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이랑 싸우고나서 화해했는데 문제가요...

fff 조회수 : 3,100
작성일 : 2015-11-08 03:01:05

원인제공은 저였고 제가사소한걸로 투정부리다가 그렇게됐는데

크게번져서 서로 심한말이 오갔어요

막말은 남자가먼저했고 저는 딱 그정도로만 해줬고요


제가먼저 연락해서 어찌저찌 풀었는데 남친이 바로 내일 나가서 데이트하자고해요

일단 알았다고는 했는데

근데 내일 나가기 귀찮고 싫어서 좀아까 못갈거같다고했어요

일단 저도 상처를 줬지만 싸우는상태에서 상대편도 저한테 상처를줬고

상대방이 저한테한게 잊혀지지가 않고

얼굴보면 계속 생각날거같은데 이상태로 데이트는 영아니다싶어 안간다고했어요

냉전상태가 답답해서 먼저 연락해서 화해를 하긴했는데

이렇게되고나니 또다시 귀찮고 상처받은것만 생각나고 신뢰가 좀 떨어졌어요

일단 상대방이 저에대한 마음이좀더커서 사이가좋을때 이것저것 요구를하는데(야한거말고)

저는 이런게 좀 부담스럽다고 해야하나요;;

왜 이런마음이 드는걸까요 ? 그리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11.161.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8 3:24 AM (117.123.xxx.174) - 삭제된댓글

    님 남친도 어지간히 답답하겠네요. 원인제공 님이 했으면 사과도 님이 하는게 뭐 억울하다고. 사실은 님은 남친 쪽에서 숙이고 들어오길 바란 것 같네요.

  • 2. 무한
    '15.11.8 4:21 AM (211.109.xxx.117)

    이기주의, 놔주세요.
    서로 편하게 사세요.

  • 3. 애고
    '15.11.8 7:14 AM (112.148.xxx.94)

    어제부터 왜 이리 덜 자란 듯한 사람들이 많은지...

  • 4. ..
    '15.11.8 8:13 AM (124.111.xxx.147) - 삭제된댓글

    그냥 맘 내키는데로 하세요 세상의 절반은 이성이니
    님 떠 받드는 사람 만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917 열공하는 고3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4 고마워 2016/04/05 3,155
544916 아이 옷 색깔이요 1 2016/04/05 650
544915 밥안먹으면 왜 냄새나죠? 5 2016/04/05 5,604
544914 세월호721)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가족품으로 보내줄 국회의.. 8 bluebe.. 2016/04/05 432
544913 뉴욕 좋으신 분들 얘기좀 해주세요. 25 .. 2016/04/05 4,149
544912 서해바다쪽 2박3일 보낼만한 곳이 어디일까요? 2 궁금 2016/04/05 696
544911 Tesol과정마친것도 이력서에 쓰나요? 2 High 2016/04/05 792
544910 2억으로 부동산구입 9 푸른숲 2016/04/05 4,648
544909 건강검진시 인두유종바이러스검사 2 2016/04/05 2,901
544908 중학생 여아들도 밥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하지요? 2 . 2016/04/05 885
544907 무고죄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3 무고죄 2016/04/05 952
544906 카약,스카이스캐너,구글에서 12개월짜리 티켓검색법 항공권 2016/04/05 654
544905 남자분이 입을 바람막이 점퍼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16/04/05 1,083
544904 남자가 흘끔거리며 처다보는건 미인? 4 들었는데 2016/04/05 4,695
544903 냉장고장 꼭 안 해도 괜찮을까요? 4 인테리어 2016/04/05 3,379
544902 세상에서 가장 편한 슬립온 13 Mm 2016/04/05 7,041
544901 동성애에 관련한 제글만 삭제한 이유가??? 18 기쁜소식 2016/04/05 1,820
544900 코스트코 극세사 걸레 질문 3 청소하자 2016/04/05 2,264
544899 한류스타는 연기 못해도 됨 2 .... 2016/04/05 1,283
544898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맛있나요 2 햄버거 2016/04/05 1,909
544897 화장실 세면대 물이 잘안내려가는데요. 9 화장실 2016/04/05 4,712
544896 돈줬는데 안 줬다고 우기는게 전형적인 치매초기증상인가요? 4 dddd 2016/04/05 2,391
544895 파리에서 7개월 정도 살거예요. 생활비얼마나들까요? 9 ;;;;;;.. 2016/04/05 4,281
544894 아이가 중학생였던때로 돌아갈수있다면... 3 ... 2016/04/05 2,889
544893 짧게 살아왔지만 좀 이기적?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야지 1 ... 2016/04/05 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