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가치관과 맞지 않는 상황을 하소연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하소연듣기 조회수 : 1,290
작성일 : 2015-11-07 00:24:32
직장 대인 관계고요
제 기준으로는 하극상, 예의없고, 상식적이지 않은데
그 사람은 자신의 권리 찾는것에 너무 적극적인데요

그 사람 상사가 중간에 끼어들어 자기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훈계를 했나봐요

이 일로 저한테와서 그 상사욕을 계속하는데요
제 기준 얘기 해 줘봤자 그 화살 저한테 올건데요
비일비재해요.

그ㅡ랬냐고 답은 하는데 나 사람이 불만족스럽나봐요

어떤 대응이 좋을까요?
IP : 124.57.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5.11.7 12:32 AM (211.187.xxx.179)

    아휴 어쩌겠어
    그니깐
    내말이
    그럼 가서 말을 해봐봐
    누구는 어떻게 생각해?
    그런다니까
    하면서 강건너 불구경합니다. 들이받아서 깨지고 오면 아휴 어쩌겠냐고 성격이 저래놔서 답이 없다고 냅두라고 무시하라고 영혼없이 말해요. 제가 제 의견을 말할 필요가 없죠

  • 2. 어머 전화오네
    '15.11.7 12:36 AM (121.169.xxx.107)

    아.. 미안 일이 생겼네..

  • 3. 적당히 끊어야죠.
    '15.11.7 1:13 AM (122.196.xxx.116)

    가능하면 제 의견 간단히 말합니다. 전혀 안 먹힐 상황이라면 그냥 묵묵히 듣고 있습니다. 제 가치관에 상반되는 상황이라면 영혼없는 동조도 하지 않아요. 그리고 계속 들어주지 않습니다. 미안한데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서 라든지 이유로 끝내도록 합니다. 중요하지도, 공감하지도 않는 이야기에 시간 빼앗기고 에너지 빼앗기고 손해가 너무 커요.

  • 4. ...
    '15.11.7 2:49 AM (118.176.xxx.202)

    의견 제시하지 마세요
    여차하다가 덤태기 씁니다

    하소연은 해결이 아니라
    동조하고 들어달라고 하는 목적이 대부분인데

    조언해서 들을만한 사람이 아니거나
    가치관을 바꾸게할 정도의
    가까운 친분을 유지하는 사이가 아니라면

    가능한 피하시는게 편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929 아이유 제제논란의 본질 /// 2015/11/09 1,018
498928 김장김치 사드시는 분들...참고하세요. 11 김장 2015/11/09 9,950
498927 필리핀이 한국의 미래다....알면서 당할 것 같은 불길함이; 49 --- 2015/11/09 3,320
498926 무조건 노력~노력~노력만 강조하는 친정엄마 10 은하수 2015/11/09 2,445
498925 수능 즈음이라... 5 십인십색 2015/11/09 1,525
498924 강황가루와 계피가루 같이 먹어도 될까요? 6 ........ 2015/11/09 6,013
498923 보증인 세워놓고 요새 돈 막빌려주네요. 6 사채업자들 2015/11/09 2,019
498922 서언이가 이휘재 닮은건가요? 15 모르겠는데 2015/11/09 6,100
498921 우리도 한번 해봅시다 희동이는 섹시하고 고길동의 입장이에요 21 촌철살인 2015/11/09 3,555
498920 조성진군 연주 좋아하셨던 분들께 추천 팟캐스트 6 가을과 피아.. 2015/11/09 1,955
498919 [펌] ‘대륙의 연금술?’ 중국의 상상초월 가짜 음식들 1 둥ㄷㄷ 2015/11/09 947
498918 유럽 밤하늘이 우리나라보다 밝은이유가?? 4 유럽 2015/11/09 1,933
498917 메이컵포에버 HD 파운데이션이랑 피니쉬팩트(120호) 샀는데 넘.. 2 say785.. 2015/11/09 1,885
498916 국정화 찬성 안할래야 안할수 없는.jpg 2 혈압 2015/11/09 1,203
498915 배란다 물청소하면 아랫층 창문이 더 더러워지나요? 6 이사 2015/11/09 4,280
498914 PAT나 크로커다일 옷 괜찮으세요? 49 겨울점퍼 2015/11/09 3,367
498913 [인터뷰] 드라마 ‘송곳’ 구고신의 실제 모델, 하종강 성공회대.. 49 111 2015/11/09 2,898
498912 재개발 지역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저좀 가르쳐주세요. 5 알고싶어요... 2015/11/09 1,393
498911 우럭하고 명태알, 고니 넣고 끓였는데 맛있네요 4 저녁에 2015/11/09 2,014
498910 수능날 특별한 종교가 없는 사람은... 1 엄마 2015/11/09 1,027
498909 남편과같이쓸향수 5 향수 2015/11/09 1,059
498908 아이유가 그동안 억눌린게 많았죠 6 ㅇㅇ 2015/11/09 4,145
498907 잠 많이 안자고도 키큰 경우 있나요 4 궁금 2015/11/09 2,250
498906 이과에서 문과수학 수능 보는 것과, 문과 가는 것의 차이는 무.. 4 ㅏㅏ 2015/11/09 1,309
498905 남편한테 원망의 마음뿐입니다 19 같은공간 2015/11/09 8,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