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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에 깔려 기어나오는 아이 보셨어요?

... 조회수 : 3,343
작성일 : 2015-11-07 18:34:23

차가 후진하다가 아이를 치고

아이가 차 밑에 깔렸는데

기어서 살아났어요....


너무 아찔하네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57521

IP : 118.176.xxx.20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7 6:40 PM (121.187.xxx.189) - 삭제된댓글

    아이고 떨려서 두번은 못보겠어요.

  • 2. 아이고
    '15.11.7 6:43 PM (110.47.xxx.57)

    화면을 보면서 아이엄마가 이걸보면 가슴이 무너지겠다 싶더니 엄마가 아직도 힘들어 하네요.
    아이의 순간적인 판단력이 아이를 살렸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고 이런 말 안하고 싶은데, 저 차의 운전자는 아줌마였겠죠?
    아이가 부딪쳤는데 저렇게 모를수가 있나요?
    쥐나 닭이나 운전면허를 딸 수 있게 만든 쥐새끼가 누구였죠?

  • 3. 모모
    '15.11.7 6:46 PM (39.125.xxx.146)

    아이구
    그래도 차가 천천히 후진한게
    불행중 다행이네요

  • 4. 제발 후방감지기 좀
    '15.11.7 6:56 PM (175.193.xxx.48)

    달고 다니세요.
    살인자 되지 말고.

  • 5. 창문이라도 열었으면 ㅠ.ㅠ
    '15.11.7 6:59 PM (112.155.xxx.118)

    아이도 엄마도 맘 잘 추스리기를..
    얼마나 놀랐을까요?

  • 6. ㅠㅠㅠㅠ
    '15.11.7 7:26 PM (119.104.xxx.237)

    막 울면서 봤어요
    엄마가 이 영상 볼때마다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요
    아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툭툭 털고 나와서
    더 가슴이 아렸는데
    인터뷰에서 죽지않으려고 기었다는 말을 또
    담담히 하니까 또 눈물이 ㅠ

    근데 저 운전자 뭔가요????
    장님인가요?
    첨에 아이가 구부렸을 땐 못봤다쳐도 (조심해야겠어요 정말)
    나중엔 왜 못본거죠

  • 7.
    '15.11.7 7:54 PM (124.49.xxx.27)

    저 머저리같은 차운전자!

    진짜 어떻게 몰라도 저지경으로 모를수가있나요?

  • 8. ...
    '15.11.7 7:59 PM (118.176.xxx.202)

    아찔하다 못해 끔찍해요

    저 정도로 둔감하면
    면허취소 해야죠

  • 9. 저기서
    '15.11.7 7:59 PM (218.235.xxx.111)

    왜 후진을...?

    애가 똑똑하네요..
    가만있으면 죽으니...
    계속 기어나온거네요...

  • 10. 어휴
    '15.11.7 8:32 PM (222.106.xxx.9)

    저런 좁은 골목길에서 저렇게 길게 후진하는 미친 인간이 어디있죠? 아이가 안다쳤다고 별다른 보상도 안했겠군요...

  • 11. ㅅㄷᆞ
    '15.11.7 8:43 PM (1.239.xxx.51)

    아침에 틀어놓고 보다가 저도모르게 괴성을 질렀다는…
    초딩 유딩 두아들이랑 함께보다 급 폭풍 안전교육 시켰어요^^

  • 12. ....
    '15.11.7 9:13 PM (116.33.xxx.26)

    으아 너무 충격적인데 너무 너무 다행이네요
    아이가 너무 대처를 잘했어요
    툭툭 털고 나오는게 너무 대견하기도 하고 눈물이 나네요 ㅠㅠ

  • 13. 아진짜
    '15.11.7 9:48 PM (119.71.xxx.172)

    가슴이 벌렁거려요~~

  • 14. ...
    '15.11.7 9:58 PM (14.38.xxx.96) - 삭제된댓글

    못 열겠네요..
    운전자가 초보인가요?

  • 15. ...
    '15.11.7 10:10 PM (118.176.xxx.202)

    운전자는 모르겠고

    천만다행으로
    아이는 큰 상처없이 무사해 보입니다

    직접 보세요

  • 16. ..
    '15.11.7 10:44 PM (223.62.xxx.184)

    헐...무사해서 다행이네요

  • 17. ...
    '15.11.7 10:58 PM (118.176.xxx.202)

    아이가 상황대처가 빨랐어요
    뒤로 나동그러진채로 놀래서 그대로 있었으면
    큰 사고났을텐데

    차에치어 넘어지고 차세 깔린상태로
    재빨리 몸을 뒤집고
    한참을 기어서 나왔잖아요

    꼬마가 살기위해 기었다는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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