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2달만에 남편이 직장 관두고 집에 있는다고 하면..

ㅇㅇㅇㅇㅇㅇ 조회수 : 4,249
작성일 : 2015-11-07 21:47:59
어떤가요?

최근많이읽은글 란 보니까..

결혼2달만에 직장다니기 힘들다고 그만두고 집에서 쉬는데 남편이 구박해서 괴롭다는 글 있는데.

그런건 사전에 상의 하고 결정하든가.... 

왜 저리 답답하게 사는지 참..
IP : 222.112.xxx.1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답하더라구요
    '15.11.7 9:49 PM (66.249.xxx.195)

    부부끼리 저런거 상의도 못해서 남편흉 공개 게시판에 올리나 싶더라구요.

  • 2.
    '15.11.7 9:56 PM (182.208.xxx.57)

    남편이 그런다면?
    이혼이 답이란 댓글로 만선이겠죠.

    남편이 전업한다고 선언하면
    그꼴 보고 살 여자 없을걸요.

  • 3. 남편이 그런다면
    '15.11.7 10:06 PM (14.33.xxx.139) - 삭제된댓글

    당연히 이혼하라고 댓글이 수백개는 달리죠. 그런문제는 결혼전에 충분히 의논을 했어야 하죠.

  • 4. 한국여자
    '15.11.7 10:17 PM (118.208.xxx.59)

    망신 제대로 시키는 글같아요,,

  • 5. ..
    '15.11.7 10:21 PM (211.201.xxx.58) - 삭제된댓글

    굉장히 속보이는거죠
    내내 잘 다니던 직장을 두달만에 스트레스 극에 달해 관두다?
    누가봐도 취집하려고 결혼한거죠
    막말로 남편없었다면 생계 지장 생기는데 어떻게 당장 때려치나요
    진짜 사랑으로 극복한다는것도 한계가 있죠
    그리고 배우자 실업 극복할만큼 절절해서 결혼한것도 아닐테구요

  • 6. ..
    '15.11.7 10:24 PM (211.201.xxx.58)

    굉장히 속보이는거죠
    내내 잘 다니던 직장을 두달만에 스트레스 극에 달해 관두다?
    누가봐도 취집하려고 결혼한거죠
    막말로 남편없었다면 생계 지장 생기는데 어떻게 당장 때려치나요
    진짜 사랑으로 극복한다는것도 한계가 있죠
    배우자 실업 극복할만큼 절절히 사랑해서 결혼한것도 아닐테구요

  • 7. 저도 그게
    '15.11.7 10:30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어쩔수없이 실직했다든가 뜻대로 안된다면 충분히 이해도하고
    솔직히 몇년도 기다려줄수도 있다고 봐요

    그런데 처음부터 그냥 직장다니기싫고 취집할 계획이면서 아무 내색안하고 있다가
    결혼 두달만에 힘들어서 못다니겠다
    회사 그만두고
    내가 이렇게 열심히 내조하는데 왜 안알아주냐 불평한다면 끔찍할것 같아요
    속았다는 생각도 들것 같고

  • 8. 저도 그게
    '15.11.7 10:35 PM (115.93.xxx.58)

    어쩔수없이 실직했다든가 일을 원하는데 뜻대로 안된다면 충분히 이해도하고
    솔직히 몇년도 기다려줄수도 있다고 봐요

    그런데 처음부터 그냥 직장다니기싫고 취집할 계획이면서 아무 내색안하고 있다가
    결혼 두달만에 힘들어서 못다니겠다
    회사 그만두고
    내가 이렇게 열심히 내조하는데 왜 안알아주냐 불평한다면 끔찍할것 같아요
    속았다는 생각도 들것 같고

  • 9. ㅇㅇ
    '15.11.7 10:39 PM (210.179.xxx.194) - 삭제된댓글

    그 여자분 정말 여자망신 제대로 시키더군요.
    아~피곤해. 아~짜증나. 아~나 이해도 못해주고 뿌잉뿌잉~
    이런것만 하는 여자분일듯.
    자기 이해못해준다고 길길이 날뛰고.
    먹고 싶은 사탕 안사준다고 길거리나 마트에서 드러누워 생떼 쓰는 어린아이와 뭐가 다른지 구분이 안가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910 외국사는 맘인데요... 11 조언부탁해요.. 2015/11/18 4,195
500909 백남기님 자제분 친구가 올린 글이라고 합니다 6 ... 2015/11/18 2,274
500908 애견옷파는사이트 13 강아지옷 2015/11/18 1,107
500907 “KBS 기자들에게 기레기가 돼라 강요하고 있다” 1 샬랄라 2015/11/18 812
500906 경북 농민들 시위하면 총 쏴죽여도 정당 이완영 사퇴 촉구 시위 9 ... 2015/11/18 1,721
500905 표준점수랑 백분위 잘아시는분 1 코코 2015/11/18 1,307
500904 제가 예민한건지 친구가 저를 따돌리는 건지 모르겠어요. 12 동산 2015/11/18 4,066
500903 내일 경찰서에 분실한 지갑을 찾으러 가요 5 .... 2015/11/18 1,456
500902 왜 세계는 코리아를 위해 기도하나? 3 샬랄라 2015/11/18 1,513
500901 김치 안먹는데 시댁 김장에 가시는 쿡님들 있으신가요? 13 소국 2015/11/17 3,104
500900 지금 pd수첩 보고있는데 속터져 열불나죽겠네요!!! 6 pd수첩 2015/11/17 4,227
500899 파리에서 테러로 시민들이 목숨을 잃던날 1 ... 2015/11/17 1,406
500898 서울 중산층 기준 10억은 18 서울 중 2015/11/17 9,801
500897 오리털패딩 라쿤털 세탁 3 자뎅까페모카.. 2015/11/17 1,821
500896 “어떤 신문 선호하세요? 조중동 중에” 1 샬랄라 2015/11/17 632
500895 이연복탕수육맛있나요? 15 mul 2015/11/17 5,823
500894 온라인 반찬싸이트 추천부탁드려요~ 2 ..... 2015/11/17 1,575
500893 전세계약하려는데 주인이 미국 시민권자라네요 1 걱정 2015/11/17 1,977
500892 믹스커피 중독 49 커피 2015/11/17 4,737
500891 재채기도 잘해야겠어요.. 7 ㅇㅇ 2015/11/17 2,143
500890 거액의 돈빌려주고 못받을때 민사와 형사소송중 어느것이 더 좋은가.. 2 집배원 2015/11/17 2,372
500889 웜팬츠, 본딩팬츠. . . . 사신 분 어떠세요? 2 쇼핑 2015/11/17 1,260
500888 지금 크리미널마인드에 2 어멋 2015/11/17 1,635
500887 백남기님..지금 위중한거 아닌가요?? 49 ㅇㅇ 2015/11/17 2,335
500886 커피 끊은지 한 달 - 변화 34 커피 2015/11/17 25,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