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음악적으로 그 또래중 실력있고 가볍지 않은 캐릭터라 그동안 싫지 않았는데 여기 올라온 글중에 아이유 이번 재킷사진과 뮤비에 나온 온갖 로리타 클리쉐를 집어넣은 걸 분석한 글보고 깨름찍하고 참 사상이 위험한 애구나 싶네요.
얼마전 모잡지 표지에 여자를 트렁크에 넣고 납치한 모습을 실었다가 갖은 비난을 다 받았던 그 일이 떠오르네요.
아무리 예술이 자유로운 표현을 수반한다지만 엄연히 지켜야 할게 있고 옳고 그름에 다한 정의와 도덕적 관점은 갖춰야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유 진짜 이번엔 너무 나간듯요...아직 생각이 어린 십대도 아니고 스물이 넘은 애가 스스로를 로리타의 환영이라 생각하고 나르시즘에 빠져서 사람들한테 어필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나봐요..
아이유 싫어지네요
1002 조회수 : 2,472
작성일 : 2015-11-06 18:41:21
IP : 223.62.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6 6:47 PM (175.223.xxx.82)제제가 그물 스타킹 신은거하고 앉아있는 포즈 구멍뜛린 나무 버섯 노골적이더라고요.
2. ...
'15.11.6 6:55 PM (223.62.xxx.207)아무리 창작이라해도 최소한의 도덕 관념은 넘지 않았으면
3. 이건
'15.11.6 7:17 PM (223.33.xxx.241)범죄에 악용될수 있는건데 너무 생각이 짧네요. 얼마전 초딩 강간한 70대가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주장했잖아요. 소아성애자들은 애들이 먼저 유혹했다고 우겨요. 저런거 보면서 환타지를 더 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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