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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낯선 여자2명과 남자한명이 초인종을 누르고 갔는데

무서버 조회수 : 5,031
작성일 : 2015-11-07 18:52:06
너무 무서워요~
비도오구 바람도 부는 날~~
화면보니 초인종 누르고 다소곳이 서 있다 가는데
누구일까요?
갑자기 오싹해요
IP : 112.151.xxx.1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를 아십니까아아아아~~~~
    '15.11.7 6:57 PM (110.47.xxx.57)

    혹은 예수천국 불신지옥...
    그런 민폐들은 법적으로 처리할 방법이 없을까요?

  • 2. ..
    '15.11.7 6:57 PM (183.105.xxx.238)

    저희집도 그랬어요.
    전도하러 왔었나봐요.
    가끔 있는일입니다.

  • 3. ㆍㆍㆍ
    '15.11.7 6:57 PM (119.75.xxx.60)

    여호와 증인?

  • 4. 여호와의 증인은 둘입니다.
    '15.11.7 7:00 PM (110.47.xxx.57)

    계시록에 나오는 '두 증인'이 기원이라고 하더군요.

  • 5. ....
    '15.11.7 7:02 PM (115.140.xxx.189)

    요즘은 종교계?도 불경기인가봐요 주말 저녁도 안쉬고 도나봐요
    다소곳하다니 ,,그런것같아요

  • 6. .....
    '15.11.7 7:09 PM (222.112.xxx.119)

    동네 교회 전도.. 극혐..

  • 7. 인구조사
    '15.11.7 7:17 PM (114.205.xxx.39)

    인구조사 일겁니다..해당가구 아니신지
    조사 기간이라

  • 8. ...
    '15.11.7 7:30 PM (115.140.xxx.189)

    인구조사 목에 신분증 달고 다니는데요, 세 명이나,,는 아닐걸요

  • 9. 무서버
    '15.11.7 7:33 PM (112.151.xxx.111)

    저희집 교회 다녀서 문에 교패가 달려있는데 교회에서 전도하러 오시지는 않았을것 같은데~~ㅜㅜ

  • 10. ..
    '15.11.7 7:35 PM (112.187.xxx.24)

    원글님 너무 걱정마세요 왠지 개신교에서 전도하러 온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저도 몇일 전에 여자 한 분 남자 한 분이 초인종 누르시길래 보니까 인근 교회에서 왔더라구요. 원글님 교회 교패가 달려있는거 상관없어요 어차피 우리나라에 모텔, 편의점보다 많은게 교회잖아요. 교회도 자기네들끼리 밥그릇 싸움하느라고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제가 아는 다른 교회들은 신도 수에 따라 목사가 권리금 받고 넘기고 그런데요....

  • 11. .......
    '15.11.7 7:46 PM (222.112.xxx.119)

    이나라 암적인 존재들 교회좀 싹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12. 전도쟁이들은
    '15.11.7 8:34 PM (211.117.xxx.201)

    남의 교회 교패같은거 전혀 신경안써요. 글쓴님이 순진하시네. 우리집도 할머니가 다니는
    교회 팻말 붙여놨는데 어찌나 뺀질나게들 전도하러 오는지 극혐이에요. 실수로라도 누구냐고
    물으면 꼭 좋은말씀 전하러 왔슴미다~이러고.ㅋ

  • 13. 여호와증인은 기독교와 원수입니다.
    '15.11.7 9:19 PM (175.125.xxx.78)

    개신교에서 이단으로 정해놓고 원수 취급하는 곳입니다. 옛날같으면 잡아서 감옥에 전부 넣었겠지요.

    여호와증인은 군대를 안간다고 버티는 곳으로 유명하지요. 그래서, 진보진영에서 엄청나게 밀어주고있는 종교 단체이고요... 양심적인 병역거부 레나 뭐레나...

    그러고 다니는 사람들 99.9% 여호와증인인데요.
    왜 여호와증인을 핑계로 개신교를 욕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있으신 분들인가요 ?

  • 14. ..
    '15.11.7 10:03 PM (116.127.xxx.60) - 삭제된댓글

    여호와의 증인은 밤에 안와요..
    하나님의교횐가 뭐 거기서 초저녁에 돌아다니던데

  • 15. 덧글
    '15.11.7 10:15 PM (116.36.xxx.143) - 삭제된댓글

    낮에 다녀도 기분 나쁜데 해떨어진 시간에 남의집 벨을 왜누르는지.

  • 16. 섬처럼
    '15.11.8 2:33 AM (221.140.xxx.197)

    저 아는 집은 2층 단독에 사는데 교인들이 시도때도 없이 올라와
    문두드리고 전도하려 해요.
    낮잠도 방해받고 더워도 문을 못열어놓고 지내다
    계단 중간에 철문을 달고 안에서 문을 잠가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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