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쌍둥이 남매 100일 이예요...

건강히 잘 자라거라..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5-11-06 13:55:22

첫아이는 5살..둘째 쌍둥이 남매가 100일 입니다...

 

엄마 나이가 38 아빠 나이가 41이니 적은 나이가 아니라 많이 힘드네요....

 

첫째도 많이 고생 해서 가졌고 둘째들 가졌을때 자궁수축일어나서 병원에 한달 가까이 입원해서 퇴원도 못하고 수술해서 낳고 태어난지 한달만에 뇌수막염으로 둘다 병원 입원해서 엄마 아빠 눈에서 눈물 꽤나 뽑아지요...

 

그래도 하루 하루 무사히 무사히 잘 지나 100일 입니다...

 

아가들아....앞으로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거라....^^

 

 

IP : 121.172.xxx.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드려요~
    '15.11.6 1:57 PM (182.230.xxx.159)

    첫째와 둥이남매!!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랄게요.

  • 2. ..
    '15.11.6 1:57 PM (114.206.xxx.173)

    축하합니다.
    둥이들 이제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자라기를 바랍니다.

  • 3. 축하
    '15.11.6 2:03 PM (118.42.xxx.55)

    아기들도 축하하고 무엇보다 엄마가 제일 고생하셨네요~ 앞으로 건강하게 자라길 바래요~

  • 4. 축하해요
    '15.11.6 2:05 PM (222.111.xxx.118)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건강하게 잘 자랄 일만 남았네요.

  • 5. ^^
    '15.11.6 2:09 PM (180.71.xxx.93)

    백일 축하해요
    아가들 건강하게 잘 자랄거예요~

  • 6. ~~
    '15.11.6 2:22 PM (112.154.xxx.62)

    축하합니다~
    아기들 건강하게~~

  • 7. 보다
    '15.11.6 2:33 PM (211.194.xxx.207)

    예쁜 미래가 기다리고 있기를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 8. 어이쿠!
    '15.11.6 3:13 PM (218.109.xxx.72)

    고생 많으세요. 자라면서도 많이 예쁠겁니다. 튼튼하고 총명하게 잘 클거예요!

  • 9. .....
    '15.11.6 7:29 PM (114.93.xxx.240)

    백일때부터 신기하게 밤에 자는 시간이 늘어났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남매둥이 엄마라 얼마나 힘드실지... ㅠㅠ
    돌만 지나도 조금 수월해집니다.
    돌때까지만 이 악물고 잘 견디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726 그린피스 "고리원전 사고나면 후쿠시마 능가하는 재앙&q.. 4 후쿠시마의 .. 2016/04/08 853
545725 블러드 커플 결혼한다네요 1 ,, 2016/04/08 4,074
545724 몸무게 3kg 빼보신분.. 11 햇쌀드리 2016/04/08 6,243
545723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 속이 더부룩한 현상 한국의과학연구원 요리천사 2016/04/08 3,938
545722 여론조사 뭘 그렇게 열성적으로 해대나 생각해보니 1 문득 2016/04/08 619
545721 파나마 페이퍼-메시도 있네 ㅗㅗ 2016/04/08 506
545720 유럽 전압문제 2 nn 2016/04/08 995
545719 권해효씨 기사가 나서.. 과거 경험 40 사적인 2016/04/08 20,251
545718 유시민 문빠짓 할거면 정치평론하지 마라 21 .... 2016/04/08 2,394
545717 부분염색은 보통 몆cm정도 자라면 하나요 4 검은머리카락.. 2016/04/08 1,499
545716 제가 사용하는 식비 절약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127 보라맘 2016/04/08 26,303
545715 문재인 대표의 광주 방문은....../ 펌글입니다. 4 일독권함 2016/04/08 856
545714 피아노전공하시는분 질문..(드뷔시달빛) 4 ... 2016/04/08 1,354
545713 결혼 반대하는 엄마 때문에 죽고싶어요 53 ㅡㅡ 2016/04/08 24,170
545712 찹쌀 떠~~억 소리 못 들어본지 꽤 되네요. 4 갑자기 2016/04/08 956
545711 고양이랑 강아지 같이키우시는 분 계세요? 3 ..... 2016/04/08 1,262
545710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사도우미를 가사관리사님으로... 7 에바 2016/04/08 1,735
545709 중국문화를 알기 위해서 영웅문같은 무협지를 읽는 게 좋을까요? 7 고민중 2016/04/08 913
545708 미용실에서 원래 해달라는대로 잘 안해주나요? 10 aaaaaa.. 2016/04/08 2,890
545707 소상공인 분들이 좋아하는 얼굴 14 이런 2016/04/08 3,549
545706 배우는게 처음엔 너무너무 느린 사람...여기 있나요? 5 dhd 2016/04/08 2,059
545705 오지랖에 사람 뒷담 잘 까면서 결국엔 걱정되서 한다는 4 걱정 2016/04/08 2,175
545704 제가 잘못하는 건가요? 4 ,,, 2016/04/08 1,133
545703 문재인 내일 광주 일정 나왔네요 3 광주 2016/04/08 933
545702 고향만두가 싸구려라 생각 ㅠ 10 .... 2016/04/08 3,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