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정교수 천재여교수 김무성 딸 김현경 교수 임신했다네요.

놀랄노짜 조회수 : 16,623
작성일 : 2015-11-06 16:05:13
부동산 벼락부자 신라실업 뽕쟁이 이상균이랑 중매결혼한 김현경 교수가
허니문 베이비(?)를 가져 현재 임신 중이랍니다.

중매로 만난지 1년도 안되었는데 필로폰 투약 사실에 차기대권주자인 아버지가 파혼하라고 하자, 
눈물을 흘리며 사랑하니깐 결혼해야한다면서 아버지를 설득하는 등 수상한 행보를 보였던 천재 여교수가
용의선상에 오른지 1년 2개월만에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머리카락 검사와 소변검사 등을 통해 무혐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결혼하자 마자 임신이라네요.

이로서 김무성의 피는 또 이어지고....


뭔가 기분이 이상하긴 하네요.

각종 마약파티에 섹시한 여배우 후원자에 이상균 방안에서 발견된 주사위 디엔에이도 밝혀지지 않고 
유력한 용의자로 김교수가 거론되는 마당에 임신이라니....ㅡ,,,ㅜ

그냥 윗분들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사는 구나 싶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2&aid=000...

[단독]연희동으로 집 옮기는 김무성 대표, 둘째딸 임신 '경사'


한동안 마음고생 시킨 둘째딸의 임신 소식까지 겹쳤습니다

선친 고 김용주 전 전남방직 회장의 친일 행적 논란은 적극 해명하며 선 긋기가 어느 정도 성공했고 둘째 사위의 마약 투약 문제도 수그러들었습니다.

최근엔 둘째딸이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했다는 소식도 전해집니다.





IP : 207.244.xxx.11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높은곳
    '15.11.6 4:15 PM (211.230.xxx.117)

    높은곳에 사시는분들은 확실히 대범한것 같아요
    내자식이라면
    절대로 뽕쟁이 도박쟁이 한테는 시집 안보내요
    사랑이란게 유효기간이란게 있는데
    뽕쟁이 도박쟁이들은 유효기간이란게 없다는걸
    뻔히 알만큼 세상산 내가
    귀한 내딸을 내 딸이 뽕쟁이라면 모를까
    뽕쟁이한테는 절대 시집못보내죠
    뽕쟁이 한테 시집못가면 죽어버리겠다 해도
    다른 건실한 사람만나 또 사랑에 빠지면
    다 잊고 잘산다는걸 너무 잘 아는걸요

    허긴
    그러니 난 소시민을 살고
    저양반은 높은자리에 계시겠지만요

  • 2. ㅇㅇㅇ
    '15.11.6 4:20 PM (219.240.xxx.151)

    그러게요...30대에 정교수라니...거의 피카소급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
    '15.11.6 4:31 PM (210.217.xxx.81)

    그 애기 괜찮겠죠? 유전자의 힘은 위대한걸까요

  • 4. 아마도
    '15.11.6 4:38 PM (211.230.xxx.117)

    윗님 아마도 괜찮을거에요
    그분들은 위대한 유전자라서
    30대에 교수할만큼 훌륭한 분이시잖아요
    그분 자식인데요

    게다가
    뽕쟁이도 좋다 사랑이 지존이다를
    외쳐는 딸의 사랑을 인정하셔서
    결혼을 시키신
    그 하늘같은 마음을 가지신 분은
    여러국민들을 감동 시키셔서
    대권에 도전해도 당선될 확율이 높으신
    위대한 가문이신데
    그손주 태어날때부터 그리 훌륭한
    유전자를 이어받는데 문제가 있을리가 있겠나요??

  • 5. 불안해서
    '15.11.6 4:41 PM (119.67.xxx.187)

    임신해도 괜찮은지!!정치적. 불리하면. 이혼도 못시키겧레!!이제 애까지 낳으니!!경사일지는 두고. 봐야죠!!대개 여기 자게서 저런 자식있으면 당분간 애 갖지말고 그냥 두고봐라!!콩깍지 벗겨지고 재범일으킬 경우. 홀가분하게 ㅈ헤어지는게. 현명하다고 하죠!!

