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짜리 아들이 한말....;정상인가요..;
1. 그냥
'15.11.6 9:15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어디서 주워 들은 말이죠..
2. ㅠㅠ
'15.11.6 9:17 PM (211.36.xxx.71)어머나...
3. ..
'15.11.6 9:23 PM (112.156.xxx.222) - 삭제된댓글성교육 아직 안하셨나요?
정서적으로 접근해서 조금씩 풀어가셔야 되겠네요.
요즘애들 엄청 빨라요.
초등 저학년때 야동보고 고학년에 성경험 있는 애들도 있어요.4. 전직 유치원샘
'15.11.6 9:25 PM (211.216.xxx.19)정상이에요^^ 유치원 첫해에 7살애들과 이야기나누기 하는데 TV에서 여자들이 야하게 입고 나오는거 보면 남자애들이 ㄲㅊ가 이상해진다고 해서 엄청 놀랐지만 태연한척 받아주느라 진땀난적 있어요.~
5. ㅇㅇ
'15.11.6 9:26 PM (114.200.xxx.216)아 선생님 말씀감사해요 ㅎ 아이들도 그렇군요..전 정말 첨 알았어요...세상에...사춘기때나 그러는줄알았는데....ㅠ
6. 그냥 자연스럽게 넘어가세요ㅠ
'15.11.6 9:27 PM (112.156.xxx.90)저희애도 그런말해서 놀란적있었는데
그럴땐 그냥 다른생각하라고..그럼 도로 작아질꺼라구 가볍게 말하고 넘어갔어요..
그냥 이유없이 배가 아푸거나 머리가 아프기도 하듯이 그럴수도 있다식으로요..
어차피 애가 뭘 알고 그러는게 아니라
자기도 왜 몸이 반응하는지 영문을 모르는데요 뭘..7. 팟방
'15.11.6 9:28 PM (1.234.xxx.84)549 라디오좀 들어보세요. 19금인데 엄청 웃겨요. 싫어하실분들은 아주 싫어하실수도...근데 전 남자들의 유소년-청년기까지 많은것들 알았네요.
8. ㅇㅇ
'15.11.6 9:48 PM (175.125.xxx.104) - 삭제된댓글'남자'를 '아이'로 키우면서 정말 '여자'로서는 상상도 못했던 것들을 접하게 됩니다 허허허....
9. aaa
'15.11.6 10:06 PM (112.149.xxx.88)저도 충격........
7살이 그런 신체반응이 나타난다니.......허거덩이네요...
울아들도 그럴까..10. 헉.,..
'15.11.6 10:15 PM (211.48.xxx.173)정말요?
11. ㅇㅇ
'15.11.6 10:27 PM (109.91.xxx.217) - 삭제된댓글정상이죠~ 그보다 더 어린데도 그런 아이들도 있어요. 진짜 그 나이애들은 순수한 신체적인 반응이에요.
12. ....
'15.11.6 10:31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5살 여자아이도 상모서리에 하체 가운데를 자꾸 비비길래 물으니까 기분이 좋아서래요. ㅈㅇ 인건 모르고... 애들은 순수하고 그냥 기분이 좋아서 하는 놀이 개념인데 절대 예민하거나 무안주지마시고 애를 좀 바쁘게 해주래요. 다른곳으로 에너지를 쏟을수 있게요
13. ㅁㅁ
'15.11.6 10:53 PM (175.223.xxx.115)요새 어린애들이 생각보다 조숙하네요.
놀랍지만 그럴수도 있다싶어요 ^^;
그나저나 웨딩드레스를 보고 그렇다니 그게 더 놀라워요14. asd
'15.11.6 11:20 PM (121.165.xxx.133)정상 맞습니다
제 아들도 그런얘길 한적 있어서 걱정했는데(7세) 구성애 아우성 들어보니 전혀 이상한거 아니더라구요
심지어 자위하는 어린아이들도 정상이라 했구요 그걸 이상하게 보는 어른들이 비정상이라고...
강의에서 제가 들은 가장 큰 충격은..
그맘때 아이들 둘을 놔두고 관찰해보면 서로의 성기를 입으로 자극하는 행위도 하는데 이건 이미 사람의 뇌에 이런것들이 프로그래밍화 되어있기 때문이지 개별 아이들이 이상한게 전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15. 헉
'15.11.7 2:48 AM (23.91.xxx.75)7살아들 있는데 처음 들어보는 얘기라 놀랍네요.
여자 엄마 당황스럽습니다.ㅜㅜㅜㅜ16. 헐
'15.11.7 5:40 P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그건 또 몰랐네요
아들만 둘이건만
팟방549 꼭봐야것네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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