화장실 갔다가 자라고하고 같이 치웠네요.
7. 초등까지는
'15.11.8 11:59 AM (218.235.xxx.111)괜찮아요...
그보다 더 실수한...아이(그래서..놀러가는것도 신경쓰일정도인아이(
초등5학년인가? 6학년 되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딱 고치더라구요
걱정 마세요8. 쇼팽
'15.11.8 1:01 P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아들 초4학년까지 그랬는데 윗님아이처럼 5학년 되니 야뇨증세 없어졌는데
엄마입장에선 걱정돼서 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갔더니 담당의사가 괜챦다고 해서 캠프나 수학여행갈때 잠자기전
먹는 약 처방해줬는데 한번도 먹지 않고 나아졌어요
늦는 아이도 있고 실수할때도 있고 아이들은 기다려 주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
야뇨증세 때문에 맘졸이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 댓글 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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