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인가구 인구주택조사에 꼭 응해야하나요??

..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15-11-07 20:06:54
세상이 워낙 무서워 1인가구라는걸 굳이 이웃에게 알리지 않고 사는데.
인구주택조사가 나왔네요. 일단은 제가 없을 때 외서 메모만 봤는데. 이거 꼭 응해야할까요?? 거부의사를 밝혀도 되는건가요?
IP : 117.111.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조사원
    '15.11.7 8:21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인터넷으로 하세요.지금도 하실 수 있어요.님이 안 하고 싶다고 안 하실 수 있는 게 아니예요.님이 계신 곳은 이미 표본 조사구가 된 상태예요.표본조사 지역은 가구원이 설문에 응해주실 때까지 조사원이 방문해야해요..
    참고로 제가 다녀보니 의외로 1인가구가 많더군요.별로 특이하고 특별해 보이지 않았어요.

  • 2. ....
    '15.11.7 8:25 PM (117.111.xxx.117)

    그분이 제 개인정보에 대해서 알 수 있는거죠??
    얼굴을 대면하진 않지만 개인정보는 다 볼수 있는거 아닌가요??

  • 3. 너무
    '15.11.7 10:22 PM (1.254.xxx.66)

    예민한거 아닌가요?
    저도 표본조사 세대라서 인터넷으로 했는데 세상 무섭다고 1인세대라고 안한다는건 억지같아요

  • 4. 인터넷응답
    '15.11.7 11:08 PM (39.118.xxx.252)

    총조사 담당하는 지자체 공무원이에요. 위에 분 말대로 인터넷으로 응답하세요. 조사원분은 님이 답하는 내용 못 봐요. 응답했다는 사실만 통보 가서 더이상 방문하지 않을 거예요. 내용은 관리자와 담당공무원은 볼 수 있는데, 응답이 바르게 되지 않아서 문제가 뜨지 않는 한 일부러 안 봅니다. 한 동에 대상 가구가 천가구가 넘어서 하나하나 신경쓸 여유 없어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앞으로 정책 세우는 데 참고한다니, 1인 가구가 많으면 1인 가구를 위한 정책도 생기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저는.

  • 5. 너무님.
    '15.11.9 4:28 PM (112.160.xxx.137)

    님께서 유난스럽게 느끼셨을지 모르지만. 제 안전은 또 제가 책임져야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034 시민권자인 경우 밴쿠버에서 만 3세 아이 유치원은 어떻게 되나요.. 2 ... 2016/01/17 844
519033 응팔을 올미다처럼 시트콤으로 6 시트콤 2016/01/17 1,054
519032 쯔위 중국활동가능할까요?? 3 .. 2016/01/17 1,701
519031 가족은 뭉쳐 살아야 할까요?? 32 ... 2016/01/17 5,195
519030 주택 1층은 카페고, 2층은 살림집의 형태는 뭘까요? 8 주택 2016/01/17 5,749
519029 응팔-근데 팔줌이 뭐에요? 4 친절한82 2016/01/17 2,449
519028 입금 잘못된 돈... 짜증나네요 정말... 10 지금은 빈곤.. 2016/01/17 5,869
519027 이사 적절한 시기 조언 여쭈어요~ 1 ㅇㅇ 2016/01/17 554
519026 조카가 열이 나네요. 2 문의 2016/01/17 713
519025 중학생 교복 구입 어떻게 해야할지... 8 교복 2016/01/17 1,938
519024 딸애가 남편의 카톡 비밀을 얘기했어요. 13 .. 2016/01/17 16,403
519023 생강 많이 먹으면 어지러운가요 생강차 2016/01/17 2,045
519022 순천향대와 건대글로컬 5 정시 2016/01/17 2,544
519021 정봉이는 만옥이하고 결혼한건가요? 3 마무리아쉬움.. 2016/01/17 3,378
519020 가만히보면 82포함 우리나라 사람들은 49 ㅎㅎ 2016/01/17 1,562
519019 저한테 이런저런 부탁할때만 연락하는 어떤 사람 6 해석 2016/01/17 1,938
519018 응팔 안녕~~ 참 따뜻했어. 6 우주 2016/01/17 766
519017 투자 조언자들은 투자자의 돈을 어떻게 훔쳐먹나? 2016/01/17 749
519016 생중계 - 더불어 컨퍼런스 "사람의 힘" 11 더더더 2016/01/17 908
519015 방학6주 너무길어요.ㅜㅜ 17 000 2016/01/17 4,014
519014 양수냄비 편수냄비 4 michel.. 2016/01/17 1,370
519013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되나요? .. 2016/01/17 488
519012 당신이 어젯밤 몰래 먹은 치킨과 맥주, 뇌는 모든 것을 알고 있.. 50대 아줌.. 2016/01/17 1,599
519011 고수님들께 문의할께요~~ 궁금 2016/01/17 382
519010 저 뭐 먹고 살아야 할까요 밤에 잠도 못자겠어요... 8 ;;; 2016/01/17 3,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