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은 안계시고 어머님 혼자 자그만 텃밭만 하나 있는 시골 주택에서 사십니다.
수입 전혀없으시면 생활비 어느정도가 들어갈까요?
형제들이 나눠서 부담할려고 하는데 얼마나 보내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형제들이 넉넉하진않고 도시서 집하나 갖고 애들 키우며 다들 그만그만하게 살고 있어요.
여러 의견들 보고 적당한 선에서 형제들과 의논해서 보내드릴려고 해요.
아직까지 크게 편찮으신데는 없어요.
아버님은 안계시고 어머님 혼자 자그만 텃밭만 하나 있는 시골 주택에서 사십니다.
수입 전혀없으시면 생활비 어느정도가 들어갈까요?
형제들이 나눠서 부담할려고 하는데 얼마나 보내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형제들이 넉넉하진않고 도시서 집하나 갖고 애들 키우며 다들 그만그만하게 살고 있어요.
여러 의견들 보고 적당한 선에서 형제들과 의논해서 보내드릴려고 해요.
아직까지 크게 편찮으신데는 없어요.
관리비 세금 보험 등 다 빼고 60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ㅡ수도전기 5만
ㅡ식비 10만
ㅡ병원비 5만
ㅡ기타 연간 세금 등 20만원
ㅡ용돈 10만원
이 정도 되지 않나요?
노령연금 받으시면
40~50만원 모아드리면 되지않을까요?
위에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참고 할께요.
주택에 사셔서 관리비는 없고 따로 보험도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다른분들도 의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겨울에는 난방비가 많이 나오죠
그걸 한쪽에서 자동이체해드리세요
그리고 나머지 생활비 2,30만원씩
드리면 될듯해요
형제자매들이 몇분이신가요
명절,생일,제사는 따로
챙겨드려야하지 않을까요
시골이라도 사람 사는곳이니
경조사도 있고 해요
한달에 오십만원 드리고
생신,명절 등에 특별 용돈 드리면 좋겠네요.
제가 시골에서 그렇게 살고 있는 당사자 입니다
그정도시면 노령연금 나올테니 3,40만원 정도 맞춰드리고
병원비 용도로 따로 모으세요.
겨울에 아낀다고 난방 안하시니까 기름 같으면
주기적으로 따로 넣어드리고요.
답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3형제구요.
처음에 20-30정도면 될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제가 맞며느리고 저는 명절때 30드리고 있어요.
동서들은 얼마나 드리는 지는 모르고요.
애초에 제가 생각한선에서 동서들과 의논해서 보내면 될것같네요.
위에 20-30은 한집당이예요.
충분해요.
한집에 20만원정도 드리고
따로 모으세요. 연세 드실수록 큰돈들어갈일
많이 생겨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8381 |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왕조 건립이 혁명이라고 11 | 나르샤 | 2015/11/07 | 1,783 |
498380 | 길고양이 10 | 야옹이 | 2015/11/07 | 1,095 |
498379 |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 파오파오 | 2015/11/07 | 14,745 |
498378 |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 넋두리 | 2015/11/07 | 1,276 |
498377 |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 순딩2 | 2015/11/07 | 4,696 |
498376 |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 밥순이 | 2015/11/07 | 6,838 |
498375 | 프락셀 했는데요 ~ 대만족입니다^^ 49 | 으쌰으쌰 | 2015/11/07 | 26,620 |
498374 | 아이폰 카톡도 나와의 채팅 생겼네요! 4 | 야호 | 2015/11/07 | 1,490 |
498373 | 아들아 고생했다 그리고 정말 좋구나 11 | 좋다 | 2015/11/07 | 3,511 |
498372 | 제 가치관과 맞지 않는 상황을 하소연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4 | 하소연듣기 | 2015/11/07 | 1,269 |
498371 | 조선시대 왕들의 사망원인이래요.. 49 | ,, | 2015/11/07 | 23,486 |
498370 | 아이유와 소속사 사과문은 5 | ... | 2015/11/07 | 1,754 |
498369 | 오늘 맥도날드에서... 9 | 111 | 2015/11/07 | 2,998 |
498368 | 양보 안하는 남자 8 | 이런남자 | 2015/11/06 | 1,923 |
498367 | 88년 즈음 추억거리 하나씩 꺼내봐요 68 | 88 | 2015/11/06 | 5,425 |
498366 | 하루견과 알려주셔요 | 하루견과 | 2015/11/06 | 651 |
498365 | 예술의전당 근처 맛있게 점심먹을만한 곳 4 | davi | 2015/11/06 | 1,920 |
498364 | 씽크대 하부장에 한칸만 다른색하면 이상할까요? 3 | 음. | 2015/11/06 | 942 |
498363 | 저녁때 고구마와 우유먹었더니 지금 배고파요- - 8 | 참아야 하니.. | 2015/11/06 | 1,634 |
498362 | 마흔 다섯 겨울에 6 | 지나가다 | 2015/11/06 | 3,442 |
498361 | 슬립온과 가방 어디껀지 3 | 십년뒤1 | 2015/11/06 | 1,947 |
498360 | 청주 다녀왔는데 첫인상이 좋네요 11 | 충북 청주 | 2015/11/06 | 3,059 |
498359 | 전세들어온지 딱 1년만에.. 보상범위 여쭙니다 8 | 감사후에 기.. | 2015/11/06 | 2,048 |
498358 | 요상하네요 2 | ㅇㅇ | 2015/11/06 | 997 |
498357 | 잘했다고 해주세요. 3 | 가해자? | 2015/11/06 | 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