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빈은 배우맞아요?넘신비주의컨셉으로가네요

비싫어 조회수 : 4,231
작성일 : 2015-11-07 12:21:18

배우이면서 씨에프로먹고살고

 

어쩜아저씨찍고 6년이다되가는데

 

자신의연기를 보고싶어하는팬이많을걸알면서도 개무시하고

 

돈떨어질때쯤 씨에프나찍어대고

 

원빈정말좋아했는데  실망ㅜ

 

비싼척 너무한다

 

본업에 충실하지못한것같아 그러네요

 

직업이배우고 대중들덕에먹고사는건데

 

원빈이니깐 이정도로 욕안먹지 다른연예인이었음

 

장난아니게 까였겠지

IP : 125.132.xxx.24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비주의 아니라
    '15.11.7 12:25 PM (121.141.xxx.154) - 삭제된댓글

    원래 숫기없고
    뭣보다 연기에 자신이 없는 것 같아보임~

  • 2. ㅎㅎ
    '15.11.7 12:28 P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그의 아내도 남편과 같은 부류죠.
    그들이 프로페셔널하지 않은 건 그러려니 하는데 소속사에서 그렇게 탱탱 놀고 있는 걸 두고 보는 게 더 신기함.

  • 3. 아ㄷ
    '15.11.7 12:28 PM (220.85.xxx.99)

    저도 좀 이상하더라고요
    강동참 치는 그래도 영화라도 찍는데 원빈은 남 심해요
    기무라타쿠야가 팬들위해 1년에 한번은 드라마나 영화 찍는다고 했던게 생각 나요

  • 4. 그냥
    '15.11.7 12:31 PM (1.235.xxx.139)

    끼는 없는데 얼굴이 탁월하게 잘나거나 예뻐서 연예인 된 경우 있잖아요.

    원빈이 그건 경우죠.

    게다가 내성적 은둔자 스타일이데 부인까지 같은 성향 만난 것 같아요.

    전지현도 광고만 찍는다고 욕 많이 먹었는데 드라마,영화로 재기 했잖아요.

    원빈도 언젠가 컴백하겠지요.

  • 5. 00
    '15.11.7 12:35 PM (115.21.xxx.89)

    사람 만나는걸 엄청 싫어한대요.
    하루종일 방에서 게임만 하고 산대는데 이나영도 똑같대요 .
    서로 잘만난거죠 .

  • 6. ...
    '15.11.7 12:38 PM (121.171.xxx.81)

    팬들을 위해 1년에 한 번 드라마나 영화 찍는다는 말도 안되는 립서비스를 진짜 믿는 사람이 있긴 있군요.
    맘에 드는 작품이 없는데도 팬들 위해 억지로 찍는거래요?ㅋㅋㅋ 원빈급 인기정도되면 매니저들이 이것저것 따져가며 작품을 골라 나중엔 입지가 좁아져요. 요 근래 영화 나온 것중에 폼잡기 좋은 괜찮은 원톱 남배우 주연 영화 뭐 있었나요? 흥행성은 떨어져도 예술성 좋은 감독영화로 컴백하던가 하겠죠.

  • 7. ㅇㅇ
    '15.11.7 12:41 PM (218.158.xxx.235) - 삭제된댓글

    본인이 골라서 입지가 좁아서 따지느라 못찍는건 아니죠.
    그것도 2~3년 공백일 때나 통하는거지.
    그냥 본인이 배우로서 별 애착이 없어보임.

    예술성좋은 감독영화가 6년동아이나 없다는 건 말이 안됨.
    본인 의지임.

  • 8. ㅇㅇ
    '15.11.7 12:41 PM (218.158.xxx.235)

    배우로서 의지도 야망도 없어보임.
    좋은 영화 찍기위해서 고르고 고르느라 6년씩이나 공백??
    그냥 별로 배우란 직업에 애착이 없는거예요.
    그냥 돈만 벌면~~~

  • 9. ㅇㅇ
    '15.11.7 12:47 PM (223.62.xxx.146)

    218님 공감..6년이 그냥 세월인가요?.너무한거죠..그 부인도 마찬가지로 배우라는 생각도 안드네요..그래도 cf꾸준히 들어오는게 신기..

  • 10. ...
    '15.11.7 12:55 PM (203.234.xxx.155)

    고소영도 그렇잖아요.
    직업이 CF모델인지 론칭행사 참석 전문인지...

  • 11. 아가야놀자
    '15.11.7 1:55 PM (14.51.xxx.139)

    얼마전에 봤는데 어떤작품을 하고싶어했는데
    그 작품이 계속 미뤄졌다나? 그래서 공백이 큰 거라고 하던데요?

