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추위를 많이 타서요
코트는 입고 싶은데 한 겨울에는 확실히 추워요
그래서 나름 생각한건데
경량패팅 얇은 거 하나 사서 입고 그위에 약간 여유 있는 코트 입으려고 하는데..
웃길까요?ㅎㅎ
겨울에 추위를 많이 타서요
코트는 입고 싶은데 한 겨울에는 확실히 추워요
그래서 나름 생각한건데
경량패팅 얇은 거 하나 사서 입고 그위에 약간 여유 있는 코트 입으려고 하는데..
웃길까요?ㅎㅎ
저 그렇게 입는데 경량패딩 전혀 안보여요..
패딩이 카라도 없는 목이 그냥 둥그런 패딩이라 가디건 입은거 같아요.
저도 그럴까 생각 중이었는데, ,
이번에 일본 후쿠오카 유니클로나 무인양품점 보니
그냥 내피로 입을 경량다운파커가 4,990엔으로
목칼라 없이 라운드식으로 얇게 따뜻한게 많더라구요.
하나 사올까 했는데 꼭 내피파커가 아니라
작년에 구입한 유니클로 베스트 다운파커도 아직 괜찮기에 포기했습니다.
제가 작년부터 그렇게 입고다니는데 정말 따뜻해요 강추요~
그런데 옷 맵씨는 포기해야 할듯요..
저라면 차라리 이쁜 패딩 하나만 입을래요..
요즘엔 슬림하고 이쁜 패딩도 많이 나오잖아요.
이쁜 패딩을 입거나
할거 같아요..
영 모양 없어보일텐데...
옷입고 벗을때도...영 자신없고...
뭐 시장에서 일하거나 그러면
무조건 둘둘말아 따뜻한게 최선이지만.....
요새 코트들이 보이프렌드핏이라고 크게 나오니 원글님 말대로 해도 절대 안웃길거 같아요.
패션리더 중에는 벌써 작년에 그런 차림 봤고요
올해는 한 술 더떠 니트코트 위에 경량패딩 조끼를 덧입는 패션도 나왔더군요.