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닝 시작한지 며칠 되었는데,
안장이랑 닿는 엉덩이...밑;;;부분이 너무 쓰라리고 아프네요.
이게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자세가 잘못된건가요?
밑에 뭐가 대어져 있는 스피닝 전용 바지라도 사야하는 건가요?
그런데 다른 분들 보니 그냥 운동복 입고도 잘만 타시던데..
저의 소중한 부분-.-;;에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되네요. 스피닝 운동자체는 너무 맘에 들거든요.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스피닝 시작한지 며칠 되었는데,
안장이랑 닿는 엉덩이...밑;;;부분이 너무 쓰라리고 아프네요.
이게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자세가 잘못된건가요?
밑에 뭐가 대어져 있는 스피닝 전용 바지라도 사야하는 건가요?
그런데 다른 분들 보니 그냥 운동복 입고도 잘만 타시던데..
저의 소중한 부분-.-;;에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되네요. 스피닝 운동자체는 너무 맘에 들거든요.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살이 옷이랑 쓸려서 그렇다고
스피닝 전용 바지까지 안 입어도
스판처럼 딱 달라붙는 속바지를 속에 입고 타면 된다는데요.
자전거용 속바지도 좋구요.
운동복 속에 그 속바지 입고 타요.
아휴. 제가 타는 게 아니고 남편한테 물어봐서 댓글 다는 거라
자꾸 추가해서 쓰게 되네요.
바지에 쓸려서 아픈 게 아니라
안장에 눌려서 아픈 거면
안장에 앉는 위치가 잘못된 거라고
너무 안장 앞쪽에 앉으시는 게 아닌지 확인해 보라네요.
엉덩이 살이 있는 부분?이 안장에 걸쳐지게 안장 위치 조정해 보시라구요.
답변 감사드려요~~ 말씀들어보니 안장 너무 앞쪽에 앉는거 같아요. 내일 조절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첫날 엄청 아팠어요.
속도조절 레버에 부딛혀서 무릎도 까지고 그랬어요.
안장위치를 조정해서 좀 낮추면 엉덩이 부분이 마찰되지 않아서 괜찮고요
안장을 좀 뒤로 이동하니 무릎도 괜찮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