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웃의 담배 냄새로 고민중입니다.

고민녀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5-11-06 19:16:04

저희집의 거실에 있는  욕실에서 매일 일정 시간에 담배 냄새가 납니다.

환풍기를 틀고 해도 그시간 즈음해서는 너무 괴로웠습니다.

욕실이 담배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관리사무실에 얘기해서 관리 사무실에서 주의해달라는 안내문도 붙히고 했는데도 담배냄새는 계속 났습니다.

지금은 투명 파일로 욕실의 윗쪽 환풍기를 막아버렸습니다.

그랬더니 냄새는 안납니다.

그런데 담배를 피우는거 같은 시간에는 환풍기에서 삐~~하는 울림소리가 잠깐 납니다.

공기가 나갈곳이 없어서 그런지..

약간 겁이 납니다.

이웃집의 욕실에서의 담배 현명하게 해결하신 분들 조언좀 주세요...

그리고 환풍기가 밖의 공기는 유입 시키지 않고 우리집 공기만 밖으로 베출할 수 있는 시스템도 있나요?


IP : 218.39.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6 7:19 PM (119.69.xxx.10)

    예전에 어떤 분이 락앤락 김치통을 바닥을 뚫어서 배기구에 글루건으로 붙이고
    공기 내보내고 싶을땐 김치통 뚜껑 열고 냄새날 땐 닫고 그러시더라구요.
    괜찮다는 그 분의 후기가 있었지요.

  • 2. 락앤락
    '15.11.6 8:17 PM (175.223.xxx.42)

    아이디어 기발하네요.

  • 3. 전동댐퍼
    '15.11.6 8:29 PM (14.32.xxx.70)

    잔동댐퍼 다세요. 환풍기도 풍량센거 바꾸시고...

    냄새 전혀 안나요.. 경험자..

  • 4. 하늘높이날자
    '15.11.7 1:09 AM (121.168.xxx.65)

    전동뎀퍼 다니까 냄새 안나요. 저도 완전 만족합니다.
    내 돈 주고 설치하는게 아깝기도 하지만 그 스트레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 전동뎀퍼 적극 추천해요.
    앞으로 지어지는 아파트들은 전동뎀퍼 달러서 나온다는 글도 본 적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997 잔주름은 언제부터 생기나요? 4 춤바 2016/02/17 1,503
528996 영어문법 문제 좀 봐주세요.. 2 영어고수님 2016/02/17 671
528995 (도움절실) 건강염려증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너무나 큰데, 이것.. 6 ........ 2016/02/17 1,929
528994 신해철은 왜 죽어야만 했을까 13 ㅠㅠ 2016/02/17 3,953
528993 어성초 뿌리를 코에다가 넣었더니,, 글쎄.. 200 딸기체리망고.. 2016/02/17 31,914
528992 카이저 계란찜기 괜찮은가요? 궁금 2016/02/17 974
528991 이번에 독감예방접종하고도 심한 독감 걸리신분 있나요? 1 독감 2016/02/17 1,079
528990 빵이 많은데 인천쪽에 길냥이 많은곳 어디있는지 알려주실분 17 길냥이 2016/02/17 1,924
528989 사춘기 아이.. 의욕이 너무 없을때 4 고민 2016/02/17 1,916
528988 조부모님이 원래 손주들한테 매일 전화하시나요 12 메느리 2016/02/17 2,189
528987 잡티 없애는 방법은 파부과 밖에 없나요? 7 밑에 2016/02/17 4,286
528986 응팔에서 제일 안타까운 한 사람이 있어요 28 회화나무 2016/02/17 17,788
528985 재밌게 봤습니다. 빅쇼트 - 샌더스 열풍이 이해되실듯 7 빅쇼트 2016/02/17 1,620
528984 약국에서 파는 장청소약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장청소 2016/02/17 6,929
528983 저 이거 남자한테 차인거죠? 6 초생달 2016/02/17 2,852
528982 강아지키우시는분들 도움 절실한 댓글 부탁드립니다.(한발들고다녀요.. 9 동그라미 2016/02/17 2,328
528981 나이먹을수록 코가 낮아지죠 3 정답은 2016/02/17 2,666
528980 더만주 양향자 상무의 동작을 출마소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습니.. 3 whitee.. 2016/02/17 1,284
528979 자꾸만 절 가르치려고만 하는 사람 4 11 2016/02/17 2,483
528978 그와 헤어지고 가장 슬펐던 건 애초부터... 4 ㅜㅜ 2016/02/17 2,048
528977 돈은 없지만 소소하게 예뻐지는 방법 55 가난뱅이 2016/02/17 25,470
528976 책자보내면서 같이보낼 예쁜글 추천해주세요^^ 1 2016/02/17 472
528975 지은지 8년된 아파트 리모델링 할까요? 8 ... 2016/02/17 2,495
528974 까뮈 인물이 배우 못지 않게 출중했던 거 같아요~ 5 알베르 2016/02/17 1,241
528973 나이먹을수록 코도 커지는거 맞나요? 10 수술할까 2016/02/17 2,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