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때 고구마와 우유먹었더니 지금 배고파요- -

참아야 하니라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15-11-06 23:41:11

저녁때 먹은 고구마 그새 다 소화되고 지금 배가 고프지만

꾹 참습니다... 가끔 저녁을 소식해야 할 거 같아요...

IP : 125.142.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6 11:44 PM (121.254.xxx.105)

    그 허기진 느낌..
    공복감을 잘 해결해야 살이 더 이상 안 찝니다.
    아.. 이틀내내 그 허기짐에 뭐 먹고 싶을거 같아 잠만 일찍 잤네요. 하하

  • 2. 안되죠
    '15.11.6 11:47 PM (220.122.xxx.17)

    그럴땐 라면물 올려야죠
    저 지금 닭다리 뜯고있는데

  • 3. ㅠㅠ
    '15.11.6 11:55 PM (175.211.xxx.245)

    주먹밥 하나에 요플레 먹었더니... 마치 지금 아무한테나 시비걸고싶은 기분;; 나이들수록 적게먹으니까 짜증나고 힘드네요.

  • 4. 윗님
    '15.11.6 11:56 PM (68.190.xxx.79)

    너무해요.
    다이여트는 주변 사람 도움이 꼭 필요하죠.
    꾹 참으시고 물한잔으로 공복 달래고 얼렁 주무세요.
    그럼 아침에 홀쪽해진 배와 함께 하실 수 있어요

  • 5. 공감
    '15.11.6 11:59 PM (203.226.xxx.63)

    저도 요즘 운동이 뜸했더니 바지가 타이트해져서(하체만 살찌는 스타일) 저녁 고구마 먹었어요. 근데 우울해지고 이게 사람사는건가싶고 슬퍼지네요. 날씬과 통통은 한끝차이인데... 그냥 편하게 살고싶어져요.

  • 6.
    '15.11.7 12:47 AM (93.220.xxx.218)

    전 배고프면 짜증나고 화나요 ㅠㅠ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그냥 많이 먹습니다.

  • 7. 오우
    '15.11.7 12:49 AM (110.70.xxx.29) - 삭제된댓글

    맥주 치킨. 짐 며칠째 맥주 먹음 밤마다

  • 8. 저도
    '15.11.7 12:49 AM (223.62.xxx.52)

    살좀 빼보려고 저녁을 홈메이드 요거트에 고구마 먹고
    조금 지나면 배고파져서 괜히 짜증나고 아.... 내가 이 나이
    먹어서 까지 굳이 이렇게까지 힘들게 살아야 하나.... 그냥
    쫌 쪄도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살자......
    이럼서 늦은밤에 라면 끓여 먹고;;;;;;
    후회하고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785 러브레터에서 남주인공이 마지막에 마츠다세이코 5 영화 2016/01/17 3,359
518784 마흔살 싱글인데 인생이 너무 재미없고 살아야할 의미를 모르겠어요.. 59 .. 2016/01/17 21,686
518783 초등학생 친아들 토막시체 냉동실 몇 년 보관. 15 ㅇㅇ 2016/01/17 6,492
518782 당산동 vs 판교.. 집매매 고민이요. 25 고민 2016/01/17 6,239
518781 사라진 7시간이 중요한 이유 /김빙삼 페북 11 보세요 2016/01/17 13,514
518780 인테리어) 일본은 살림살이에 커버씌우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10 .. 2016/01/17 3,852
518779 부천 중동에 집 매매하는것 어떨까요? 15 부천 2016/01/17 3,844
518778 백화점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7 발끈 2016/01/17 1,815
518777 씽크대 인조대리석 상판 흰색하면 누르스름해지나요? 3 ^^* 2016/01/17 1,518
518776 급질) 우엉 조리는 중인데 갈수록 더 짜게 되는 거죠? 2 요리 2016/01/17 750
518775 취직했는데 떡 돌려야하나요~~? 12 천사 2016/01/17 2,880
518774 표창원님 나오셨어요 7 생방 2016/01/17 1,829
518773 지금 러브레터해요 blueu 2016/01/17 635
518772 빕스 새우 나오는 매장 있나요? 49 호호 2016/01/17 1,154
518771 제가 아는 만큼 - 아일랜드 14 아일랜드 2016/01/17 4,299
518770 빙수집 토스트에서 곰팡이가.... 2 ㅠㅠ 2016/01/17 1,316
518769 마른듯 날씬하신 분들 평소에 절식하시나요? 45 ㅇㅇ 2016/01/17 15,887
518768 너희들이 친노 물고 늘어질 때... 민주당은 확 변화 되었네 21 ㅎㅎ 2016/01/17 1,607
518767 저만을 위해서 쓸 수 있는 1000만원 5 키다리아가씨.. 2016/01/17 2,142
518766 '호남 지지율' 더민주 32%〉국민의당 30%…한국갤럽 조사 1 2016/01/17 662
518765 도룡뇽의 꿈? 2 유재석 2016/01/17 1,249
518764 나이들어 동창회 나가면 결혼생활.. 6 .. 2016/01/17 4,360
518763 응팔ㅡ82댓글이 먼저인가. 알바작가가 82에 댓글을 쓰는가 24 사소한궁금증.. 2016/01/17 3,367
518762 응답하라 류준열! 오후 5시 생방! 3 으하하 2016/01/17 2,791
518761 러브레터하네요. 2 ebs 2016/01/17 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