  • 12.
    '15.11.7 1:58 PM (116.125.xxx.180)

    연기못하잖아요 -.-

  • 13. 둘다
    '15.11.7 2:09 PM (14.52.xxx.171)

    욕심이 없는거죠
    그냥 노력대비 효율 좋은 씨에프 찍어서 소속사 돌아가게 하고
    자기들 노후도 대비하는 정도
    사람이 누굴 위해서 안 내키는 일 하기 쉽지 않아요
    팬 위해 뭘 하는게 말이 쉽죠 ㅠ
    원빈은 선구안은 좋아서 작품 내면 좋은 평은 듣는데 이나영은 그도 아니니 별로 하고싶지 않을것도 같아요

  • 14. 뭥?
    '15.11.7 2:17 PM (112.184.xxx.17)

    원빈이 연기하는걸 보고 싶어하는 글은 아닌거 같네요. 그냥 까려고....
    광고주들이 심심해서 광고 만드는것도 아니고
    아직 어필되니까 불러 찍을텐데.
    나대면 나댄다고 조용히 있으면 있는다고

  • 15. 누리심쿵
    '15.11.7 4:31 PM (182.214.xxx.49)

    비싸 사람이니 비싸게 구는거라 생각해요 ㅎㅎㅎ
    쥐뿔도 없으면서 하루아침 벼락스타 되어서 대소변 못가리는 못난이들보다
    스캔들 없이 자기관리 잘하는 원빈이 훨씬 나아보여요
    원글님 글에 태클거는거 절대 아닙니다^^
    비싸게 굴어도 몸값은 오르면 올랐지 내려가지 않는거 보면 컨셉 잘 잡은거 아닐까요?
    마침 성격과도 딱! 맞고

  • 16. ㅇㅇ
    '15.11.7 5:42 PM (211.36.xxx.221)

    원빈도 내성적 은둔하는 성격인가봐요

  • 17. jjiing
    '15.11.7 11:04 PM (210.205.xxx.44)

    전 원빈 연기 좋아요.
    드라마 꼭지때도 좋있고
    태극기 휘날라며때도 장동건보다 잘 하던데요.
    아저씨땐 완존 몰입하며 봤는데
    그 정도면 잘 한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902 어버이연합 막아선 효녀연합, 이렇게 탄생했다 세우실 2016/01/07 900
515901 우체국 핸드폰 요금 2 우체국 2016/01/07 3,849
515900 번호바꾸고 카톡새로깔았는데 모르는사람들이 4 아휴 2016/01/07 1,723
515899 은행원 어떻게 해야할지 4 질문 2016/01/07 2,416
515898 결혼하고 남편이 더 나아진 경우 있나요?? 4 남편.. 2016/01/07 1,867
515897 '메르스' 미국 펜타곤 생화학무기 실험실에서 비롯 2 악의 원흉 2016/01/07 1,633
515896 급) 이석증 약 약국에 있나요? 11 도움 2016/01/07 19,683
515895 박 대통령, 능력 없으면 제발 가만히나 있으라 1 샬랄라 2016/01/07 736
515894 삶은 밤 속 알갱이로 무얼 해 먹으면 될까요? 5 밤 알갱이 2016/01/07 864
515893 네이버카페 좋은 음악 많이 나오는 곳 규마 2016/01/07 556
515892 로자먼드 파이크, 베라 파미가 ---- 2016/01/07 773
515891 코웨이 하이브리드 3구 전기렌지 어찌까 2016/01/07 974
515890 케이엠스타 엔터테인먼트 들어보신적 있으세요? 궁금해요 2016/01/07 1,091
515889 출근시간 일산에서 인천공항까지 차 막히나요? 3 ... 2016/01/07 1,090
515888 20대인데 하는 일마다 그만두고 싶고 의욕이 없어서 걱정이에요... 2 dd 2016/01/07 1,398
515887 5살 아이 이마 정중앙에 있는 상처 없앨 수 있을까요? 1 곱게 2016/01/07 907
515886 반려견이 곁에 있을때... 14 micase.. 2016/01/07 2,765
515885 대화나 수다중 제 의견,,copy right 챙기고 싶어요 2 .... 2016/01/07 808
515884 둘째 낳아야 할까요? 18 둘째ㅡㅡ 2016/01/07 3,328
515883 젊은 엄마, 할머니 모두 다 11 2016/01/07 4,150
515882 스맡폰으로 티비 보려면 어떡하나요? 1 시간여유 없.. 2016/01/07 978
515881 영입 2호 김병관의장 트위터같은거 없나요? ... 2016/01/07 569
515880 추억의 영화 다시 보기 하고 있어요 (에일리언 짱!!!!!!!!.. 7 고스트캣 2016/01/07 3,033
515879 '비타민D 결핍' 4년새 10배↑.."겨울철 햇빛 즐기.. 8 미테 2016/01/07 2,578
515878 역시 여행이랑 쇼핑은 맘 맞는 사람과 함께.. 7 다시안가 2016/01/07 2,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