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71년생 여러분!!!
응칠이건 응사이건 다른데서도 모두 엉거주춤하게 속하지 못했는 응팔에서 주인공이 딱 우리 나이!
처음인거 같아요.
재미있건 없건 이것만으로 감격스러워요!!!!
1. 엥
'15.11.7 10:21 PM (126.254.xxx.16)전 아닌데요
전 지난번 1994가 딱이었어요
1988은 너무 옛날시대 같아요
그야말로 이번엔 80년대 386세대가 배경이잖아요 언니오빠들 얘기요
주인공은 71인지 모르겠으나...
71인데 공감이 안돼서 안보고 있어요
잼있나요?2. 71년생
'15.11.7 10:22 PM (121.88.xxx.62) - 삭제된댓글저 71년생. 두살 언니랑 두살 아라 남동생 ㅅ?ㆍ이에 킨..덕선이랑 이모조모가 너무 비슷해서 공감하며 눈물 계속 찔끔이네오. 언니는 아빠꺼, 동생은 엄마꺼, 나는 할머니꺼 하면서 할머니 특별히 많이 따랐어요. 착하다는 얘기 많이 들었지먼 하번 서러움에 울컥하면 물불 않가리는 성질이었죠. 둘째의 아픔 많이 공감되요.. 오늘 언니가 일기 훔처보던 장면도 딱 우리 자매 이야기네요..ㅋㅋ
3. 잼있어요~
'15.11.7 11:36 PM (61.82.xxx.167)386세대라면 대학생활이 매일 데모하는 암울한 시기죠.
데모는 87년도까지가 절정이고, 88부터는 과도기.
88올림픽도 덕선이 언니는 대자보 붙이느라 학교에서 살고, 올림픽도 관심없잖아요.
89년도부터 해외여행 자율화되어, 90년대부터 대학생들 배낭여행 다니고, 어학연수도 다녀오고, 외국물 먹고온 X세대가 등장하죠.
저도 71년생 과도기세대인데 이 드라마가 공감이 안되는 수준은 아니에요.4. ,.
'15.11.8 1:16 AM (1.233.xxx.161)원글님글에 완전 공감해요^^
정말 과도기시절...
이쪽도 저쪽도 아닌 어중간한 세대.
대학 입학하고서도 적당히 이념적인 냄새가 그래도 나던때였지요.
아예 관심없는 친구들이 더 많았지만...
이도저도 아닌 그냔 외면하기엔 뭔가 죄스러워서....
적당히? 발담가보려고 했던 그 시절..
응팔을 보면서 우리 고등학교 시절인데...
상황들이 공감되는 그런 일들이 있는건 아닌데..
그냥 이것저것 감성적인것들을 마구 뿌리는는 느낌은 들지만 푹 빠져서 볼수있을정도로 재밌네요.
개그코드들도 다 생생히 생각나고..ㅋ
우리 세대가 딱 어중간한 세대이고, 덕선이의 가족관계에서도 어중간한 중간설정... 딱 맞네요.
첫댓글님이 응사에 공감한다는것이 그게 대학생활기준이라면 그렇게 생각될수도 있지요.
응팔이랑 응사가 세대가 거의 비슷하네요.
응팔의 주인공들은 고딩이고
응사의 주인공들은 대딩이니..5. 원글
'15.11.8 2:09 AM (58.230.xxx.99) - 삭제된댓글윗님 맞아요.
이도 저도 아닌 어정쩡한 소속이다보니 딱 우리나이가 중심이 되는 드라마나 영화는 없어서 안타까웠거든요.
재미 유무를 떠나 그게 마냥 신기하고 좋아요.^^6. 전 1969
'15.11.8 1:01 PM (114.203.xxx.61)년 생인데
우리는 참 귀한 세대예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다 경험한 아주
과도기적이고 애매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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