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사주가 있긴 있나봐요

... 조회수 : 8,995
작성일 : 2015-11-07 23:44:01

제가 사주보는걸 좋아해서
앱을 다운받아서 생일 넣어보는데요
심지어 몇천원 돈주고 유료앱을 샀어요 ㅋㅋ

최근에 그냥 정말궁금해서..
조성진 사주를 넣어봤더니...사주가 좋네요.
그외에도 주변에 편하게 사는 사람들은 다들 사주가 편하네요.

저는 아둥바둥 사는편인데 걱정도 많구요.
저는 사주가 별로라서..제친구들 가족들 합쳐서도 제가 젤 안좋아서.. 이러니저러니 해도 큰 흐름은 사주가 맞는거같아요.



IP : 116.37.xxx.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떤 앱
    '15.11.8 12:00 AM (126.11.xxx.132)

    저도 사주 보는거 좋아하는데 어떤 어플인가요?
    알려주세요.

  • 2. 원글이
    '15.11.8 12:05 AM (116.37.xxx.87)

    저는 천하운세랑 지피지기(이건 잘 안맞는거같아요) 그리구 점신 아렇게 봐요... 천하운세를 보면 막말이 많이 써있길래 원래 그런가..했는데 보다보니 좋은사주는 좋은말이 써있더라구요 ㅠㅠ

  • 3. 감사합니다.
    '15.11.8 12:13 AM (126.11.xxx.132)

    저도 큰 틀은 안 바뀌는것 같아요..저는 원래 사주 안 봤는데 남편이 사업 말아드시고 빚 독촉 받으면서 내일은 눈 뜨기 싫을때
    왜 이상하게 배가 고픈지.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밥을 떠 넣는 나 자신이 싫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사주를 보기 시작했어요.

  • 4. 전생
    '15.11.8 12:42 AM (120.16.xxx.43)

    전생에 착하게 잘 살아온 사람들이 생기기도 예쁘고 잘 생겼다고 쿨럭.. 그게 사주 아닐까여..
    현생에서 잘 해야지 하고 지냅니다요

  • 5. 전생..정말인가요?
    '15.11.8 12:49 AM (59.187.xxx.229)

    그럼 이순자는 ?

  • 6.
    '15.11.8 1:28 AM (14.47.xxx.81)

    저도 거의 사주가 좋게 나오는데요
    사업가사주라고 40이후로 잘 풀린다는데
    전업주부가 잘 풀릴게 뭐 있겠어요?
    그렇다고 사주보고 사업에 무작정 뛰어들수도 없고....
    대운시기엔 그냥 막 저질러도 사업이 되나요?
    말이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 7. ....
    '15.11.8 2:33 AM (110.70.xxx.11)

    조성진 생시를 모르시면 생년월일 삼주로만 보셨을텐데
    손연재하고 조성진이 생년월일이 같아요.ㅎㅎ
    삼주만 봤을때 좋다고는 하더라구요 남자한테 좀 더 낫고...
    근데 또 그 날 태어난 수많은 애들이 다 잘사는건 아닐테니까요;;

  • 8. ........
    '15.11.8 6:15 AM (125.138.xxx.215) - 삭제된댓글

    중국에 15억 인구중에 한날 한시에 태어난 자들이 수만명이나 됩니다.
    그들이 전부다 같은 길을 갈꺼라고 생각하는 어리숙한 이들이 아직도 82에 있으니 한심함 ㅠ.ㅠ

    마오쪄뚱이나 등소평과 같은 사주를 가지고도 평범한 직공이나 노예처럼 살다간 자들이 더 많을것이고 중국의 갑부가 된 황광위나 왕졘린과 같은 사주를 타고난 자들이 지금 가난에 허덕이고 있는 경우가 다수일터인데....

