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경우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영상

richwoman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5-11-07 09:41:22

이건 오직 저에게만 통하는 방법입니다 ^^


연아광팬이었던 저는 14년 소치 올림픽때 피눈물을 흘렸었죠ㅜ_ㅜ

그때 정말 며칠을 분노때문에 밥을 못먹었어요. 메달을 도둑맞다니...

아름다움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이 점프만 뛰어대던 아이가 금메달...

아니, 그럼 예술 점수는 왜 있는거임? 미친...점프만 해도 된다면 연아도

점프만 할 수 있었다고! 개자식들, 그러니 피겨가 그렇게 인기가 떨어지지....


말이 길어졌네요. 다시 분노가 치밀어서 그만....어쨌든 제가 좀 많이 먹어서

살이 오른 것 같다 싶을 때는 소치 피겨 영상을 봅니다. 네, 그러면 입맛이 뚝!!

떨어져죠. 백발백중입니다. 식욕이 정말 귀신같이 없어지고 가슴엔 찬 바람이...


단, 이 방법의 단점은 행동이 과격해져요 ㅋㅋ. 분노때문인지 슬픔때문인지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식의 행동을 하게 되요, 네. 참고하십시오.

뭐 저같이 연아팬이 아닌 분에게는 통할 방법이 아니겠지만요.

오랜만에 소치 영상 보다가 생각나서 글 적어요. 진짜 뻘글이죠?

하지만 너무 분하단 말입니다! 소트니코바의 그 연기가 금메달이래요 ㅋㅋㅋ

IP : 74.72.xxx.1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5.11.7 10:36 AM (175.209.xxx.160)

    다이어트에는 좋을지 몰라도 정신건강에 매우 해로운 행동이네요.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삽시다.

  • 2. 보험몰
    '17.2.3 10:47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261 청약넣는거요 잠깐 1년정도 중단할수는 없을까요? ㅡㅡ 2016/01/31 767
523260 남자들 몇살까지 덤비나요? 42 행복 2016/01/31 40,548
523259 이 분 독립운동가... 에오?? 6 왠열 2016/01/31 749
523258 대학졸업장 꼭 있어야하나요~? 14 .. 2016/01/31 2,452
523257 부인은 존댓말..남편은 반말... 12 토요일 2016/01/31 3,375
523256 여우 같은 마누라 노하우좀.. 여우 2016/01/31 1,006
523255 지금 한일전 축구 왜 한밤중에 하나요? 13 ... 2016/01/31 3,502
523254 차별받고 자랐는데요 1 헤휴 2016/01/31 875
523253 뇌졸증증상이 이런건가요 6 2016/01/31 2,946
523252 잘 때 남편이 코를 고는 분... 10 ㅇㅇ 2016/01/31 1,966
523251 어금니 이빨 빠지는 꿈 해몽 7 해몽 2016/01/31 2,524
523250 푸껫은 지금 뜨거워요 8 푸껫 2016/01/31 1,917
523249 아들하나 딸 하나...나중에 시모 장모 다 되겠지만 18 중심 2016/01/31 3,370
523248 서울 강북쪽에 베이비씨터 소개소 괜찮은 곳 아세요? ... 2016/01/31 473
523247 병문안 한 맺힌 시어머니 이해돼요 72 병문안 2016/01/31 15,364
523246 1년새 5키로 5 깝깝해요 2016/01/31 2,065
523245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ttt 2016/01/31 986
523244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쵸코파이 2016/01/31 278
523243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며느리 2016/01/30 21,724
523242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2016/01/30 1,235
523241 시모 며느리 갈등글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 건 오히려 바람직한 .. 21 ... 2016/01/30 2,713
523240 강동구 도서관 고양이..상태가 위중하다고 하네요ㅠㅠ 18 여인2 2016/01/30 3,006
523239 이 밤에, 분식집 스탈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졌어요 큰일이다 2016/01/30 393
523238 아 울친정엄마는 저한텐 남같고 동생들한테만 엄마같네요 6 ..큰딸 2016/01/30 1,583
523237 한살림 3 용인댁 2016/01/30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