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도보가능한 여고있습니다. 문과중심 고등학교고, 그냥 무난합니다~~^^ 공립고등학교구요.
지하철 세코스 종교재단 여고입니다~ 남편이 워낙 믿음 있는 사람이라
남편은 종교재단 학교를 보내고 싶어합니다~ 지하철 세코스만
아니면 솔직히 저도 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긴 합니다.
역사 전통 오래된 학교인데, 저희 동네로 학습분위기도 바꾸고, 학생 물갈이(?)
하고, 학교 건물도 오래되서, 저희 동네로 신축이전 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학교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열심히
다방면에서 노력한다고 합니다~~ 종교재단이라 사립학교구요.
집앞 여고를 앞에두고,
지하철 세코스 이긴하지만, 멀리 있는 학교를 보내자니,
어차피 성적도 바닥이구요~~!!
종교재단 사립학교라 아이가 학교 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이래 저래 고민이 많아서요~~^^
다들 일반고 고르는 기준 뭘로 삼으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