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육어학원 1단계 수강해보신분!
1. ㅎ
'15.11.6 5:30 PM (175.196.xxx.209)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삼육 1단계 가르쳤던 사람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래전이긴 하지만요.
정확하게 무슨 시험을 본다는건가요? 듣기? 아님 미드텀 테스트?? 어떤거죠?2. ㅇㅇ
'15.11.6 5:34 PM (175.196.xxx.209)11월이면 새 텀이 시작된지 얼마 안된거 아닌가요? 중요한 시험은 아닐거같은데 ㅎㅎㅎ
전 한 7년전쯤 까지 가르쳤어서 요즘 어떻게 달라졌는지 모르겠네요.
저때는 보통 conversation test, 리스닝테스트 , 미드텀, 파이널테스트, 발표수업 등 있었어요.3. ...
'15.11.6 5:45 PM (14.47.xxx.144)175님, 그 학원과 삼육대가 관련이 있나요?
4. ㅇㅇㅇ
'15.11.6 5:46 PM (121.144.xxx.237) - 삭제된댓글1단게도 솔직히초보에겐 어렵더군요
절대로처음시작단계 아닙니다
멋모르고 아줌마 들 우르르 가서 열공분위기에서 좌절로 바뀌고 하루종일 우울했어요
영어잘하는사람은 못하는사람 이해못해요
우리나라학원들은 일단 초보가 초보에게 어렵게시작하게 되어있어요5. +_+
'15.11.6 5:47 PM (118.32.xxx.152)앗 역시 82에는 선생님도 계시군요. ㅎㅎ
문장에 나오는 단어가 맨 뒤쪽에 따로있던데
그걸 가지고 질문문장을 만드는걸 연습하라고 하셨어요.
그걸 어떻게 시험보는건지 모르겠는데
집에가서 시험 제목이 뭔지 살펴보고 다시 여쭈어볼테니
저녁쯤에 꼭 한번만 더 살펴주세요. ㅠㅠ 감사합니다!6. ㅇㅇ
'15.11.6 6:00 PM (175.196.xxx.209)아 원글님 그 시험이군요.
그게 conversation 시험이라는건데요.
질문만 만드는 걸 시험보기도 하고, 질문 대답을 다 하는 걸 시험보기도 해요.
일단 수업 시간에 짝꿍이랑 conversation 시간을 가지잖아요. 그 때 같이 교재보며 영어로 책읽고 자기 대답을 만들기도하고 그냥 읽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원래는 그때, 교재내용 처음엔 읽고, 나중에 반복할땐 책 뒷면 보고 키워드만 보고 질문 문장을 만들어봐야해요.
예를 들면, what do you like to do? 란 질문이면, 책 뒤 해당문장의 키워드로는, like/what/ do
요런 식으로만 써있어요. 그럼 저 키워드를 보고 what do you like to do? 문장을 말할 수 있어야해요.
저같은 경우는 학생들끼리 3명씩 그룹으로 대화하게 해놓고,
2명씩 랜덤으로 불러서, 질문키워드적은 쪽지를 뽑게 했어요. 그래서 한 학생이 질문 키워드를 보고 질문을 만들면, 다른 학생은 거기에 맞는 자기 대답을 해야하는 거에요. 또 번갈아 한번 하고요.
그거보고 평가하는건데, 디테일한 시험 보는 방식은 선생님 마다 다를 순 있어도
큰 틀에선 벗어나지 않을거에요.
이 시험에 대비하기위해선
평상시에 랩실이나 교재앱으로 교재를 많이 듣고 따라 읽어야하고요
교재 conversation part 를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 입에 익는게 중요해요.
무조건 외우려고 하는 것보다
반복해서 큰 소리로 듣고 따라하는 것을 여러번 할 수록 도움이 됩니다.7. ㅇㅇ
'15.11.6 6:02 PM (175.196.xxx.209)그 학원과 삼육대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고,
삼육대는 대학교고, 학원은 학원인거죠...
재단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같으니까
삼육대생이나 해당종교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뽑기도 하고요.8. ...
