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주인데
하루가 다르게 피곤하고 배가 아프네요
선배 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ktx 왕복 괜찮을까요?
계류유산 후 임신이라 걱정됩니다
기차나
비행기 중 어떤게 나을까요?
남편은 펄쩍뛰어서 몰래(?) 가야해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극초기인데 부산가도 괜찮을까요
아이고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15-11-06 18:36:44
IP : 39.7.xxx.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5.11.6 6:37 PM (39.7.xxx.92)서울에서 가는 거구요
2. 네버네버
'15.11.6 6:39 PM (116.39.xxx.42) - 삭제된댓글제가 한 6주쯤에 서울 부산 갔다가 계류유산 됐습니다.
절대절대 안됩니다. 아픈 거도 있는데 돌아다니면 백프로 계류유산이구요.
거기다 임산부는 장례식장 가지 말라는 속설도 있군요..3. 나비
'15.11.6 6:41 PM (211.36.xxx.92)그런일로 못와도 섭섭히생각안할거에요.. 님몸부터 챙기세요 님 애기잖아요~
4. 음
'15.11.6 6:46 PM (223.33.xxx.154) - 삭제된댓글초기유산은 불가항력이라 유산이 될거면 부산 안가도 유산되고 누워만 있어도 유산돼요. 안될거면 비행기 타도 안되고요.
다만 장례식은 말리고 싶어요. 임신하면 가지말라는 속설이 있는제 혹시나 잘못되면 장례식 당사자가 죄책감 느낄듯...5. 낭군
'15.11.6 7:01 PM (121.167.xxx.195) - 삭제된댓글남편이 펄쩍 뛰는데 왜 그러세요
남편보다 다른 사람 말 듣고싶나보죠?6. ᆢ
'15.11.6 7:13 PM (175.252.xxx.40)남편보다 더 소중한 사람??
유산을 바라는??7. ...
'15.11.6 7:38 PM (114.204.xxx.212)가족도 아니고 선배 어머니면 가지 마세요
그쪽도 이해할겁니다8. ㅡㅡ
'15.11.6 11:54 PM (175.195.xxx.168) - 삭제된댓글임신하면 장례식 안 가지 않나요?? 이유 알고도 섭섭해하는 사람 없어요.
가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97916 | 악쓰면서 우는 70일아기 ㅜㅜ 7 | 애기엄마 | 2015/11/07 | 6,013 |
| 497915 | 친했던 사람이 첨?으로 정색하고 화를 냈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29 | 우울 | 2015/11/07 | 7,787 |
| 497914 |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왕조 건립이 혁명이라고 11 | 나르샤 | 2015/11/07 | 1,829 |
| 497913 | 길고양이 10 | 야옹이 | 2015/11/07 | 1,143 |
| 497912 |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 파오파오 | 2015/11/07 | 14,865 |
| 497911 |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 넋두리 | 2015/11/07 | 1,304 |
| 497910 |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 순딩2 | 2015/11/07 | 4,755 |
| 497909 |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 밥순이 | 2015/11/07 | 6,884 |
| 497908 | 프락셀 했는데요 ~ 대만족입니다^^ 49 | 으쌰으쌰 | 2015/11/07 | 26,669 |
| 497907 | 아이폰 카톡도 나와의 채팅 생겼네요! 4 | 야호 | 2015/11/07 | 1,518 |
| 497906 | 아들아 고생했다 그리고 정말 좋구나 11 | 좋다 | 2015/11/07 | 3,538 |
| 497905 | 제 가치관과 맞지 않는 상황을 하소연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4 | 하소연듣기 | 2015/11/07 | 1,310 |
| 497904 | 조선시대 왕들의 사망원인이래요.. 49 | ,, | 2015/11/07 | 23,516 |
| 497903 | 아이유와 소속사 사과문은 5 | ... | 2015/11/07 | 1,783 |
| 497902 | 오늘 맥도날드에서... 9 | 111 | 2015/11/07 | 3,033 |
| 497901 | 양보 안하는 남자 8 | 이런남자 | 2015/11/06 | 1,959 |
| 497900 | 88년 즈음 추억거리 하나씩 꺼내봐요 68 | 88 | 2015/11/06 | 5,460 |
| 497899 | 하루견과 알려주셔요 | 하루견과 | 2015/11/06 | 680 |
| 497898 | 예술의전당 근처 맛있게 점심먹을만한 곳 4 | davi | 2015/11/06 | 1,950 |
| 497897 | 씽크대 하부장에 한칸만 다른색하면 이상할까요? 3 | 음. | 2015/11/06 | 979 |
| 497896 | 저녁때 고구마와 우유먹었더니 지금 배고파요- - 8 | 참아야 하니.. | 2015/11/06 | 1,663 |
| 497895 | 마흔 다섯 겨울에 6 | 지나가다 | 2015/11/06 | 3,483 |
| 497894 | 슬립온과 가방 어디껀지 3 | 십년뒤1 | 2015/11/06 | 1,985 |
| 497893 | 청주 다녀왔는데 첫인상이 좋네요 11 | 충북 청주 | 2015/11/06 | 3,093 |
| 497892 | 전세들어온지 딱 1년만에.. 보상범위 여쭙니다 8 | 감사후에 기.. | 2015/11/06 | 2,0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