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검은사제들...후기.

금요일엔영화 조회수 : 4,467
작성일 : 2015-11-07 17:04:00

금요일 밤10시에 혼자 보고 왔어요 ㅎ

엑소시즘을 다른 영화는 이 정도의 분위기 조성은 해줘야겠기에.(친지들이 저보고 담큰* 이라고 흉보더라는 ㅠㅠ)


영화의 녹음을 담당한 감독이 그래미상 수상경력의 베테랑이라서 저는 특히 음향과 음악에 관심하면서 봤는데,

역시나! 멋졌습니다, 아주 훌륭했습니다.


공포영화를 즐기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다소 약한감이 적지 않았지만, 영화를 보고 나오는 청년들(저만 늙수그레더라는 ㅠㅠ)

의 얘기를 귀동냥했는데, 그들은 정말 후덜덜 소름이 여러번 돋았다고 하더군요.


강동원 배우의 JTBC에서의 인터뷰는 이 영화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는 믿음직스런 모습과 흡사했구요.

앞으로는 좀 더 다양하고 좀 더 사회적문제에 관심하는 배우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김윤석 배우야 존재감 자체로 카리스마가 느껴지구요(이미지 변경 한 번 해보시면 좋겠지만). 박소담 양은 개인적으로

앞으로 훨훨 나르길 기대해보는 신인입니다. 훌륭했어요.


영화를 보고 두런두런 얘기를 나눌 사람이 없어서 ㅠ

이 곳에 간단히 적어보았습니다.

아뭏든 한국영화 화이팅!


오늘은 무대인사를 여러군데서 한다고 얘기 들었는데, 만나보신 분들 , 후기 부탁드립니다~



IP : 222.96.xxx.1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봉첫날
    '15.11.7 5:12 PM (218.37.xxx.249)

    자취하는 딸아이가 동료들이랑 보고는 넘무서워서 혼자 못자겠다고 해서 애아빠가 밤11시 넘어 강남까지 가서 집에 데려왔었다는...ㅋ
    공포영화 즐겨보는 아인데도 그정도인데 원글님은 얼마나 간이 크시건지....?
    주연배우 둘다 좋아해서 보고싶은데 전 못봐요..ㅠㅠ

  • 2. 저두
    '15.11.7 5:17 PM (182.230.xxx.159)

    저도 같이 볼 사람이 없어 혼자 볼까 하는데 공포라 용기가 안나요..
    공포영화는 여럿이 수다떨며 봐야 볼 수 있음..

  • 3. ,,,
    '15.11.7 5:38 PM (221.147.xxx.130)

    그 정도인가요
    저도 공포영화 좋아 하는데 같이 볼 사라이 없어 혼자도 못보겠네요

  • 4. 강풀의 조조
    '15.11.7 6:02 PM (175.197.xxx.119)

    http://bit.ly/1L2telG

    위에 링크 걸어 놓은 곳에 가시면 강풀작가가 "강풀의 조조" 란 제목으로 검은 사제들을 웹툰 형식으로 리뷰해 놓았는데요, 전 아직 영화를 보기 전인데 나중에 영화볼때 이 리뷰덕분에 공포감이 덜 느껴질 듯 합니다.

    무서움때문에 영화 보러 가는걸 망설이고 계신분들에게 이 리뷰를 권합니다~ ^^

  • 5. 강풀의 조조!
    '15.11.7 6:08 PM (222.96.xxx.106)

    윗님 링크 감사해요.
    강풀님 싸랑해요~ㅎ

  • 6. 빵빵부
    '15.11.7 7:45 PM (211.117.xxx.101)

    저는 조조로 봤어요. 완전 심장이 쫄깃 ㅋ 점심 먹을때까지 가슴이 두근두근.. 강추합니다..

  • 7. 오늘봤숑
    '15.11.7 8:29 PM (27.35.xxx.189) - 삭제된댓글

    남편과 둘이 보러 갔는데
    남편은 옆에서 코골며 졸다가 저한테 눈총받고
    저는 눈 감아가며 쫄깃해진 심장 부여잡고 봤어요.
    공포스럽다, 무섭다 이런것보다
    눈 뜨고 보기 함든 장면이 있어서 ...
    그러고 보니 강동원 나오는 영화는 거의 다 봤네요. ^^*

  • 8. 공포 절대 못보지만
    '15.11.7 8:53 PM (220.73.xxx.63)

    겁이 많아서 공포영화는 물론 스릴러도 잘 안봐요.
    그런데 오늘 아침 비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에
    남편이랑 보러갔어요.