    이제 이혼시키기도 쉽지 않겠네요!!뽕쟁이 사위!개과천선 안되는거 명박쓰레빠 아들 댓통 동생 지만이도. 40넘어까지 들락날락 했는데!!쉽지 않겠죠.

  • 6. 신출귀몰
    '15.11.6 4:44 PM (211.230.xxx.117) - 삭제된댓글

    뽕쟁이 사위도 순수한 사랑의 결실이고
    밟혀도 꿈틀대지도 않고 납작 엎드릴줄도 알고
    친일행적 부친도 애국자 였고
    홍해도 지팡이 하나로 가르게 할수 있지 않을까요??

  • 7. 이혼
    '15.11.6 4:48 PM (211.230.xxx.117)

    이혼따위는 아마 시키실 생각이 없으실거 같네요
    따님도 이혼할 생각 없으실것 같구요
    저라면 내 딸이 뽕쟁이라면 어쩔수 없이
    저 뽕쟁이놈한테라도 시집 안보내면 못보내겠다 싶어
    보내겠지만
    저 분들은
    뽕옆에는 가보지도 않은 딸도
    사랑을 인정해서 시집보내시는 분들인데
    그깟 뽕이 아무리 중독성이 강해서
    평생 못벗어난다 해도
    그게 대수겠어요??

  • 8. .....
    '15.11.6 5:10 PM (222.235.xxx.21) - 삭제된댓글

    그런데 유전자 도둑은 못 하나봐요...김무성이나 자식들이나 돈은 많아도 인격이 부족해보여요...김무성 친모가 첩이고, 본부인 딸보다 2살인가 어리다던데요....김무성 딸도 교수채용에 문제 많고, 사위는 마약범에..하나 뿐인 아들은 돈많아 유학보냈더니 한국와서 조연배우하고..가정환경이 중요하단 말 새삼 느낍니다~

  • 9. 마약하는 중에
    '15.11.6 5:24 PM (124.199.xxx.37) - 삭제된댓글

    임신한 아이 괜찮은가요?걱정되네요.ㅎ

  • 10. 돈으로 다 커버되니
    '15.11.6 5:31 PM (61.80.xxx.227)

    걱정 염려 붙들어 매달으세요.

    ㅋㅋ

    김무성이 유학중 연애했다고 하더니

    중매로 밝혀지고

    김무성도 둘러대고 거짓말하는데 도가 텄더군요.

    새누리 성향이지만 ㅎㅎ

  • 11. ㄴㄴ
    '15.11.6 5:36 PM (116.120.xxx.241) - 삭제된댓글

    김무성이 이대 가서 그랬다면서요
    연애 열심히 하라고. 연애 잘 못하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다구요.
    그놈의 사랑이 뭔지. 김무성 정도면 사위가 문제 일으켰을 때
    바로 이혼시키고 정리했을 거 같은데 자식이 완강하니 어쩌지 못하나 보네요. ㅋ

  • 12. ....
    '15.11.6 5:37 PM (118.176.xxx.233)

    김무성의 핏줄이 문제 아닙니다.
    박지만은 아들 셋을 낳았습니다. 완전 무서워요.

  • 13. 박원숭의
    '15.11.6 6:06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천재 자식들은요?? 학점 낮아도 자유자재로 전과하는 천재 자식들은??

  • 14. 이건 또
    '15.11.6 6:23 PM (119.67.xxx.187)

    뭔야??223.62
    아직도박원순 저격수들이 판을 치고 있구나..
    적어도 불법 탈법은 안했으니 걱정 말아라..

  • 15. 김무성 딸
    '15.11.6 6:35 PM (124.199.xxx.37)

    이경실이 순진해서 연애를 안해봐서 그런 남자들만 골라서 결혼했을까요?
    도덕심이 없다보니 남들이 나쁘게 보는게 나빠보이지 않은거죠.
    김무성 딸이 연애를 안해서 그렇다라...ㅎ...뭐 제대로 된건 못해봤을 수도 있겠으나...어디서 남의 집 딸들처럼 순진 모드로 만들려고 하는건지.

