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차 안인데 오늘 인상깊었던 이야기 해주세요

집으로 조회수 : 811
작성일 : 2015-11-07 20:01:05
저부터..
서울에 매주 공부하러 올라가는데
오늘 서울역에 나이 많은 어르신이
국정화반대 시위를 하고 계셨어요
매주 기독단체의 확성기 소리가 유난스런 곳인데 말이죠 ㅠ
IP : 223.62.xxx.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렁된장국
    '15.11.7 8:06 PM (5.254.xxx.143) - 삭제된댓글

    어케된게
    자라나는 어린 청소년들이 그런 의식을 가진 것보다
    오히려 나이 드신 노인들이 그런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이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아직도 희망을 품어볼 수 있다는
    참으로 희한한 요지경 세상이 됐죠.

  • 2. 우렁된장국
    '15.11.7 8:07 PM (5.254.xxx.143) - 삭제된댓글

    어케된게
    자라나는 어린 청소년들이 그런 의식을 가진 것보다
    오히려 나이 드신 노인들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아직도 희망을 품어볼 수 있다는
    참으로 희한한 요지경 세상이 됐죠.

  • 3. 그러게요
    '15.11.7 8:11 PM (223.62.xxx.83)

    그래서 다시 관제 교육 시키려고 저 지랄인 거죠
    닥정권이 ㅉㅉ

  • 4. 1003
    '15.11.7 8:17 PM (121.130.xxx.151) - 삭제된댓글

    아침에 TV에서 들국화 최성원의 제주도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았지요.
    특히 가수지망생 아들과 함께 "제주도의 푸른 밤"을 부르는 장면이 감동적이었지요.
    못보셨으면 찾아 보세요.

  • 5. .....
    '15.11.7 8:41 PM (122.35.xxx.141)

    오유였던가?? 베스트 게시판에서 우주에 관한 글하고 사진들요... 우리별 지구가 아주아주 천천히 소멸해가고 있고 ,도대체 이 우주의 크기와 수명은 얼마일까 또 다른 문명이 존재할까? 있다고 해도 끔찍한?! 일이고 없다고 하면 더 무서운... 이 광활한 우주의 비밀을 풀 문명은 우리 인간 밖에 없다는 말이니깐...
    ㅎㅎ 너무 진지 먹었나요??? 학교다닐때 지지리도 과학을
    못했던 아지매인데 요즘 이런글이 정말 흥미있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881 애인이나 남편에게 들은 심쿵한 말 23 음... 2016/01/10 6,815
516880 옛날에 엄마들 도시락반찬으로 신김치 푹 볶은거 어떻게 하나요? 21 .. 2016/01/10 5,098
516879 평균수분이 53이라는데 제 수분량은... 1 수분 2016/01/10 592
516878 덕선남편 도룡뇽아니에요? 제 딸이 .. 8 덕선 2016/01/10 3,210
516877 멋진 남자 만나신 분들... 부럽네요 2 솔직히 2016/01/10 2,055
516876 본문사진추가)) 응답하라 1988 남편 스포글입니다. 49 dream 2016/01/10 17,284
516875 친하지 않은 친구의 출산을 챙기는 문제..이기적일까요? 16 어휴 2016/01/10 3,194
516874 나뚜찌 라이트그레이 가죽소파 때 많이 탈까요? 5 살빼자^^ 2016/01/10 3,033
516873 기독교 커뮤니티 추천해주세요 1 ... 2016/01/10 1,871
516872 덕선 남편 젤소미나 2016/01/10 799
516871 건강검진 문의드려요 건강검진 2016/01/10 814
516870 생리가 이상하게 나와요. 겨울이라 그런걸까요? 4 Attheb.. 2016/01/10 2,724
516869 정봉이 만옥이 만남씬에서 눈물난 분들 없어요? 14 족구왕 2016/01/10 2,992
516868 덴비 헤리티지 파스타볼 어떤게 이쁜가요? 2 덴비 2016/01/10 3,102
516867 하도 난리여서 응팔재방 - 결론은 정팔(저의 주관적의견임) 19 정밀분석 2016/01/10 4,253
516866 저 응팔 남편 누군지 알아버렸어요 7 응팔 2016/01/10 12,027
516865 방금 응팔 토요일분 봤네요 1 응팔 2016/01/10 1,186
516864 (한돌~두돌)아가들 밥 가만히앉아서 먹나요? 8 아가야 2016/01/10 3,505
516863 세월호635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 11 bluebe.. 2016/01/10 377
516862 초등 5학년 남아와 볼 공연 추천부탁드려요 1 대학로 공연.. 2016/01/10 514
516861 먹고 싶은게 넘 많은데.. 6 하늘 2016/01/10 1,775
516860 초5 방학동안 수학공부 뭐시키면 좋을까요? 3 초5여학생 2016/01/10 1,220
516859 고3 올라가는 딸아이때문에 힘들어요 13 glaemf.. 2016/01/10 3,497
516858 이재명성남시장-남경필경기도지사가 누리과정 책임지는거 반대한다 6 집배원 2016/01/10 1,288
516857 어제밤 자면서 이상한 경험을 했는데요.. 3 이쁜두아들 2016/01/10 4,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