    결론은 재미있었구요.
    무서운거 절대 못보는 제가 크게 놀라지 않고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혹시 몰라서 작품에 대한 배우들 인터뷰며
    심지어는 스포까지 다 찾아보고 갔어요. 무서운거 싫어서요 ㅎㅎㅎㅎ

    영화 스토리가 단순하지만
    그래서 힘이 있고 깔끔해요.
    하도 열심히 공부를 하고 가서 그런지
    그냥 오락영화가 아니라 마음 속에 남는 의미도 있네요.

    정말 좋았어요. 배우들 모두 칭찬해주고 싶어요.

  • 9. 저도
    '15.11.7 9:19 PM (222.108.xxx.220) - 삭제된댓글

    조조로 오늘 봤는덕 메가박스 그 넓은 곳에서 10명 남짓 오붓하게 ? 봤네요 ㅎㅎ
    재밌고 좋은 영화였어요.
    무섭다기 보단 좀 공포스런 화면 나오는건 미리 예측이 되어서 실눈 뜨고 봤네요.ㅜㅡ
    쓸데없이 놀래키는 그런 외국 공포영화보다야 백번 낫드만요. 마지막에 허구라고 자막으로 올라오던데. 선택된 신부님들이 저런 의식을 치루긴 하는건지 궁금해졌네요.
    그리고 저변에 깔린 전쟁, 재난, 사회범죄 등에 대한 무관심? 밖의 다른 사람들처럼 너희 신부 둘도 무관심하라고 비슷한 이야기를 한 악귀의 말이 현실을 꼬집는거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526 너무 슬퍼서 울면서 봤던 영화 뭐 있었나요? 48 sad 2015/11/13 5,998
500525 저 운전 할 수 있을까요? 14 eo 2015/11/13 2,423
500524 학생때가 좋았죠 1 헐라이프 2015/11/13 839
500523 내가 생각하는 위건강법 8 건강 2015/11/13 2,974
500522 리츠칼튼 옥산부페는 어떤 음식이 맛있나요? 7 옥산 2015/11/13 1,769
500521 맨날 사먹게 되네요.. 14 커피한잔 2015/11/13 3,776
500520 싱가포르 독재 vs 촛불 전체주의 국가 7 어디사실래요.. 2015/11/13 1,472
500519 야노시호랑 추성훈 사귈때 33 ㅇ ㅇ 2015/11/13 30,468
500518 2015년 1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1/13 837
500517 이사가는 집 리모델링을 고민 중이에요 복층 리모델링 2015/11/13 1,211
500516 피부에 좋은 영양제 공유해주세요 4 동안실패 2015/11/13 2,671
500515 스트레스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2 2015/11/13 1,772
500514 이세 얼굴이 다들 원하던대로 혹은 상상하던대로 나왔나요? 4 ... 2015/11/13 1,698
500513 던킨도너츠가 너무 달아 못먹겠어요 14 나이드니 2015/11/13 3,592
500512 수능영어 듣기 들어보셨나요? 8 ㅓㅓ 2015/11/13 4,388
500511 현석마미 장아찌. 도와주세요. 1 자갈치아지매.. 2015/11/13 1,549
500510 상암동 월드컵 아파트와 북가좌동 DMC 래미안 아파트 골라주세요.. 7 스펙트럼 2015/11/13 3,398
500509 초등학교 교사가 짱인듯요 17 ㅇㅇ 2015/11/13 6,223
500508 쌓여있는 햄들 어쩌나요? 13 고민되네요... 2015/11/13 3,180
500507 남의 결혼을 질투하고 저주하는 사람이 실제 있을줄 몰랐어요 27 삶이란 2015/11/13 10,812
500506 일본어 고수님들... 질문이요.. 3 Oo 2015/11/13 1,135
500505 사골우거지탕 만들었는데 맛이 뭔가 부족해요 ㅠ 49 어흑 2015/11/13 1,340
500504 대학로 "동성 고등학교" 어떤가요? 3 천주교 재단.. 2015/11/13 1,722
500503 수국처럼 자잘한 꽃이 모여서 5 ,, 2015/11/13 1,615
500502 천단비 올라간거 노이해 49 슈스케 2015/11/13 4,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