  • 9. ........
    '15.11.8 6:17 AM (125.138.xxx.215) - 삭제된댓글

    중국에 15억 인구중에 한날 한시에 태어난 자들이 수만명이나 됩니다.
    그들이 전부다 같은 길을 갈꺼라고 생각하는 어리숙한 이들이 아직도 82에 있으니 한심함 ㅠ.ㅠ

    마오쪄뚱이나 등소평과 같은 사주를 가지고도 평범한 직공이나 노예처럼 살다간 자들이 더 많을것이고
    중국의 갑부가 된 황광위나 왕졘린과 같은 사주를 타고난 자들이
    지금 가난에 허덕이고 있는 경우가 다수일터인데....

  • 10. 굵직한거 맞더라고요
    '15.11.8 8:01 AM (1.240.xxx.48)

    저도 20초반에 점보니 결혼해서 일을하게될거다,,,돈때문에 나가는건 아닌데 일할거다(제꿈은당시 현모양처)
    30초반에 보니 조만간 돈을잘벌고 남편또한 내덕을볼거다..
    당시저는 전업주부였고 내가 무슨수로 사업을한단말인가 무시했어요
    근데 우연히 기회가찾아오고 바로2년후 봇물터지듯 일이 잘되더라고요
    앞으로도 일이 쓰러지지않을거고 사업가사주라고 여자로서는 그릇이크다는둥...10년째한결같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737 37세 노화 진행 당연한건가요?? 16 노화 2015/12/04 5,909
505736 외국인도 애용하는 휴게실. love 2015/12/04 624
505735 안나***에서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옷을 샀는데 14 다신안사요 2015/12/04 4,311
505734 층간소음 2 난 가해자 2015/12/04 698
505733 마이너취향? 내가 산것만 빼고 품절? 5 나만? 2015/12/04 1,188
505732 ˝C형간염 집단감염 다나의원 2008년부터 주사기 재사용˝(종합.. 5 세우실 2015/12/04 1,514
505731 미 최고 주간지 오바마 박근혜 지지 옳은지 의문 표시 4 light7.. 2015/12/04 814
505730 송승헌 좋아하는 분들 있나요 5 ... 2015/12/04 1,650
505729 남편 진짜 너무하네요 남자들 다 이런건 아니죠? 16 와 진짜 2015/12/04 7,580
505728 삼성발 우울한 금요일 퇴출 퇴출 또 퇴출 5 물갈이 2015/12/04 3,665
505727 나이 27살에 친한 동생이 죽었어요. 4 ㅇㅇ 2015/12/04 5,603
505726 직구 자주 하시는 분들.. 페덱스에서 in transit 상태에.. 3 .. 2015/12/04 2,544
505725 고양이 짜증나요 27 2015/12/04 4,594
505724 자꾸 배신 당하는 꿈을 꾸는 이유가 뭘까요? 2 .. 2015/12/04 1,344
505723 덴마크경찰의 무저항시위대 상대하는 방법 1 한명씩끌어와.. 2015/12/04 534
505722 엄마가 뭐길래 오랜만에 넘 재밌게 보는 프로... 4 엄마 2015/12/04 2,048
505721 녹차좋아하시는분- 오설록 녹차맛 내고싶어요. 10 ㅇㅇ 2015/12/04 1,207
505720 꼭 좀 추천해주세요. 디지털피아노... 8 피아노 2015/12/04 1,371
505719 자사고를 대체 왜 만든걸까요? 49 음음 2015/12/04 3,564
505718 조혜련 재혼 "결혼 전날까지 아이들한텐 말 안 해.. .. 49 .. 2015/12/04 22,984
505717 통굽 파는 사이트 좋은데 아시는 분... 2 ㅇㅇ 2015/12/04 1,685
505716 원어민교사도 한국에 오래 있으면 변하나봐요... 후~ 2015/12/04 1,276
505715 유보통합 대우,어린이집교사에게만 부당한것일까? 지니휴니 2015/12/04 663
505714 황신혜 리폼부자재는 어디서? 2 궁금 2015/12/04 1,688
505713 명함 세련되게 잘 만드는 곳 추천해 주세요 6 개인사업자 2015/12/04 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