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발치해야하나요?
60후반 아버지가 아래젤안쪽어금니가
쪼개져서 집근처치과갔더니
뿌리까지 상했다고
발치하고 임플하라고 했다는데
아버진 별로 아프지도 않다고
그냥 두실 생각을 하시네요
그대로 둠 저절로 빠질까요?
아님 대구사는데
경대치대병원에 가야할까요?
근데 보존과,보철과,치주과중에
어딜 가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젊었을때 신경치료하고 크라운했던
어금니거든요
임플의료사고가 많아서
가급적 임플은 안하고싶은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금니뿌리까지 금이갔다는데
.. 조회수 : 2,780
작성일 : 2015-11-07 18:28:09
IP : 39.121.xxx.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7 6:28 PM (222.112.xxx.119)뿌리까지 금간거 맞다면 빼야되요.
2. 남편도
'15.11.7 6:30 PM (222.96.xxx.106)얼마전에 치아에 금가서 브릿지 했다가 불편해 해서 임플란트 했어요.
그냥 놔두시면 굉장히 신경쓰이니 발치는 필수.3. ...
'15.11.7 6:37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저도 3주째 신경치료받고 치료중인데,,,살릴수있으면 금니씌우는게 낫죠,
의사는 발치가 더 편하구요
선생님 말씀이 첨에는 어금니 금이 깊게 갓다고 잘못하면 발치한다고 하다가 신경치료받고 쓰우는걸로 며칠전에 본떴어요4. ...
'15.11.7 6:38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저도 3주째 신경치료받고 치료중인데,,,살릴수있으면 금니씌우는게 낫죠,
의사는 발치가 더 편하구요..살릴수 없으면 임플란트 하는거죠
선생님 말씀이 첨에는 어금니 금이 깊게 갔다고 잘못하면 발치한다고 하다가 신경치료받고 씌우는걸로 며칠전에 본떴어요..치과치료는 빨리하는게 돈 버는거예요,안아플때 하는게 덜 힘든거구요5. .........
'15.11.7 6:42 PM (222.112.xxx.119) - 삭제된댓글뿌리까지 금가면 못씌운다니까 뭘 자꾸 살려요.
6. 무도
'15.11.7 6:49 PM (222.239.xxx.154)신경치료 하고 크라운 했던 이가 쪼개졌다는 건 뽑는거 외 더 이상 치료방법이 없지 싶은데...통증이 없는건 신경치료를 해서 못느끼는거구요
뿌리까지 금 가 뽑고 임플란트 한 남편있어요.7. ..,
'15.11.7 7:05 PM (211.36.xxx.31)그렇게 된 이는 크라운이 의미가 없어요
조심 스럽게 쓰다가 빠지면 임플란트하는게 쓸데없이 나가는 비용아끼는 길이예요8. ...
'15.11.7 7:09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저도 금땜질했던 어금니 3주째 신경치료받고 치료중인데,,,살릴수있으면 금니씌우는게 낫죠,
의사는 발치가 더 편하구요..살릴수 없으면 임플란트 하는거죠
선생님 말씀이 첨에는 어금니 금이 깊게 갔다고 잘못하면 발치한다고 하다가 신경치료받고 씌우는걸로 며칠전에 본떴어요..치과치료는 빨리하는게 돈 버는거예요,안아플때 하는게 덜 힘든거구요9. ...
'15.11.7 7:10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저도 15년전 금땜질했던 어금니 지금 3주째 신경치료받고 치료중인데,,,살릴수있으면 금니씌우는게 낫죠,
의사는 발치가 더 편하구요..살릴수 없으면 임플란트 하는거죠
선생님 말씀이 첨에는 어금니 금이 깊게 갔다고 잘못하면 발치한다고 하다가 신경치료받고 씌우는걸로 며칠전에 본떴어요..치과치료는 빨리하는게 돈 버는거예요,안아플때 하는게 덜 힘든거구요10. ㆍㆍㆍ
'15.11.7 7:32 PM (119.75.xxx.60)치과 한군데라도 더 돌아보세요.
또 방법이 있을지 모르니..11. ....
'15.11.7 8:58 PM (118.176.xxx.233)그게 시큰시큰 아플텐데 안 아프시다고 하면 다른 치과도 가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12068 | 희귀병 2세 아들 살해한 친부 구속 17 | ... | 2015/12/25 | 6,117 |
| 512067 | 모성의 유통기한.. 8 | ........ | 2015/12/25 | 1,812 |
| 512066 | 다들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9 | ㅇㅇ | 2015/12/25 | 1,795 |
| 512065 | 케익가격이 거품 장난아니죠. 16 | dd | 2015/12/25 | 5,203 |
| 512064 | 지금 중3 아들 - 성장클리닉 도움 받는 거 어떨까요... 1 | 궁금 | 2015/12/25 | 1,390 |
| 512063 | 케이크 직접 만들어 보니 31 | 키티 | 2015/12/25 | 5,555 |
| 512062 | 삼성 세탁기 음소거 방법 | 때인뜨 | 2015/12/25 | 1,542 |
| 512061 | 문재인 정면돌파 선언... “작아지더라도 단단해져야” 42 | 샬랄라 | 2015/12/25 | 1,975 |
| 512060 | 라섹하신분들 회사휴가 얼마나 내셨나요? 2 | 라섹하고싶어.. | 2015/12/25 | 1,274 |
| 512059 | 전라인민공화국 대선때 호남의 몰표를 비웃는 진중권의 발언 17 | 진중권 | 2015/12/25 | 1,705 |
| 512058 | 자신만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 있나요? 4 | 0000 | 2015/12/25 | 1,499 |
| 512057 | 하버드대학에는 정말 공부벌레들만 7 | ㅇㅇ | 2015/12/25 | 2,421 |
| 512056 | 아이들 성장키, 예정대로 거의 크나요? 6 | 조햬련아들 | 2015/12/25 | 2,288 |
| 512055 | .. 80 | gk | 2015/12/25 | 21,353 |
| 512054 | 전학가면 애가 엄청난 스트레스받을까요? 5 | 경험자들없으.. | 2015/12/25 | 1,623 |
| 512053 | 이런경우 가족생활배상책임 으로 적용이 되는지 5 | 궁금해요ᆢ | 2015/12/25 | 1,215 |
| 512052 | 저희집에만 오시면 목욕하는 시어머님 139 | ~~ | 2015/12/25 | 23,506 |
| 512051 | 건대추를 차로 마시려고 끓였는데 써요 3 | ww | 2015/12/25 | 1,731 |
| 512050 | 어쩐지 김슥 몸매가 친근하더라니ᆞ 1 | ㅡㅡ | 2015/12/25 | 3,979 |
| 512049 | 웨이트 운동 올렸던 사람인데요 74 | 싱글이 | 2015/12/25 | 4,286 |
| 512048 | 커피믹스 의심하고 있어요. 8 | 체성 | 2015/12/25 | 6,558 |
| 512047 | 문재인 에 호남이 갖는 반감의 깊은 뿌리 10 | 페북 | 2015/12/25 | 1,272 |
| 512046 | 박원순 시장, ＂잠실에 제대로 된 돔야구장 짓겠다＂ 9 | 핑크 | 2015/12/25 | 1,746 |
| 512045 | 정시 원서 마감날에 접수하면 관련서류 보내는 분들은 1 | dsada | 2015/12/25 | 1,020 |
| 512044 | 파파이스 #79 - 빠꾸시대 그리고 김감독 총정리 1 | 김어준 | 2015/12/25 | 7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