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유에게 궁금한건

손님 조회수 : 2,242
작성일 : 2015-11-06 18:08:34

가사는 지가 썼으니 사상 자체가 불순하고, 쓰레기라 치고

뮤비나 앨범 이미지도 모두 자기 생각일까요?

뮤비는 보통 유명한 사람이 제작하잖아요

제작자의 의도인지 전적으로 모두 아이유의 의도인지 궁금해요.

 

이번 사건을 보며

아이유 보면 역겹다는 생각이 들어요.

맨날 그것만 생각하고, 이남자 저남자랑 하며 , 닳고 닳고 닳아

이제는 애까지 건드리는 느낌

 

IP : 112.152.xxx.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5.11.6 6:23 PM (118.32.xxx.152)

    23살이면 어린아인데 너무 미워하시네요.

    본인이 의욕과다라 사과하는데
    지켜봐주실순없을까요?

  • 2. aa
    '15.11.6 6:33 PM (175.209.xxx.88) - 삭제된댓글

    뮤비콘티는 감독이 짜겠죠
    근데 아이유정도면 자기마음에 들어야 그대로 찍지 않겠어요
    다른것보다 여지껏 아이유가 로리타를 이용하는건 정말 문제가 있어요
    아이유가 23살이면 대학교 4학년 성인이에요 어린아이 아니에요
    자기외모가 어린아이처럼 보이는걸로 자꾸 이용하려는게 솔직히 너무 거부감들어요

  • 3. 그럼
    '15.11.6 6:36 PM (183.98.xxx.33)

    다른 아이돌 여자애들이 소위 낙타** 라 불리는 부위 보일 만큼 짧은 옷 입고 퇴폐미 작렬하는 건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런거엔 그렇게 너그럽다가 (우리나라 가요프로는 룸쌀롱 언니들 춤이랑 다를게 없죠) 아이유한테만 이리 미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 4. aa
    '15.11.6 6:41 PM (175.209.xxx.88) - 삭제된댓글

    차라리 그런가수들이 낫죠
    아이유처럼 소아성애컨셉이 훨씬 큰문제죠
    우리나라 이런거에 관대한거 바껴야해요

  • 5. ...
    '15.11.6 7:03 PM (211.107.xxx.208)

    아이유에 대한 도를 넘은 인신공격은 저도 원치 않습니다
    다만 쉴드를 쳐 줄 때 스물 세살이면 아직 아이다 이런 시각은 불편합니다
    스물 세살이 어린아이면 어린아이가 소주 광고를 합니까?
    어리석은 언사에 대한 사과가 있었으니 두고 보겠습니다만...
    아이유는 물론 아이유 팬들도 그녀가 어린 아이니 물의를 일으켜도 넘어가주겠지 하는 기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성인으로서의 권리와 자유를 누린다면 그에 따른 책임도 질 줄 알아야 합니다

  • 6. ..
    '15.11.6 7:17 PM (1.229.xxx.206) - 삭제된댓글

    다른 가수들은 아이유만큼 인기가 없었나부죠..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 7. 아이유
    '15.11.6 7:23 PM (14.52.xxx.171)

    그걸 다 꿰뚫고 알았을리가 없죠
    저 나이에 저쪽만 들고파도 겨우 알 심오함이 넘치던데 어릴때부터 연예계 생활한 애가 뭘 자기가 다 알고 했겠어요
    어느정도 동조하고 간것도 있겠지만...
    무슨 대단한 재능의 소유자인양 착각하지 말자구요

  • 8. 인터뷰에서
    '15.11.6 7:53 PM (211.179.xxx.210)

    이번 앨범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하느라 정말 힘들었다,
    하나 하나 다 자신이 신경써야해서 프로듀서가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 고 말했죠.
    아무리 뮤비나 자켓 사진등이 애초의 자기 생각이 아니었다 해도
    프로듀싱까지 다 했다는 건 최종 오케이는 자기가 했다는 것이니
    책임을 피할 수는 없어요.

