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학계열로 여자가 박사과정 후?

--- 조회수 : 2,295
작성일 : 2015-11-07 16:08:13

취업이나

결혼이

힘들지 않을까요?

박사 후 취업한다면 기업에선 남자 우선아닐까요?

IP : 39.118.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취업은
    '15.11.7 4:12 PM (66.249.xxx.195)

    본인 능력하기 나름이죠. 취업은 잘되는데 업무를 결혼하고도 병행하느냐가 문제죠.보통 대리말년과장급으로 들어가는데 그만큼 능력을보여주어야하니까요

  • 2. ...
    '15.11.7 4:20 PM (118.32.xxx.113)

    같은 조건이라면 고졸도 남자 우선이죠. 취업 결혼은 남녀불문 하기 나름이고.

    확실한 건, 여자가 좋은 대학에서 공학 박사 따면 취직 걱정은 없고 골라갈 수 있다는 겁니다. 석사는 남자라도 못 가는 자리에 갈 수 있다는 거죠.

  • 3. 그게
    '15.11.7 5:07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아들이 공대 석사과정에 있는데
    우연히 저런질문을 한적 있습니다
    여자는 공대박사과정을 해도 취업이 남자보다 수월 안하다고 하더군요
    박사과정을 마치고 취업을 하면 팀장급으로 가는데
    아직까지 여자 팀장을 받아주는 회사가 안많다네요

  • 4. ..
    '15.11.7 7:44 PM (219.240.xxx.94)

    공대박사는 회사가서 해야죠.
    석사도 들어오기 힘든 판국에...
    학위만 높다고 취직되는게 아니고,
    박사까지 하면 갈 수 있는 곳의 범위가 아주 적어집니다.

  • 5. 흠.
    '15.11.7 8:36 PM (175.202.xxx.108)

    학교 어딘가요?

    설카포 공대면.. 이 학교들 박사면 아직까진..대기업 연구소 취업 걱정은 없습니다. 교수 되려고 하면 그 길이 좁아서 그렇지... 무슨 취업 걱정을 하나요..

    그리고 이들 세계에서 그리 특이하지도 않아요

  • 6. 음....
    '15.11.8 1:55 PM (115.143.xxx.19)

    학위받은 학교가 설카포 연고 기준으로 취직은 여자, 남자 할것 없이 아직은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대기업, 국책연구소 기준 박사 마쳐도 여자 남자 할것 없이.. 팀장은.. 택도 없고 과장급으로 입사합니다.
    교수는 남자건 여자건 다 어렵습니다. 요즘은...

    결혼은 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박사공부하는 여자의 경우 남친이 이미 박사 받은 사람이거나,
    사회적으로 안정된 경우가 많은데, 그럼 결혼하는거고,
    이런 사람을 만나지 못하거나, 만나다가 헤어진 경우
    다시 누군가를 만나지 못하더라고요.

    제 친구들을 보건데 여자 박사 10명 중 5명은 학위중에 박사동기 혹은 학교 선배등과 결혼했고,
    2명은 사회에 나가서 엄청 성공한 남자와 결혼했고(공교롭게도 이친구들은 좀 눈에 뛰게 예쁘고, 똑똑합니다.) 3명은 아직 솔로고 회사에서, 학교에서 성공하고 있습니다.

    이상 약 5년전 공대서 박사 받고 회사다니는 아줌마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384 반전세 적당한지 봐주세요.. 4 해피해피 2015/12/19 2,151
510383 남자들은 결국 자기 울타리 안벗어날 여자 원하는듯. 4 글쎄 2015/12/19 5,829
510382 네이티브가 된다는건 9 gg 2015/12/19 3,299
510381 응팔 마지막 장면 (남편과 싸움. 꼭 한말씀만요) 50 응팔 2015/12/19 31,323
510380 에라이 1988 30 뿔난아짐 2015/12/19 26,443
510379 모카포트 중 크레마까지 나오는거 있나요? 11 ........ 2015/12/19 4,722
510378 아동화랑 성인운동화 사이즈 같으면 크기도 같나요? 3 ㅇㅇ 2015/12/19 1,264
510377 부모 자식간의 사랑에도 타이밍이 있나봐요 48 엄마가 뭐길.. 2015/12/19 3,811
510376 세월호613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게 되.. 13 bluebe.. 2015/12/19 651
510375 아파트 매도 3 ^^ 2015/12/19 3,255
510374 한국 서울에서 머물를 장소 2 외국맘 2015/12/19 803
510373 친아버지와 내연녀가 또 딸을 학대했네요 9 2015/12/19 4,378
510372 낮에 밖에 갔다올걸 2 @@ 2015/12/19 2,068
510371 응팔 덕선이 선생님? 4 가짜주부 2015/12/19 10,027
510370 월세 150만원씩 내고 살까요??? 의견 좀 주세요.. 49 월세...... 2015/12/19 15,146
510369 항공권을 전화로 가족이 대신 예매해줄수있나요 2 ........ 2015/12/19 1,282
510368 6개월이면 남자가 변하나요? 49 duu 2015/12/19 11,178
510367 갱년기가 되면 배란기에도 유난스러워 지나요? 건강 2015/12/19 2,026
510366 하원도우미 하루 2~3시간 아이둘..50만원..어떨까요 14 워킹맘 2015/12/19 9,878
510365 결혼준비중 매일같이 다투는데 헤어지는 고민까지 하네요. . 2 봄봄 2015/12/19 4,406
510364 응팔 선우방에서 얘기하는 남자 누구예요? 4 지혜를모아 2015/12/19 6,830
510363 선우는 계속 아버지랑 통하고 있었나봐요 7 글쎄요 2015/12/19 7,145
510362 응팔 지금 보는데 왜 정봉이랑 미옥이는 서로 딴데서 기다려요? 1 응팔질문 2015/12/19 4,025
510361 남자는 자기정도에 만족해줄 여자에 안도감과 사랑을 느낌 12 ㄷㅅ 2015/12/19 6,742
510360 응팔에 종로 반줄 나왔어요 12 2015/12/19 2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