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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동 엄마들중에요...

123 조회수 : 2,766
작성일 : 2015-11-06 14:20:21

인사를 하면 왜이렇게 못볼사람 보는듯한 표정으로 인사를 받을까요?

정말 재수 없는 엄마 하나땜에 기분 나빠요.길에서 마주치기 싫은데 왜이리 보이는지..

 

그런엄마 특징이, 보면 굉장히 잘살거나 뭐..강남이던가 해외에서 온사람들한테 굉장히 싹싹하고

그 외지역에서 온사람은 개무시를 하는거에요.

 

정말 자기도 별볼일 없으면서...강서구에서 자기도 전학 왔다고 하던데...

뭐라도 떨어질거 같은 사람한텐 갖은  아양을 떨면서..

연세있고 오리지날 목동 분들은 오히려 교양있고 친절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어중이 떠중이 들이 더 기도 안차요.

생긴건 꼭 뻉덕어미 같이 생겨 가지고...참...

IP : 116.38.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6 2:33 PM (221.157.xxx.127)

    어디사는 엄마나 다 비슷..지방도 이런사람 저런사람 별별사람 다 있음

  • 2. 윗님
    '15.11.6 2:34 PM (211.196.xxx.63)

    빙고
    우리 동네도 그래요
    자격지심 있는 사람이 꼭 그러더라구요
    같이 개무시하세요

  • 3. ㅁㅁ
    '15.11.6 2:52 PM (182.231.xxx.96) - 삭제된댓글

    목동뿐아니라 경기도 외곽지역인 울 동네도 그런 사람 많아요. 볼때마다 참 같잖아요.

  • 4. 그러던지 말던지
    '15.11.6 3:12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관심없어요
    남한테 잘보이려 하던지말던지
    나한테 못하던지

    그사람마음이지.. 왜 신경이 쓰이죠?
    경쟁상대이신가요 아님 비슷한사람끼리 윈글님을 무시해서?
    속이 보여서?

    그냥 무시하는게 정신건강에도 좋고 윈글님 인생도 편합니다

  • 5.
    '15.11.6 3:42 PM (175.193.xxx.179)

    그런사람있죠
    정말 못돼고 또 미련한 사람들이 인사를 저런식으로 하더군요

  • 6. ...
    '15.11.7 8:22 PM (39.115.xxx.145)

    사람 가려사귀고 본인이익에 맞추어 사는사람들,,,

    대부분,,,,,자격지심 많아요...그리고 성장과정이 대부분 불우해요~~~~

    그리고,,너무 자격지심에 쩔어서,,,인생살이 예후도 안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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