  • 9. 징그러워요
    '15.11.6 7:59 PM (121.162.xxx.212)

    좀 거시기하네요.
    섹시가 좀식상하던차
    이젠 변태성애까지 티비서 봐야해요

  • 10. ㅇㅇ
    '15.11.7 2:37 AM (182.215.xxx.234)

    소아성애코드는 비판받는게 마땅합니다.

    하지만 그것만 생각한다는둥 닳고닳았다는둥 뇌내 망상이미지까지 덮어 씌우지 마세요
    인신공격이에요..

  • 11. 이 글도 참 궁금해요......
    '15.11.7 3:13 AM (119.149.xxx.64)

    닳고 닳았다는 건 뭔 뜻이에요?

    뭣도 모르는 어린 애가 심오한 예술 한답시고

    깨빡친 거 까지는 맞구요,,

    그 이상 해석은 억지죠.

  • 12. 23이 뭘 어려요?
    '15.11.7 3:44 AM (188.23.xxx.196)

    저런 ㅆㄹㄱ 뮤비보고 자극받아서 소아성애자들한테 당하는 애들이 어린거지.
    피해자, 가해자 구별 좀 하고 사쇼 ㅉ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696 선캡 - 천으로 된, 필름으로 된, 라피아로 된 것 중에 가장 .. 자외선 2016/04/01 512
543695 지갑을 잃어버려 완전 앞이 깜깜했는데 바로 찾아서 안도하는꿈. .. 1 해몽 2016/04/01 1,630
543694 시중에 파는 훈제오리는 결국 그냥 햄인거죠?? 4 ,, 2016/04/01 3,443
543693 친구와 지방흡입 상담을 갔었는데요.ㅋㅋㅋㅋㅋㅋ 21 히.. 2016/04/01 21,223
543692 마호가니 가구 있으신 분 계신가요 1 후레지아 2016/04/01 1,491
543691 선그라스는 어떤걸 사야 하나요? 3 눈부셔 2016/04/01 1,894
543690 나이들면 다릿살이 빠진다더니 52 도그사운드 2016/04/01 14,539
543689 다들 청소 매일 하시나요? 12 ... 2016/04/01 4,816
543688 82에 진짜 이상한사람들 많네요 6 ewrw 2016/04/01 2,037
543687 롯데시네마. . 1 호수맘 2016/04/01 571
543686 지난번 대장수술하고 새삶 찾으셨다는 9 부탁드려요 2016/04/01 1,271
543685 내일 오빠 결혼인데 오늘 컷이랑 롤스트레이트 하려구요 12 ??? 2016/04/01 2,363
543684 7천짜리 소형아파트 사서 월세받으면 12 얼룩이 2016/04/01 5,574
543683 아이둘낳은 30대 초반인데 혼자 외출하고 오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2 ㅡㅡ 2016/04/01 1,268
543682 여중생 학교갈때 비비크림 바르고 가게 둘까요? 5 ... 2016/04/01 1,262
543681 간호학과 나와서 건강보험공단 심평원 4 고딩맘 2016/04/01 2,980
543680 자존감 높이 보이려면? 9 @@ 2016/04/01 3,909
543679 깡패 고양이 후진함 4 .... 2016/04/01 1,303
543678 심판할 것인가?, 심판 당할 것인가? 꺾은붓 2016/04/01 374
543677 요리법중에 지져먹는것.. 정확히 어떻게 하는건가요? 9 .. 2016/04/01 988
543676 자전거 엄청(?) 잘 타는 사람인데...운전도 잘 할 수 있을까.. 30 과연.. 2016/04/01 5,231
543675 노원병 난리네요 팩트티비 생중계중이에요 9 노원병 2016/04/01 2,685
543674 82쿡 댓글을 보면서 느낀 점. 17 댓글 2016/04/01 2,894
543673 저 지금 안국역에 있어요 -맛집 부탁해요 16 안국역 2016/04/01 3,188
543672 (혐주의)토끼털 채취하는 영상입니다. 1 ㅠ.ㅠ 2016/04/01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