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낯선 여자2명과 남자한명이 초인종을 누르고 갔는데

무서버 조회수 : 4,994
작성일 : 2015-11-07 18:52:06
너무 무서워요~
비도오구 바람도 부는 날~~
화면보니 초인종 누르고 다소곳이 서 있다 가는데
누구일까요?
갑자기 오싹해요
IP : 112.151.xxx.1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를 아십니까아아아아~~~~
    '15.11.7 6:57 PM (110.47.xxx.57)

    혹은 예수천국 불신지옥...
    그런 민폐들은 법적으로 처리할 방법이 없을까요?

  • 2. ..
    '15.11.7 6:57 PM (183.105.xxx.238)

    저희집도 그랬어요.
    전도하러 왔었나봐요.
    가끔 있는일입니다.

  • 3. ㆍㆍㆍ
    '15.11.7 6:57 PM (119.75.xxx.60)

    여호와 증인?

  • 4. 여호와의 증인은 둘입니다.
    '15.11.7 7:00 PM (110.47.xxx.57)

    계시록에 나오는 '두 증인'이 기원이라고 하더군요.

  • 5. ....
    '15.11.7 7:02 PM (115.140.xxx.189)

    요즘은 종교계?도 불경기인가봐요 주말 저녁도 안쉬고 도나봐요
    다소곳하다니 ,,그런것같아요

  • 6. .....
    '15.11.7 7:09 PM (222.112.xxx.119)

    동네 교회 전도.. 극혐..

  • 7. 인구조사
    '15.11.7 7:17 PM (114.205.xxx.39)

    인구조사 일겁니다..해당가구 아니신지
    조사 기간이라

  • 8. ...
    '15.11.7 7:30 PM (115.140.xxx.189)

    인구조사 목에 신분증 달고 다니는데요, 세 명이나,,는 아닐걸요

  • 9. 무서버
    '15.11.7 7:33 PM (112.151.xxx.111)

    저희집 교회 다녀서 문에 교패가 달려있는데 교회에서 전도하러 오시지는 않았을것 같은데~~ㅜㅜ

  • 10. ..
    '15.11.7 7:35 PM (112.187.xxx.24)

    원글님 너무 걱정마세요 왠지 개신교에서 전도하러 온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저도 몇일 전에 여자 한 분 남자 한 분이 초인종 누르시길래 보니까 인근 교회에서 왔더라구요. 원글님 교회 교패가 달려있는거 상관없어요 어차피 우리나라에 모텔, 편의점보다 많은게 교회잖아요. 교회도 자기네들끼리 밥그릇 싸움하느라고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제가 아는 다른 교회들은 신도 수에 따라 목사가 권리금 받고 넘기고 그런데요....

  • 11. .......
    '15.11.7 7:46 PM (222.112.xxx.119)

    이나라 암적인 존재들 교회좀 싹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12. 전도쟁이들은
    '15.11.7 8:34 PM (211.117.xxx.201)

    남의 교회 교패같은거 전혀 신경안써요. 글쓴님이 순진하시네. 우리집도 할머니가 다니는
    교회 팻말 붙여놨는데 어찌나 뺀질나게들 전도하러 오는지 극혐이에요. 실수로라도 누구냐고
    물으면 꼭 좋은말씀 전하러 왔슴미다~이러고.ㅋ

  • 13. 여호와증인은 기독교와 원수입니다.
    '15.11.7 9:19 PM (175.125.xxx.78)

    개신교에서 이단으로 정해놓고 원수 취급하는 곳입니다. 옛날같으면 잡아서 감옥에 전부 넣었겠지요.

    여호와증인은 군대를 안간다고 버티는 곳으로 유명하지요. 그래서, 진보진영에서 엄청나게 밀어주고있는 종교 단체이고요... 양심적인 병역거부 레나 뭐레나...

    그러고 다니는 사람들 99.9% 여호와증인인데요.
    왜 여호와증인을 핑계로 개신교를 욕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있으신 분들인가요 ?

  • 14. ..
    '15.11.7 10:03 PM (116.127.xxx.60) - 삭제된댓글

    여호와의 증인은 밤에 안와요..
    하나님의교횐가 뭐 거기서 초저녁에 돌아다니던데

  • 15. 덧글
    '15.11.7 10:15 PM (116.36.xxx.143) - 삭제된댓글

    낮에 다녀도 기분 나쁜데 해떨어진 시간에 남의집 벨을 왜누르는지.

  • 16. 섬처럼
    '15.11.8 2:33 AM (221.140.xxx.197)

    저 아는 집은 2층 단독에 사는데 교인들이 시도때도 없이 올라와
    문두드리고 전도하려 해요.
    낮잠도 방해받고 더워도 문을 못열어놓고 지내다
    계단 중간에 철문을 달고 안에서 문을 잠가 놓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341 저녁 뭐 먹을까요? 3 힌트좀 2016/01/03 1,079
514340 소다로 쿠키만들어도 되나요 4 쿠키초보 2016/01/03 717
514339 배우자와의 관계 횟수... 3 질문 2016/01/03 5,373
514338 선, 소개팅은 같이 식사하는 게 일반적인가요 10 ㅇㅇ 2016/01/03 5,095
514337 정*물 메이크업아티스트~메이크업 잘하는거 맞나요?? 7 nn 2016/01/03 5,560
514336 복면가왕 좀 불편해요 9 노래 잘해 2016/01/03 5,119
514335 인서울 의대들 수시... 2 .., 2016/01/03 2,432
514334 생전처음 가는 유럽 , 동유럽은 어떨까요 12 . . 2016/01/03 3,505
514333 남편이 시험준비 할 동안만 친정합가 어떨까요..? 22 ㅇㅇ 2016/01/03 3,842
514332 스마트폰 사주는 엄마가 더 이상해보이던데.. 44 독한엄마 글.. 2016/01/03 5,810
514331 가스 건조기 배관 공사비 35만원 8 우면 2016/01/03 4,501
514330 피부과에서 근육 건드리는 시술의 부작용? 4 피부과 2016/01/03 2,117
514329 욕조없는 아파트 질문이요 16 고민 2016/01/03 5,417
514328 부산 돌고래순두부 만드는법 10 미세스 2016/01/03 3,122
514327 홍콩 여행 매력이 뭔가요? 25 ..... 2016/01/03 7,739
514326 요즘도 개인병원은 원장 사모가 와서 간섭하는 경우 많아요? 16 의사 2016/01/03 5,227
514325 코스트코 양재 오늘은 어떤가요? 에쓰이 2016/01/03 449
514324 일을 운동 삼아 한다는 사람? 6 알바 2016/01/03 1,856
514323 마른멸치산거가 짜요 건어물 2016/01/03 328
514322 표창원님, 그는 누구인가- 진짜가 나타났다 2 13 11 2016/01/03 2,843
514321 '국가가 한 일'이라는 박근혜 정부 '악의 평범성' 닮았다 2 샬랄라 2016/01/03 571
514320 학생들이 교사 빗자루로 때리는 영상 보셨어요? 28 .... 2016/01/03 5,529
514319 가스오븐에 딸린 생선그릴 잘 구워지나요? 도와주시고 복받으십시요.. 10 생선좋아 2016/01/03 2,296
514318 복면가왕 같이 봐요~~ 38 .. 2016/01/03 2,726
514317 호흡이나 명상배우고 싶은데..젊은분들 많은곳 없을까요? 8 예민해서 2016/01/03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