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운 내 돈..

ㅜㅜ 조회수 : 2,732
작성일 : 2015-11-07 20:21:52

큰 돈은 아니고  월세기한이 남았는데 빨리 나가야 해서

나머지 기한 동안 월세 150만원 정도 포기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맘을 달래죠?

IP : 112.173.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7 8:25 PM (221.140.xxx.2)

    이건 돈 떼인게 아닌데요...
    계약을 지키지 못해서 , 남은기간 월세 공제하고 보증금 돌려받기로 합의한거네요.

  • 2. 아까우면
    '15.11.7 8:25 PM (218.235.xxx.111)

    더 살아야죠.

  • 3. ㅇㅇ
    '15.11.7 8:26 PM (58.140.xxx.252) - 삭제된댓글

    수천 수억씩 돈떼인 사람도 많아서..

  • 4. ^^
    '15.11.7 8:27 PM (112.173.xxx.196)

    듣고보니 그런 것 같아서 제목을 바꿨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 5. ???
    '15.11.7 8:30 PM (221.140.xxx.2)

    근데 150만원이면 3개월인가요?
    이사날짜를 정확히 맞출수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그냥 만기까지 산걸로 치고 보증금 다 돌려주는데...
    임대기간중에 감정상하는 일이 있었는지..

  • 6. 그래야
    '15.11.7 8:30 PM (112.173.xxx.196)

    하는데 애 학교 문제로 지금 나가지 않음 힘들어요.
    나중엔 전학을 시켜야 하거나 버스를 타고 다녀야 하거나..
    그런데 중학생이라 전학이 안쉽고 전학 안하면 버스 타고도 30분 거리라..
    아까워도 포기하고 지금 나가는 게 맞겠죠?

  • 7. 이상하네뇨
    '15.11.7 8:34 PM (180.224.xxx.91)

    계약기간보다 일찍 나가더라도 바로 세입자 구해지면 님은 복비만 부담하면되지 잔여기간 월세까지 내줘야하나요? 어차피 새로 세입자 들여서 보증금 돌려받을거잖아요. 남은 기간동안 공실로 나두나요?

    저도 예전에 오피스텔에 잠깐 살때 세입자 구해주고 복비물고 나왔지 월세남은거까지 주지는 않았어요.

  • 8. 집이 안나가
    '15.11.7 8:38 PM (112.173.xxx.196)

    조건이 별루인 집이라 나가지가 않아요.

    그렇다고 동네 수준에 비해 월세가 저렴한 것도 아니구요.

    걸린 보증금이 3천만원인데 주인이 그 정도 여유돈은 있는 사람이라 말이나 한번 해 보려구요.

  • 9. 내놔서
    '15.11.7 9:30 PM (58.143.xxx.78)

    한 달이라도 일찍 빠지길 바래야죠.
    기한지나 가게 되면 복비 주인이 내는걸로
    하시면 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624 엘지 통돌이 블랙라벨 세탁기 사용후기 부탁합니다. 20 세탁기 고민.. 2016/01/26 15,605
521623 국가장학금은 누가받나요 6 등록금 2016/01/26 3,121
521622 아파트 일층현관 입구 경사로에 미끄러울때 까는걸 뭐라고 하나요?.. 4 . 2016/01/26 1,334
521621 신상철 ‘천안함 좌초설’ 무죄… “구조지연” 주장만 집유 3 항소예정 2016/01/26 529
521620 이탈리아 아씨시에서 유럽단체 투어팀 5 ... 2016/01/26 1,712
521619 물 많이 마시는 분들. 1 sewing.. 2016/01/26 1,555
521618 연말정산, 종교기부금이나 안경영수증은 어떻게 하나요? 2 궁금 2016/01/26 1,244
521617 중3올라갑니다.과학 들어야하나요? 1 wnd2q 2016/01/26 894
521616 경기도 광주태전동 살기 어떤지요? 8 2년있다가 2016/01/26 4,220
521615 코고는 남편 잠자다가 3 .. 2016/01/26 1,389
521614 갑자기 노화와 얼굴쳐짐이 생겼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8 스트레스 2016/01/26 4,633
521613 젓갈 믿고 살수 있는 곳좀 알려주세요 4 젓갈 2016/01/26 1,816
521612 중고생 되면 반친구 보다는 다른 반 베프랑 노는 추세인가요? 5 ..... 2016/01/26 944
521611 물 많이 마시기 ㅠ 6 이상해 2016/01/26 2,116
521610 20대 때 날씬했던 이유 4 40대 2016/01/26 3,250
521609 고마운 분한테 명절선물..어떤게 좋을까요? 4 ,,, 2016/01/26 1,185
521608 82에서 얻은 작은 신세계 그리고 질문 3 우왕굳 2016/01/26 1,743
521607 심리상담사 자격증있으면 1 공부 2016/01/26 1,132
521606 키즈카페를 하는데요~ 고견 부탁드려요~ 41 걱정이 많아.. 2016/01/26 5,007
521605 별거 아닌거 같은데 화나고 우울하네요 8 에이 2016/01/26 2,664
521604 평수줄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0 작은집이 좋.. 2016/01/26 4,161
521603 아기낳고 보통 시댁에서요- 72 아기엄마 2016/01/26 15,140
521602 샤넬백 잘 아시는 분 봐주세요. ㅜㅠ 14 ? 2016/01/26 4,005
521601 아기때 성격이나 기질이 그대로 가나요? 13 쿠쿠 2016/01/26 4,766
521600 저도 결혼해서 아이를 갖게되면 노산인데 ㅜ 15 궁금한게.... 2016/01/26 5,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