'15.11.6 6:45 PM (14.47.xxx.144)삼육 어학원이 동네마다 있길래 궁금했는데
삼육대 관련자에게는 일종의 특혜가 있는 거군요.9. ㅇ
'15.11.6 6:54 PM (59.10.xxx.165) - 삭제된댓글ㅎㅎㅎㅎㅎ 뭐 특혜라고 말하긴 그렇죠. 그렇게 좋은 직정도 아닌데요 ㅎㅎㅎ 추천받아 시험봐서 붙으면 티칭하는거에요
10. ㅇ
'15.11.6 7:01 PM (59.10.xxx.165)특혜라고 말할건 없고
해당 종교 교회 다니고있음 일할 학원 목사추천받아 시험봐서 붙으면 티칭해요. 급여가 엄청 작아서 특혜라고할건 없고요
거의 선교봉사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11. +_+
'15.11.6 11:49 PM (14.63.xxx.72)집에와서 보니 CT1 이라고 써있어요.
말씀해주신 내용이 맞겠죠?
혼자선 멀쩡히 잘 하다가 선생님이 물어보시면 얼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0168 | (하 시리즈) ㅁㅎ는 오늘 몇 cm의 응가를 눴을까 3 | ... | 2016/02/22 | 1,082 |
530167 | 나이드니까 ..먹는것도 맘대로 못먹고 ..슬프네요 17 | ㅁㄴ | 2016/02/22 | 6,244 |
530166 | 옥션 사과 1 | ㅇㅇ | 2016/02/22 | 1,152 |
530165 | 방귀 멈추게 해주세요ㅜ 2 | .. | 2016/02/22 | 1,699 |
530164 | 배우자 기도 하신분들 5 | 아휴 | 2016/02/22 | 3,628 |
530163 | 사람한테 상처 받을수록 강아지를 더 애정하게 되네요.. 9 | .. | 2016/02/22 | 2,165 |
530162 | 주토피아 보신분들 평이 좋아 보려고요 6 | 애니 | 2016/02/22 | 1,811 |
530161 | 뉴욕에서 4월 말 4박 5일 혼자 뭘 할까요. 8 | 좌회전 | 2016/02/22 | 1,755 |
530160 | 국내산 꼬막 5 | ᆢ | 2016/02/22 | 1,538 |
530159 | 이대 법대 하지혜양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61 | 명복을 빕니.. | 2016/02/22 | 28,529 |
530158 | 82님들 혹시 아실까요? 4 | 다큐 | 2016/02/22 | 760 |
530157 | 이런 경우 이혼만이 답일까요. 62 | .... | 2016/02/22 | 14,166 |
530156 | 밥만 먹으면 임산부같이 배가 나와요 8 | ... | 2016/02/22 | 13,533 |
530155 | 우리 남편의 장점 얘기해봐요^^ 22 | 까칠마눌 | 2016/02/22 | 2,772 |
530154 | 1분30초 ..정말 길어요. 5 | .. | 2016/02/22 | 1,875 |
530153 | 클러치백으로 아이담임 치던 그 학부모 7 | 기가차 | 2016/02/21 | 4,701 |
530152 | 남편의 행동 성향이라 생각해야 될까요? 7 | 이해 | 2016/02/21 | 1,593 |
530151 | 음성 통화가 소진되면 2 | 음성 | 2016/02/21 | 794 |
530150 | 택배 물품 분실된거 같은데 어찌해야하나요? 3 | 막막 | 2016/02/21 | 1,002 |
530149 | 정토불교대학 2 | 하니미 | 2016/02/21 | 1,217 |
530148 | 몽쥬약국에서 사와야 할 거 추천해주세요 7 | 차반 | 2016/02/21 | 2,514 |
530147 | 자존감 바닥치는 회사 그만두는 게 맞겠죠? 13 | ..... | 2016/02/21 | 5,110 |
530146 | 전지현 헤라 광고를 보고,, 34 | 미래 | 2016/02/21 | 21,064 |
530145 | 호텔 숙박 시에 체크인 날짜.. 4 | 헷갈림 | 2016/02/21 | 1,088 |
530144 | 최진언 방금 뭐라고 했나요? 7 | sun1 | 2016/02/21 | 3,8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