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덕선이 언니 너무 짜증나요

응팔 조회수 : 4,932
작성일 : 2015-11-07 20:24:33
덕선이 언니 보라.. 왜 저렇게 못됐어요??
캐릭터를 너무 지나치게 잡은듯...
저 언니 욕하고 소리지르는거 때문에 응팔 보기 거슬려요
IP : 115.161.xxx.2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게요.
    '15.11.7 8:32 PM (211.48.xxx.193)

    젤 거슬려요

  • 2. ..
    '15.11.7 8:36 PM (211.212.xxx.219)

    저도 그래요 완전 싸이코에요 저정도면 병원 가야할 듯 설정이 어무 과해서 불쾌해요 저도ㅠ사춘기 딸 둘 있지만 에휴 저건 아니죠

  • 3. 과하네요 과해
    '15.11.7 8:36 PM (59.187.xxx.86) - 삭제된댓글

    저게 깡패지.

  • 4. 너무 거슬려서
    '15.11.7 8:38 PM (110.14.xxx.144)

    보기힘듬
    언니도 언니지만
    자매들 쌈닭모드

  • 5. 저런 언니
    '15.11.7 8:39 PM (223.62.xxx.97)

    저런 언니가 있어요? 왜 서로 소리를 지르며 대화하죠?88년에 고등학생이었지만 언니랑 동생이랑 다 사이 좋았어요
    어렸을때나 싸웠지 저 나이땐 둘도 없는 친구처럼 지냈는데 이상하네요

  • 6. 시절이
    '15.11.7 8:54 PM (66.249.xxx.195)

    억압적이었고 알게 모르게 군사문화가 만연해있고 엄마 아빠도 소리 지르며 싸우는데 아이들이 당연 보고 배웠겠죠

  • 7. 그냥 집에서
    '15.11.7 9:05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오냐오냐 키우고 뜻은 다 받아주고 하다가 그리 된 거겠죠?

  • 8. ㅎㅎ
    '15.11.7 9:42 PM (121.167.xxx.114)

    공홈에 이 골목의 미친녀 ㄴ은 나다..인가 그렇게 설명이 되어있던 걸요? 골목마다 한둘은 다들 혀 내두르는 애들 있었지요.

  • 9. ㅎㅎㅎ
    '15.11.7 10:31 PM (101.250.xxx.46)

    저도 언니가 없어서 몰랐는데
    저 아는 친구는 언니랑 싸우면
    언니가 자길 벽에 집어던지고 그랬대요
    액션영화에서 아이언맨이 악당을 벽에 집어던지면
    벽에 부딪혀서 튕겨져 나오고 그런 장면처럼요
    그래서 팔깁스도 몇번 하고 했다고
    근데 지금은 둘도 없는 사이래요 ㅎㅎㅎ

    덕선이랑 보라랑 싸우는거보면
    친구 생각이 나더라구요
    제가 덕선이 나이니까 딱 그 시절이네요

  • 10. ㅠㅠ
    '15.11.7 11:27 PM (175.192.xxx.3)

    제 눈에도 거슬리긴 하는데..학창시절 동창들 중 동생과 싸울 때 피를 봐야만 싸움을 끝냈던 애들도 있었어요.
    그렇게 유별난 애들이 있었던 걸 생각하면....저럴 수도 있겠다 싶은데요.

  • 11. ㄹㅇ
    '15.11.8 8:21 AM (1.226.xxx.170) - 삭제된댓글

    부모앞에서 머리채를 잡고 싸워도 그냥보고있거나 자리피해주는게 이상하더라구요. 동생이랑 많이 싸우긴했어도 부모님앞에서 그러는건 상상도 못했네요.그리고 자매끼리싸움은 둘다 비슷하게 한번씩 잘못해가면서 화해해가면서 그러는게 일반적인데 너무 언니만 다 너무 못됐게 그려놨어요. 그래서 저도 보면서 짜증. 뭐 저런애가 있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634 금융공기업, 한국은행, 거래소 같은곳 정년까지 다니나요? 2 rwer 2015/12/20 3,654
510633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어리석은 군주가 세상을 어지럽히다 3 샬랄라 2015/12/20 1,705
510632 지역 난방 쓰시는분 제발 좀 알려주세요 4 난방 2015/12/20 2,987
510631 돌봄교실, 집, 어떤게 좋을까요? 3 궁금 2015/12/20 1,785
510630 비율이 젤 중요하지 않나요??? 41 ㅇㅇ 2015/12/20 18,987
510629 문재인,박원순,이재명 복지콘서트 보세요~~ 6 아마 2015/12/20 1,474
510628 민간잠수사님들께 보내는 작은 위로 6 위로 2015/12/20 863
510627 양배추 쓴맛나면 상한건가요? 1 ... 2015/12/20 11,384
510626 응팔 시청률이 16% 높은거죠? 49 ㅇㅇ 2015/12/20 4,943
510625 키큰여자갖다 뭐라하는사람은 자기가 키작다고 증명하는꼴 34 dd 2015/12/20 5,567
510624 에어워셔에 아로마 오일 넣어 쓰시는 분 없나요? 1 에어워셔 2015/12/20 1,852
510623 영화 '내부자들' 현실로..꿈마저 포기한 성추행 고발자 2 샬랄라 2015/12/20 2,670
510622 지긋지긋한 키 논쟁 제가 정리할게요.. 32 에휴 2015/12/20 15,033
510621 15층 아파트 몇층이 좋을까요? 18 .. 2015/12/20 6,393
510620 일산 백석동 브라운스톤 관리비가 어느정도나 싼가요? 만두 2015/12/20 3,029
510619 제 페이스북을 아이랑 같이 공유하는 거 어떨까요? 5 중등맘 2015/12/20 1,100
510618 보세매장서 가죽가방에 꽂혔어요~ 11 ss 2015/12/20 4,785
510617 그거 아세요? 중국으로 수출되는 한국화장품 10 .... 2015/12/20 8,273
510616 상해 할 것 좀 추천부탁드려요 2 상해 2015/12/20 1,053
510615 현 고3학생을 아이 과외선생님으로 결정했는데요. 6 과외 2015/12/20 4,071
510614 온수매트 웰퍼스 침대서만 가능하죠? 6 엄마 2015/12/20 1,749
510613 국회 토크콘서트(문.이.박) 7 .... 2015/12/20 973
510612 키작은 여자는 여성성을 어떻게 어필하나요... 9 ㄷㄷㄷ 2015/12/20 10,750
510611 이 운동화 브랜드가 뭘까요? 4 운동화 2015/12/20 1,893
510610 백주부에게 배운 것들 49 .. 2015/12/20 19,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