    그 자식 참 좋겠어요.
    유전자도 참~좋은데 거기데 뽕한 상태에서 임신했을 수도 잇으니...늘 행복하겠네요.
    뿅~가는 기분이겠어요.

  • 16. asd
    '15.11.6 11:46 PM (121.165.xxx.133)

    참 세상 공평해요 그리고 인과응보도 있다는걸 이번에 확신하게 되었어요
    그분 아들 이분 사위 딸 다 헤어나올수없는 수렁에 빠진거 같은데.. 짐승도 제자식은귀하다했으므로 이건 진리니까 패스
    여태 못된짓해쳐먹고 어떻게 벌받나 지켜보자 했더니 이런 금지옥엽들이 안타깝게도 수렁에 빠졌네요 아시겠지만 이거 헤어나오기 거의 불가능한거 아시죠 들... 돈이 아무리 많아 뭐하겠나요 소중한 자식들이 이모양인데 전 하늘이 내리신 벌이라고 믿고 참으로 고소하다 여깁니다 ㅎㅎㅎ

  • 17. 약쟁이라서
    '15.11.7 3:26 AM (119.149.xxx.64)

    결혼할 수 있었을 수도 있죠........

    엄청난 재벌이라던데요.....

  • 18. 사람한테 해꼬지하고 잘살 수 없음을 보여주는 예
    '15.11.8 6:36 AM (124.199.xxx.37)

    잘 쳐먹고 사는 듯 하지만 자식이 약쟁이 거기에 손자 태어나면 겹겹불행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161 왜 혜리만 계랸후라이 안 해주는 거예요?!!!! 4 ... 2015/11/07 3,517
498160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아시는분? 5 ??? 2015/11/07 3,423
498159 악쓰면서 우는 70일아기 ㅜㅜ 7 애기엄마 2015/11/07 5,932
498158 친했던 사람이 첨?으로 정색하고 화를 냈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29 우울 2015/11/07 7,730
498157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왕조 건립이 혁명이라고 11 나르샤 2015/11/07 1,786
498156 길고양이 10 야옹이 2015/11/07 1,098
498155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파오파오 2015/11/07 14,760
498154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넋두리 2015/11/07 1,280
498153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순딩2 2015/11/07 4,700
498152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밥순이 2015/11/07 6,841
498151 프락셀 했는데요 ~ 대만족입니다^^ 49 으쌰으쌰 2015/11/07 26,622
498150 아이폰 카톡도 나와의 채팅 생겼네요! 4 야호 2015/11/07 1,492
498149 아들아 고생했다 그리고 정말 좋구나 11 좋다 2015/11/07 3,512
498148 제 가치관과 맞지 않는 상황을 하소연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4 하소연듣기 2015/11/07 1,270
498147 조선시대 왕들의 사망원인이래요.. 49 ,, 2015/11/07 23,486
498146 아이유와 소속사 사과문은 5 ... 2015/11/07 1,757
498145 오늘 맥도날드에서... 9 111 2015/11/07 2,999
498144 양보 안하는 남자 8 이런남자 2015/11/06 1,925
498143 88년 즈음 추억거리 하나씩 꺼내봐요 68 88 2015/11/06 5,428
498142 하루견과 알려주셔요 하루견과 2015/11/06 653
498141 예술의전당 근처 맛있게 점심먹을만한 곳 4 davi 2015/11/06 1,922
498140 씽크대 하부장에 한칸만 다른색하면 이상할까요? 3 음. 2015/11/06 944
498139 저녁때 고구마와 우유먹었더니 지금 배고파요- - 8 참아야 하니.. 2015/11/06 1,635
498138 마흔 다섯 겨울에 6 지나가다 2015/11/06 3,446
498137 슬립온과 가방 어디껀지 3 십년뒤1 2015/11/06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