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켓가요~~

점점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15-11-06 21:10:53

다음주에 갑자기 푸켓을 가게되었어요. 남편이 요즘 회사일로 스트레스가 많은데 여름휴가도 못갔거든요.ㅜㅜ

머리식힐겸 여행가자고 휴가낼수 있다해서 고민하다 푸켓을 가게되었는데 갑자기 정해진거라

에어텔 예약하고 마음이 바쁘네요..

10살아들하고 3인식구예요. 가서 푹 쉬려고 그 어떤것도 알아보지 않았는데

섬투어라도 가야하나 고민중이네요. 아니면 시내구경이라도 하루 갔다와야하나.. 아이가 너무 호텔에만 있으면

심심해할까봐서요. 가보신분들 어떠셨어여? 섬투어, 시내구경 그런거 좋은가요?

호텔은 까론의 센타라 그랜드 비치 이구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4.206.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1.6 9:17 PM (112.154.xxx.182) - 삭제된댓글

    몇박이신지 모르겠지만, 하루정도는 제임스본드섬 투어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시내구경은 파통비치에 정크실론도 있고 하니 오후에 툭툭이 타고 나가서 구경 하고 저녁드시고 오시면 될거 같아요.

  • 2. 브럽~
    '15.11.6 9:49 PM (121.169.xxx.66)

    까론비치 까타비치
    다 좋아요 애들 데리고 가시는거면 호텔에서도 놀다가
    바닷가 에서 물놀이도 하시고 하세요
    파통비치에 툭툭이타고 나가셔서 정실론 쇼핑도 하시고
    마시지도 받으시고 혹시나
    한국음식 땡기시면 거기 한인식당서 김치찌게도 드세요
    저는 마사지 좋아해서 남편이랑 둘이 호텔근처 샵 무쟈게
    다녔어요 ㅋㅋ 애들있다고 하시니 맛있는거 많이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오세요
    아 그리고 라차섬 투어 하루 다녀오세요~저는 스노우쿨링이랑
    스킨스쿠버 추천 합니다 아이들이 물고기 보는거 좋아할거예요^^ 개인적으로 피피 보단 라차가 더 좋았어요

  • 3. 푸켓
    '15.11.6 11:24 PM (125.180.xxx.75)

    피피섬은 중국인들 천지라 기피한다고 들었어요.
    라차섬 좋았어요. 음식도 맛있구..
    물이 따듯하고 잔잔해서 작년 요맘때 10살 딸 물에서 안나오드라구요.ㅋ
    혹시 망고비누 같은거 사실거면 정실론 지하말고 근처 반잔시장에 가서 사세요.훨씬 싸게 팔아요.과일도매시장도 있어서 좋구요.

    시내구경은 돌아오는 날 밤비행기라 하루 렌탈해서 투어했
    었는데 푸켓타운 낮에 갔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어요.
    환타씨시쇼도 재미있어 했구..
    재미나게 보내고 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024 밴드처럼 카톡을 pc만으로 사용 못하나요? 2 카톡 2015/11/10 931
499023 저 진짜 궁금해서요 그 배우분 아들 글 왜 없어졌나요? 9 짱아 2015/11/10 2,667
499022 급질) 39주인데 이슬이 비쳤어요 6 산모 2015/11/10 1,763
499021 남편이 둘째 너무 이뻐하지 말래요 버릇 없어진다고,,, 3 111 2015/11/10 1,335
499020 박근혜 정부, 세월호 특조위 예산 편성 ‘0원’ 충격! 11 사사건건방해.. 2015/11/10 869
499019 과후배 남자동생의 여성관이 충격적이네요 43 . 2015/11/10 18,951
499018 썩어가는 대중음악...ㅠ 49 미쳐돌아가는.. 2015/11/10 1,255
499017 제주도 19년만에 갑니다 6 감사합니다 2015/11/10 1,685
499016 2015년 11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1/10 487
499015 미얀마 국민들 수준이 우리보다 높네요 23 2015/11/10 2,572
499014 이럴땐 어떻게해야 하는지요? 1 난감 2015/11/10 831
499013 필러가 과하게 들어가면 2015/11/10 1,040
499012 동물을 사랑하시는분들 세상에 알려야 하는 기막힌 일들좀 봐주세요.. 11 이대로는안된.. 2015/11/10 1,908
499011 박원순 서울시장-강용석씨, 내가 웬만하면 참을려고했는데 더이상 .. 10 집배원 2015/11/10 2,625
499010 할머니가 되면 자식키울때랑은 맘이 달라지나요? 진짜 궁금해요. .. 17 손주들은 그.. 2015/11/10 2,855
499009 사춘기 아이가 외모에 자신이 너무 없어요 3 ... 2015/11/10 1,237
499008 또다시 민생카드 꺼낸 박근혜와 새누리..그 비열한 프레임 7 출구전략 2015/11/10 979
499007 자라에서 반바지 샀는데... 3 반바지 2015/11/10 2,250
499006 부다페스트 정보 좀 주세요 10 부다 2015/11/10 1,523
499005 허지웅이 아이유를 쉴드치며 망사스타킹을 보면.. 자기는 46 ㅅㅁ 2015/11/10 10,363
499004 요즘 이혼이 많긴 많네요 9 2015/11/10 6,342
499003 줄무늬 셔츠 다릴때 눈이 빙빙 돌지 않으세요? 3 ... 2015/11/10 875
499002 부산에서 광주가는 제일 효율적인 교통편좀 알려주세요 7 알려주세요 2015/11/10 3,888
499001 내일 면접이 있는데 여름 정장 입어도 괜찮을까요? 2 메추리알장조.. 2015/11/10 1,757
499000 저가항공 인터넷에서 구입중인데, 수화물추가 어찌하나요? 1 저가항공 2015/11/10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