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켓가요~~

점점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15-11-06 21:10:53

다음주에 갑자기 푸켓을 가게되었어요. 남편이 요즘 회사일로 스트레스가 많은데 여름휴가도 못갔거든요.ㅜㅜ

머리식힐겸 여행가자고 휴가낼수 있다해서 고민하다 푸켓을 가게되었는데 갑자기 정해진거라

에어텔 예약하고 마음이 바쁘네요..

10살아들하고 3인식구예요. 가서 푹 쉬려고 그 어떤것도 알아보지 않았는데

섬투어라도 가야하나 고민중이네요. 아니면 시내구경이라도 하루 갔다와야하나.. 아이가 너무 호텔에만 있으면

심심해할까봐서요. 가보신분들 어떠셨어여? 섬투어, 시내구경 그런거 좋은가요?

호텔은 까론의 센타라 그랜드 비치 이구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4.206.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1.6 9:17 PM (112.154.xxx.182) - 삭제된댓글

    몇박이신지 모르겠지만, 하루정도는 제임스본드섬 투어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시내구경은 파통비치에 정크실론도 있고 하니 오후에 툭툭이 타고 나가서 구경 하고 저녁드시고 오시면 될거 같아요.

  • 2. 브럽~
    '15.11.6 9:49 PM (121.169.xxx.66)

    까론비치 까타비치
    다 좋아요 애들 데리고 가시는거면 호텔에서도 놀다가
    바닷가 에서 물놀이도 하시고 하세요
    파통비치에 툭툭이타고 나가셔서 정실론 쇼핑도 하시고
    마시지도 받으시고 혹시나
    한국음식 땡기시면 거기 한인식당서 김치찌게도 드세요
    저는 마사지 좋아해서 남편이랑 둘이 호텔근처 샵 무쟈게
    다녔어요 ㅋㅋ 애들있다고 하시니 맛있는거 많이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오세요
    아 그리고 라차섬 투어 하루 다녀오세요~저는 스노우쿨링이랑
    스킨스쿠버 추천 합니다 아이들이 물고기 보는거 좋아할거예요^^ 개인적으로 피피 보단 라차가 더 좋았어요

  • 3. 푸켓
    '15.11.6 11:24 PM (125.180.xxx.75)

    피피섬은 중국인들 천지라 기피한다고 들었어요.
    라차섬 좋았어요. 음식도 맛있구..
    물이 따듯하고 잔잔해서 작년 요맘때 10살 딸 물에서 안나오드라구요.ㅋ
    혹시 망고비누 같은거 사실거면 정실론 지하말고 근처 반잔시장에 가서 사세요.훨씬 싸게 팔아요.과일도매시장도 있어서 좋구요.

    시내구경은 돌아오는 날 밤비행기라 하루 렌탈해서 투어했
    었는데 푸켓타운 낮에 갔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어요.
    환타씨시쇼도 재미있어 했구..
    재미나게 보내고 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874 교촌윙셋트는 몇개들어있을가요? 1 .... 2016/02/20 973
529873 혹시 50 초중반 혼자사시는분 계신가요? 2 오십 2016/02/20 3,165
529872 빅쇼트 늦게 보고 든 딴 생각 6 . . . .. 2016/02/20 1,620
529871 좋은 정신요양병원 아시는 분 꼭 좀 알려주셔요~ 4 부탁드려요 2016/02/20 980
529870 혹시...(약**가) 라고..경락 받아 보신분 계신가요? 13 .. 2016/02/20 9,597
529869 1917년 포르투갈의 작은 마을 파티마에 나타나신 성모 마리아님.. 49 파티마 2016/02/20 3,632
529868 얼마전에 여기서 본 글인데(애견 관련)기사 정말 쉽게 쓰네요. .. 4 00 2016/02/20 870
529867 예비중 여자아이 학교생활 팁 5 은지 2016/02/20 1,849
529866 안철수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선언이 김경순 할머니에 .. 3 무효 2016/02/20 1,038
529865 무식한 질문이지만 달러는 어떻게 사나요? 3 ... 2016/02/20 1,775
529864 녹차,홍차 등 안 먹은 오래된 차들요 5 먹기엔 2016/02/20 2,435
529863 남편 다이어트 식단이요 2 .. 2016/02/20 906
529862 나이 40 중학생 아이 전문직 이혼하고 다시 시작할수 있을까요 .. 57 이혼 2016/02/20 16,132
529861 세월호676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7 bluebe.. 2016/02/20 440
529860 결정사 상담실장과 회원이 잘되는경우있나요? 3 궁금 2016/02/20 3,065
529859 대한민국 국민의 50%는 비정상, 비상식한 사람들입니다 3 비정상 2016/02/20 1,087
529858 남자들은 치즈돈가스 좋아하나요'? 7 딸기체리망고.. 2016/02/20 1,423
529857 아침 빈 속에 먹일 시판 마시는 요거트 뭐 먹이시나요? 11 아침대용 2016/02/20 1,814
529856 시그널 같이 봐요 30 2016/02/20 3,847
529855 어제 후쿠시마에 진도 5.1의 지진이... ... 2016/02/20 975
529854 리서치전화 짜증이네요.. 6 .. 2016/02/20 1,479
529853 보테가 베네타 잘 아시는 분(제품 추천 이런 거 아님) 궁금 2016/02/20 1,028
529852 류준열은 택이줌한테 영원히 시달릴듯 21 ㅋㅋㅋ 2016/02/20 6,226
529851 무한도전보고 울었어요 4 바비짱 2016/02/20 5,494
529850 연애 시작할때 순서가 궁금해요 2 연애 2016/02/20 1,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