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 얀색 패딩 하나 갖고 싶은데..

아이루77 조회수 : 2,664
작성일 : 2015-11-07 10:33:53
후회할까요?? 누래진다고들 하셔서요..
더불어 이쁜 거 추천도 부탁드려여^^
IP : 180.229.xxx.22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5.11.7 10:41 AM (121.166.xxx.239)

    한 2,3년 입을 거 생각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흰색 패딩은 아니고, 밝은색 겉옷은 그런 기분으로 사거든요. 오래 입지는 못 해도 짧게 몇년간 열심히 기분 좋게 입는다...이런 거요.

  • 2. ...
    '15.11.7 10:45 AM (123.199.xxx.240)

    흰색패딩은 진짜 말리고 싶어요..
    피부 흰 사람도 흰색패딩은 얼굴 안받쳐 줍니다..
    아무리 비싼 패딩이여도..뭐라도 묻으면 못입구요..저 사십만원 주고 샀다가 두어번도 못 입었어요..
    얼굴 희면 색깔 들어 있는 것도 이쁘게 입을 수 있고 얼굴이 어둡다면..네비가 무난하죠..
    흰색은 절대 안됩니다..

  • 3. 그냥
    '15.11.7 10:57 AM (211.246.xxx.229) - 삭제된댓글

    딱 1년 입을 수 있더라구요
    아무리 세탁 잘해서 보관해도 다음해에 꺼내면 입고싶지가 않아져요

  • 4. //
    '15.11.7 11:00 AM (125.177.xxx.193)

    백곰같이보일꺼같아서 못입겠어요

  • 5. 11
    '15.11.7 11:02 AM (183.96.xxx.241)

    흰색은 자신없어서 못사고 직구로 베이지색 사서 4년 째 아껴 입고 있어요 추울땐 기장이 좀 짧은 게 흠이지만 그래도 즐겨입어요 검은색은 우중충해서 밤에 운동나갈때만 입구요

  • 6. 예전
    '15.11.7 11:19 AM (59.17.xxx.48)

    패딩 조끼 흰색 있었는데 먼지 때가 하루만 입어도 표시나서....빨아도 지워지지 않고....누래지진 않은데 하루 입고 뻘고 하는게 힘들어 그냥 버려 버렸어요.ㅠㅠ

  • 7. 오우 ... 노우
    '15.11.7 11:37 AM (206.212.xxx.246)

    사지마세요 ..
    제가 두벌 샀다가 ... 한철도 안입고 또는 못입고 ... 지금 집구석에 놓여 있습니다.
    때타서 .... 입지도 못해요 ... 손목을 새까매지고 빨아도 손목부분이 깨끗해지지 않아요
    우리 집에 있는 것 가져가라고 말하고 싶군요 ...

  • 8. 겨울옷으로
    '15.11.7 11:38 AM (112.186.xxx.156)

    흰색은 무지무지 관리가 어려워요.
    여름 옷이면 자주 빨거나 섬유에 따라 드라이 자주 맡기면 되겠지만
    겨울 옷은 정말 감당이 안되죠.
    더구나 흰색 패딩이라니요.

  • 9. .............
    '15.11.7 12:42 PM (121.137.xxx.104) - 삭제된댓글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위의 분들이 다 해 주셨어요.

    아주 날씬하진 분이 아니라면...
    기미 잡티 없는 하얀 도자기 피부가 아니라면....
    세탁을 신경 써서 잘 하는 분이 아니라면...
    하다 못해 집 근처에 솜씨 좋은 세탁소가 있는 분이 아니라면.....
    혹은 날씬하고 얼굴 뽀얀 딸래미가 집에 있는 분이 아니라면.....

    위의 조건 중 하나라도 걸리신다면 사지 마세요.

  • 10. .............
    '15.11.7 12:46 PM (121.137.xxx.104) - 삭제된댓글

    1. 매우 날씬하다
    2. 얼굴에 잡티가 없고 하얗다. 도자기 피부다.
    3. 평소 빨래를 부지런히 잘 한다.
    4. 집 근처에 세탁 잘 하는 세탁소가 있다.
    5. 1, 2 의 조건을 가진 딸래미가 집에 있다.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길 ^^

  • 11. .............
    '15.11.7 12:47 PM (121.137.xxx.104) - 삭제된댓글

    1. 매우 날씬하다
    2. 얼굴에 잡티가 없고 하얗다. 도자기 피부다.
    3. 평소 빨래를 부지런히 잘 한다.
    4. 집 근처에 세탁 잘 하는 세탁소가 있다.
    5. 1, 2 의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딸래미가 집에 있다.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길 ^^

  • 12. 아가
    '15.11.7 1:45 PM (211.177.xxx.199)

    저도 하얀 패딩이 그렇게 이뻐 보이더라구요.
    결론은 유아원 다니는 딸에게 사서 입히고 대리 만족했어요^^

  • 13. 아이루77
    '15.11.7 1:47 PM (180.229.xxx.228)

    답글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180 로즈마리?? 5 .. 2016/04/06 857
545179 감정 기복이 큰 성격은 어떤 식으로 마음을 다스리면 좋을까요? 3 감정 2016/04/06 1,412
545178 내시경과 고혈압? .... 2016/04/06 882
545177 외근나왔다가 잠시 농땡이 부리고 있어요 3 ㅎㅎ 2016/04/06 700
545176 파일을 첨부했습니다.. 어떤 표현이 좋을까요? 1 영문메일 2016/04/06 1,098
545175 김을동 토론회 불참하고 그시간에 본인 선거유세 12 ... 2016/04/06 1,747
545174 순두부찌개에서 조약돌이 나왔는데요 4 대략 난감 2016/04/06 1,096
545173 이런 게 자존감 낮은 성격인가요? 6 성격 2016/04/06 2,344
545172 왜 파나마 페이퍼에 미국은 없나? 의혹 2016/04/06 507
545171 김무성 ˝과반 안되면 IMF때보다 더 큰 위기 올것˝ 4 세우실 2016/04/06 1,053
545170 한국이 싫어요..... 57 2016/04/06 11,434
545169 집주인이 4월말까지 집을 비워달라는데 계약까지 있어도 상관없는거.. 3 ㅇㅇ 2016/04/06 1,641
545168 일본은 나이드신 분들이 곳곳에서 멋있게 일하네요 21 ㅇㅇ 2016/04/06 3,336
545167 (스포일지도)카포티 줄거리좀 알려주세요 ;;;;;;.. 2016/04/06 438
545166 가장 빠른 진상 감별법 3 2016/04/06 2,658
545165 후보 단일화 3 궁금 2016/04/06 451
545164 펌) 노원병(상계동) 에서 자원봉사 하고 있습니다 9 ... 2016/04/06 1,621
545163 미적지근한 맞선남에게 돌직구 26 미적 2016/04/06 9,574
545162 먹는콜라겐 효과좋나요? 1 ㅇㅇ 2016/04/06 1,049
545161 주위 젊은친구들에게 투표 더 독려해요. 2 대학생 2016/04/06 359
545160 어제 정리정돈 안되는집 특징으로 베스트간글요 링크좀 걸어주세요.. 3 정리정돈 2016/04/06 3,168
545159 토마토 10kg면 대략 몇개정도 되나요? 4 딸기체리망고.. 2016/04/06 1,011
545158 어처구니가 없구나. 2 ㅋㅋ 2016/04/06 838
545157 규모 작은 일반고... 2 답답맘 2016/04/06 946
545156 더민주지지자들의 고언을 새겨들은 안철수.. 4 ........ 2016/04/06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