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 경우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영상

richwoman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15-11-07 09:41:22

이건 오직 저에게만 통하는 방법입니다 ^^


연아광팬이었던 저는 14년 소치 올림픽때 피눈물을 흘렸었죠ㅜ_ㅜ

그때 정말 며칠을 분노때문에 밥을 못먹었어요. 메달을 도둑맞다니...

아름다움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이 점프만 뛰어대던 아이가 금메달...

아니, 그럼 예술 점수는 왜 있는거임? 미친...점프만 해도 된다면 연아도

점프만 할 수 있었다고! 개자식들, 그러니 피겨가 그렇게 인기가 떨어지지....


말이 길어졌네요. 다시 분노가 치밀어서 그만....어쨌든 제가 좀 많이 먹어서

살이 오른 것 같다 싶을 때는 소치 피겨 영상을 봅니다. 네, 그러면 입맛이 뚝!!

떨어져죠. 백발백중입니다. 식욕이 정말 귀신같이 없어지고 가슴엔 찬 바람이...


단, 이 방법의 단점은 행동이 과격해져요 ㅋㅋ. 분노때문인지 슬픔때문인지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식의 행동을 하게 되요, 네. 참고하십시오.

뭐 저같이 연아팬이 아닌 분에게는 통할 방법이 아니겠지만요.

오랜만에 소치 영상 보다가 생각나서 글 적어요. 진짜 뻘글이죠?

하지만 너무 분하단 말입니다! 소트니코바의 그 연기가 금메달이래요 ㅋㅋㅋ

IP : 74.72.xxx.1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5.11.7 10:36 AM (175.209.xxx.160)

    다이어트에는 좋을지 몰라도 정신건강에 매우 해로운 행동이네요.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삽시다.

  • 2. 보험몰
    '17.2.3 10:47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958 쇠이물질이 박혀 움직여요,,, 1 어디로가야하.. 2016/02/04 1,153
524957 크린토피아 어떤지요? 6 ........ 2016/02/04 1,769
524956 남인순 “김을동, 여성 대통령 시대에...말 신중하게 하시죠” 7 세우실 2016/02/04 2,233
524955 그래도 이건 좀. 2 2016/02/04 654
524954 간절히 원하면 정말 이루어지나요? 18 KTX 2016/02/04 5,904
524953 선물 고르는 것 좀 도와주세용ㅜㅜ 2 명절 2016/02/04 820
524952 남편이 이러는데 (양가 설 용돈) 저 짜증나요 50 2016/02/04 16,853
524951 말린 완두콩을 샀는데요 얼마나 불려둬야 하나요 유후 2016/02/04 3,498
524950 글은 펑.... 62 2016/02/04 10,789
524949 다리 네개 달린 동물 다 무서워하시는분 있으세요..??? 10 .... 2016/02/04 1,272
524948 그냥, 생각이 나서요 25 ... 2016/02/04 4,285
524947 새벽 우연히 들은 나얼노래 5 .... 2016/02/04 1,823
524946 팔에..근전도검사 해보신 분 계세요? 7 ㅠㅠ.. 2016/02/04 1,579
524945 그냥 행복하네요... 아이 이야기입니다 15 그냥... 2016/02/04 4,669
524944 설날에 관한 발표... 24 아줌마 2016/02/04 4,462
524943 입춘이네요!! 입춘첩붙일때, 현관? 중문?! 궁금해요! 2 소문만복래 2016/02/04 1,806
524942 19금 질문) 나이 좀 있는 연인끼리 몸 보여주기 불편한게 정상.. 14 흠흠 2016/02/04 13,773
524941 티비에 나언 성괴변호사 보고 뜨악.., 9 .... 2016/02/04 6,280
524940 남편한테 서운하네요. 5 ㅜ.ㅜ 2016/02/04 1,694
524939 엄마에 대한 제 감정 1 미칠듯해요 2016/02/04 909
524938 남친의 가족과의 만남 31 블리킴 2016/02/04 6,571
524937 우리 군대를 미국이 지휘하는 게 좋아요 6 ㅛㅛ 2016/02/04 1,323
524936 돌체구스토 피콜로 진짜 못 쓰겠네요 4 미지근한커피.. 2016/02/04 6,667
524935 명절과 아이 독감 22 설 명절 2016/02/04 3,319
524934 조카애의 질문 4 .. 2016/02/04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