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 먹은 고구마 그새 다 소화되고 지금 배가 고프지만
꾹 참습니다... 가끔 저녁을 소식해야 할 거 같아요...
저녁때 먹은 고구마 그새 다 소화되고 지금 배가 고프지만
꾹 참습니다... 가끔 저녁을 소식해야 할 거 같아요...
그 허기진 느낌..
공복감을 잘 해결해야 살이 더 이상 안 찝니다.
아.. 이틀내내 그 허기짐에 뭐 먹고 싶을거 같아 잠만 일찍 잤네요. 하하
그럴땐 라면물 올려야죠
저 지금 닭다리 뜯고있는데
주먹밥 하나에 요플레 먹었더니... 마치 지금 아무한테나 시비걸고싶은 기분;; 나이들수록 적게먹으니까 짜증나고 힘드네요.
너무해요.
다이여트는 주변 사람 도움이 꼭 필요하죠.
꾹 참으시고 물한잔으로 공복 달래고 얼렁 주무세요.
그럼 아침에 홀쪽해진 배와 함께 하실 수 있어요
저도 요즘 운동이 뜸했더니 바지가 타이트해져서(하체만 살찌는 스타일) 저녁 고구마 먹었어요. 근데 우울해지고 이게 사람사는건가싶고 슬퍼지네요. 날씬과 통통은 한끝차이인데... 그냥 편하게 살고싶어져요.
전 배고프면 짜증나고 화나요 ㅠㅠ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그냥 많이 먹습니다.
살좀 빼보려고 저녁을 홈메이드 요거트에 고구마 먹고
조금 지나면 배고파져서 괜히 짜증나고 아.... 내가 이 나이
먹어서 까지 굳이 이렇게까지 힘들게 살아야 하나.... 그냥
쫌 쪄도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살자......
이럼서 늦은밤에 라면 끓여 먹고;;;;;;
후회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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